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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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체육위원회 스포츠산업을 통안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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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체육위원회 스포츠산업을 통안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지난 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 새누리당 중앙위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국제투데이뉴스DB>

 지난 9일(수)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 체육위원회에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새누리당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이 주최하였으며 김무성 새누라당 대표최고위원, 신의진 대변인, 김태원, 문대성 국회의원 등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등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체육관련 단체장, 스포츠산업 관련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진행은 스포츠 마케팅 관련 이택상 교수 외 대학교수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새누리당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로 침체된 한국 경제를 살리고 스포츠를 통하여 전 국민이 화합과 희망을 가짐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강조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 간 융, 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따르면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 되도록 하는 그런 좋은 이벤트이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를 통합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스포츠 활동 인구의 저변 확대로 스포츠 산업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면서 경제적 효과도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스포츠 산업이 주로 신발과 의류 등 간단한 스포츠 용품 쪽으로 발전돼왔고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 간 융, 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나라 등산용품 시장이 전 세계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등산복을 만드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전체 매출액은 40조 8천억 원으로, 26만 5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규모 면에서는 적지 않지만 국가 발전전략 차원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체육위원회(김용주 위원장)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지금 국민 소득 2만 달러 시대에서 10년째 머물고 있는데 이 아이템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이뤄나갔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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