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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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풍부한 1월 제철 수산물 2가지‘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때,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수산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방어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라는 속담처럼 겨울 방어가 맛이 좋고 제철이다. 그 이유는 산란하기 직전에 남쪽으로 내려온 방어가 낮은 수온을 견디고 산란을 준비하면서 지방과 영양소를 축적하기 때문이다. 이때 먹는 방어는 살이 통통히 오르고 윤기가 흘러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방어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좋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의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비타민E와 니아신 함량이 높아 노화를 방지한다. 2. 매생이 바다향을 가득 머금고 있으면서 부드럽고 독특한 향을 자랑하는 매생이. 한입만 먹어도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김을 수확하면 김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로만 여겨졌던 매생이는 그 맛과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지금은 겨울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생이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철분은 우유보다 40배, 칼슘은 5배나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뼈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년층과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고,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방어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어식백세 블로그>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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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며 먹으면 제맛인 겨울 간식 3가지‘코로나19’의 확산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 1. 고구마 옛날에는 추운 겨울에 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었던 구황작물 중 하나인 고구마. 지금은 달콤한 맛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에 널리 쓰이는 작물이다. 고구마를 자른 단면에서 볼 수 있는 ‘알라핀’이라는 흰색 유액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해 장운동을 촉진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칼륨의 함량이 높아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고구마의 줄기에는 칼슘,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전, 고구마튀김, 고구마맛탕 등 찌거나 삶고, 구워 먹으며, 적당히 썰어서 고구마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 특히 고구마 말랭이로 만든 간식은 인기가 많다. 2. 감자 쌀,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구황작물이면서 부식의 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어온 친숙한 식품이다.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잘 흡수되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나트륨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특히 감자에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소는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탁월하므로 팩으로 활용한다. 찐감자, 통감자 버터구이, 감자전, 감자튀김과 같이 삶거나 굽고, 기름에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요리하며, 치즈와 같이 섭취하면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해 준다. 3. 옥수수 적은 일손으로 많은 양의 작물 수확이 가능해 ‘순금의 열매’라고 불리는 옥수수는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힌다.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수염은 이뇨작용을 하고 부기를 빼주어 차로 많이 이용되는데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들어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 겨울철에는 쪄서 냉동해둔 옥수수를 많이 먹는데 밥을 할 때 넣거나 다시 찜통에 쪄서 먹어도 맛있다. 옥수수 콘샐러드, 옥수수전, 옥수수 버터구이로 즐기며, 옥수수를 튀기면 30배 정도 잘 튀겨져서 간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옥수수에는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자료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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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중고생의 꿈을 국가가 지원합니다.저소득층 중고생의 꿈을 국가가 지원합니다. [담당부서]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담당과장 이주희(044-203-6526)담 당 자 사무관 윤혜수(044-203-6097)한국장학재단 해외장학팀 담 당 자 팀장 권순도(053-238-2970)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올해「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잠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2~고3)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으로, ’19년 1,500명을 선발한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법정 차상위계층(수급자격 증빙) ㅇ 특히,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장학 사업에 최초로 활용하여 교육 소외 계층 지원에 대한 국가 책임을 보다 강화하였다. □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표한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사업(’18.8.)”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ㅇ 계층 간의 교육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본인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장학생은 학교 추천(’19.4.1.~4.26.) → 서류심사 및 심층평가(’19.5.~6.) → 장학생 최종 확정(’19.7.)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통해 확인 가능 ㅇ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재 구입, 진로 탐색 등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30~50만원, 학교급별 차등 지원)을 지원하며, - 활동 기간 동안 1:1 지도, 진로 체험 활동,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여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가정 형편’이라는 장애물 없이 우리 아이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교육의 희망사다리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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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회의 개최제5차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회의 개최[담당과]감사총괄담당관 담당과장 이석현 (044-203-6858)담 당 자 서기관 최덕원 (044-203-6857)대입정책과 담당과장 송근현(044-203-6368)담 당 자 사무관 이정규(044-203-6367)교육신뢰회복담당관 담당과장 박재성 (044-203-6660)담 당 자 교육연구사 이윤호(044-203-6662)“교육부, 한국체육대학 등 감사 결과 발표” [한국체육대학교]A교수, 폭행 피해학생에게 합의종용 / 격리조치 중 피해학생 접촉A교수 제자들이 운영하는 사설강습팀에 무상제공된 빙상장 락커룸 등 폐쇄적 공간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일부 교수들, 학생들로부터 금품수수, 전지훈련 비용 등 횡령 ☞ A교수 중징계 등 교직원 35명 징계/빙상장사용료 등 5억2천만원 회수/고발?수사의뢰 12명 [연세대학교]아이스하키 체육특기자 입학전형 운영상 절차 위반 및 평가과정의 부실 확인 ☞ 신분상 조치(경징계, 경고 등) 요구(9명), 제도 개선 요구 및 수사의뢰(6명)※ 재심의 신청 등 절차에 따라 감사처분이 확정되지 아니한 상태이며, 개인정보보호 등 법령상 사유로 실명은 공개하지 아니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1일(목)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체육대학교 종합감사 및 연세대학교 체육특기자(아이스하키) 사전스카웃 및 금품수수 의혹 관련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한국체육대학교에 대한 이번 감사는 그간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빙상계 (성)폭력 등 비리의혹 뿐만 아니라 교육부 및 한국체육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각종 제보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확인하는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 당초, 14명의 감사단이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차례 연장(2.23.-26.)과 2차례 추가조사(2.27.-28./3.12.)를 포함하여 총 17일간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재학생·졸업생 및 외부 관계자들까지 대면조사 또는 유선·메일로 사실관계를 조사하는 등 철저히 감사에 임하였다. ㅇ 아울러, 연세대학교에 대한 감사는 아이스하키 체육특기자 입시 관련 언론 및 민원을 통해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육특기자 입학전형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점검 하는 한편, 평가과정에서 부실 및 외부의 영향력은 없었는지를 집중 점검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 종합감사 결과 〈A교수 비리의혹 관련〉 ㅇ 체육학과 빙상부 A교수는 실내 빙상장 락커룸에서 사설강습팀 B코치가 강습생을 폭행한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피해자 학부모의 절박한 심리(피해자 동생이 한체대 쇼트트랙 선수)를 이용하거나 피해자의 지인들을 동원하여 피해자에게 합의하도록 압박하였고, - 대학에서 피해학생과의 격리조치를 통보하였음에도 제3자를 통하여 피해학생들을 만나 졸업 후 거취문제를 거론하는 등 3차례에 걸쳐 접촉하였으며, ㅇ 작년 4월 빙상연맹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 직전에는 폭행피해 학생의 아버지를 만나 감사장에 출석하지 말도록 회유하는 등 교수로서의 품위를 훼손하였다. ㅇ 또한, 빙상부 학생이 훈련용도로 협찬받은 4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자전거 2대를 넘겨받은 사실과 함께, - 스케이트 구두 24켤레를 가품으로 납품받는 방법으로 특정업체가 대학으로부터 정품 가액 합계 5,100만원을 지급받게 한 사실이 적발되었고, - 최근 15년간 부양가족 변동신고를 하지 않고 가족수당 및 맞춤형 복지비 합계 1,252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빙상장 사용 등 관련〉 ㅇ 대학은 교내 실내 빙상장과 수영장을 국유재산법에 따른 경쟁입찰 등 정상적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사용신청서만으로 영리 사설강습팀에 대관함으로써 소수의 단체들만 장기간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하였다. ㅇ 특히, 2011년 이전부터 실내 빙상장 내 2개의 락커룸(각 36㎡)과 이에 딸린 샤워실 및 화장실(각 9㎡)을 A교수의 제자들이 운영하는 쇼트트랙 사설강습팀 전용공간으로 무상 제공하였고, - 그에 따라, 위 락커룸과 잠금장치를 설치하여 코치실로 사용한 위 샤워실에서 사설강습팀 B코치가 강습생들을 폭행한 사건이 실제 발생하였으며, - 강습생이었던 학생이 최근 B코치를 고소하면서 수차례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곳도 다름 아닌 위 코치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ㅇ 또한, A교수가 대관허가 및 사용료 징수 없이 2015년부터 약 40개월간 제자인 C코치가 운영하는 사설강습팀 20여명에게 재학생들과 함께 훈련하도록 하는 등 특혜를 제공한 사실과 함께, ㅇ 3개 사설강습팀에서 초·중학교장 명의로 빙상장 대관 신청을 하였음에도 대학에서 해당 학교가 아닌 사설강습팀에 승인통보를 함으로써 학교측에서 4년 넘게 학교장 직인이 위조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사실도 밝혀졌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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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제5회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 개최제5회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 개최 [담당과]대학학사제도과 담당과장 문상연 (044-203-6249)담 당 자 사무관 이은선 (044-203-661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3월 20일(수), 두뇌한국 21 플러스(BrainKorea21 PLUS, 이하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 행사는 ’15년부터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올해 선정된 연구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저명 학자와 공동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는 등 각자의 연구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 교육부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2개 사업단으로부터 추천(각 사업단 1명 이내) 받은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197명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32명*을 선정하였다. (분야별 선정 현황 [붙임3] 참조) *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9명, 신진연구인력(계약교수) 3명 □ 올해 수상자 중 탁월한 성과와 발전가능성을 보인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의 주요 연구 성과와 활동상은 다음과 같다. ㅇ 창원대 ‘지능형 생산기계 창의인재양성 사업팀’ 소속의 우완식(31세, 공학 분야)씨는 상위 10%이내의 SCI(E)급* 논문 4편을 게재하고, 독일 스프링거(Springer)사가 선정한 ’16∼’17년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상(Most Cited Article Award)’을 수상하였다. *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색인) : 전 세계 권위 있는 과학기술분야 학술지 3,700여종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로, 논문의 질적 수준을 간접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됨 *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 과학기술논문색인 온라인 확장판 - 우완식 씨는 BK21 플러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표한 연구 논문*이 ’17 국제학술지 인용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세계상위 8.5% 학술지의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 레이저 보조 가공을 이용한 3차원 형상 가공에 관한 논문 ㅇ 경북대 ‘지역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형 경영인재 양성 사업단’ 소속의 조재영(28세, 사회과학 분야)씨는 상위 10%이내의 SCI(E)급 논문 4편을 게재하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영학회인 ‘전미경영학회 (Academy of Management)’ 에 논문* 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 국내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가족 관여도에 관한 연구 진행 - 조재영 씨는 ’16년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 ’17년 한국중소기업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ㅇ 을지대 ‘시니어 헬스케어 특화산업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 소속의 강한규(34세, 특화전문인재양성 분야)씨는 실시간 고분해능 근적외선 영상과 감마선 영상이 가능한 융합 복강경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 융합 복강경 시스템 : 환자의 생체에 미치는 상해를 줄이는 ‘최소 침습 수술’ 방법의 하나인 복강경 수술에서 근적외선 영상과 감마선 영상을 동시에 획득하여 실시간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 강한규 씨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국내 특허 및 국제 PCT 특허*에 출원함으로써, 차세대 복강경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국산화에 기여하였다. *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 PCT에 출원하면 모든 회원국에서 동시에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가 일단 부여되고, 추후에 실제 출원할 국가에 대해 절차를 밟을 수 있음 □ BK21 플러스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학문분야별 사업단(팀)을 선정하여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국제화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BK21 사업은 ’99년 1단계 BK21 사업으로 시작해 20년간 51만 명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18년 현재 석·박사급 인재 약 3만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ㅇ BK21 사업은 대학사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연구중심 풍토’를 조성하고 우리 고등교육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 인재양성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SCI 논문편수: 9,444편(’99, 세계 18위) → 59,628편(’16, 세계 12위)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시상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인 혁신인재로 성장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주길” 당부하고, ㅇ “내년부터 시작되는 BK21 후속사업에서는 연구장학금을 현실화하고, 대학원 교육·연구역량 혁신을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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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도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북한 주민도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우리 대한민국 헌법 20조에 “(1)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2)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규정되어있다. 우리 국민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면 각자가 원하는 종교가 정해놓은 원칙에 따라 종교를 갖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종교생활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고, 어떤 종교에서 다른 종교로의 바꿈도 자유롭다. 더욱 국가가 나서서 특정한 종교를 강요하지도 않고, 특정한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거나 개입할 수도 없다. 우리 대한민국은 종교문제도 자유로운 나라다. 반면 북한에서는 헌법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북한 헌법에 종교관련 조문이 다섯 차례나 바뀌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1948년 북한 헌법 14조에 “공민은 신앙 및 종교의식 거행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했다가 1972년 개정된 헌법 54조에 “공민은 신앙의 자유와 반종교 선전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 했었다. 1992년 개정된 헌법 68조에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건물을 짓거나 종교의식 같은 것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장된다. 누구든지 종교를, 외세를 끌어들이거나 국가사회 질서를 해치는데 리용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1998년과 2009년에 수정 보완하고 있다. 북한은 종교문제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아니다. 북한 헌법에는 마치 신앙의 자유가 있는 것으로 미화되어 있다. 사실 1972년 개정된 헌법의 “공민은 신앙의 자유와 반종교 선전의 자유가 있다.”라는 규정은 ‘반종교 선전의 자유가 있다.’라고 하는데 무게가 쏠려 있다. 남북대화를 시작한 이후 부분적이지만 종교시설이 들어서고 종교의식이 거행될 수 있을 정도로 변화된 것은 우리 대한민국과의 종교교류에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북한에 공산정권이 들어서기 전 종교 활동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일례로 천주교의 경우를 보면 해방시기에 4개 교구에 5만7천명의 신자와 262명의 교직자가 있었던 것에 비하면 2008년에는 1개 성당, 2개 공소와 4천여 명의 신자와 교직자수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다른 종교도 교세가 줄기는 마찬가지다.(북한이해자료 2016) 북한 주민이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북한에 종교가 있다면 김일성 . 김정일 주의만 존재하고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에서 종교관련 통계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애드히런츠닷컴(adherents.com)’은 북한에 주체사상 신봉자로 1,900만 명이 있으며 이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전통 종교에 버금가는 10대 종교에 들어간다고 전하고 있다. 북한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종교의 자유는 없으며 주체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김일성주의”를 신격화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북한 공산정권의 선전보다는 북한주민의 생활상을 바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북한의 선전에 속으면 북한의 민주화는 물론 신앙의 자유는 요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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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0년을 훌쩍 지나고 있다. 6.25를 겪은 사람의 수도 적어지고, 그들로부터 6.25의 참상을 제대로들은 이들도 점점 적어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6.25의 원인과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더니 이제는 그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이 선전포고도 없이 시작한 전쟁은 3년이 넘는 1129일간에 남북한은 물론 중공군과 유엔군에게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우리민족의 주 활동무대였던 한반도는 전쟁터가 되어 폐허로 변했고, 공산주의가 싫다고 자유를 찾아 내려온 수많은 피란민들로 인해 남한사회의 혼란은 더 커졌다. 지금도 6.25의 상처는 아물지 않아 우리에게 통일이라는 과업을 남겨주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11명의 민선지도자(대통령)가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오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켜오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해방과 독립을 얻은 많은 나라가운데 민주정치를 꽃피우고,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룩한 모범적인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공산독재를 시작한 이후 김정일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독재체제를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다. 김일성 생전에 주민에게 약속했던 “이밥에 고깃국”은 이뤄줄 길이 요원하며 개선될 기미도 찾아보기 힘들다. 또 북한주민의 인권상황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정은은 핵무기와 미사일에 의지해서 정권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인류역사에서 독재정권 -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정권의 말로는 붕괴하고 만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역사교육을 잘 해야 한다. 단군자손으로 불리는 우리가 역사 이래 가장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바르게 가르쳐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아놀드 토인비(Anold Toynbee)는 "한 민족, 한 국가의 역사란 그들의 선조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다양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해 왔는가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고, 고난과 치욕의 역사도 함께 가르쳐서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융성한 미래로 이끌어가게 해야 한다. 우리는 6.25의 어려웠던 상황을 절대로 잊지말자. 우리가 과거에만 집착해서 다가올 내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북한의 6.25도발과 이어진 수많은 무력도발을 기억하며 우리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자유와 번영의 대열에 북한주민이 동참하도록 이끌어 가야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번영의 길로 확실하게 나아간다면 북한공상정권도 지금과 같은 독재와 폭압정치를 계속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북한공산정권이 변화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며 인내해야 할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가 말했던 한 국가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0 원칙이 없는 정치 0 노동이 없는 부(富) 0 양심이 없는 쾌락 0 인격이 없는 교육 0 도덕이 없는 상업 0 인간성이 없는 과학 0 희생이 없는 종교 우리사회에 만연한 병폐현상에 대한 성찰의 말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병폐현상을 근절시키려는 국민적 노력이 절대로 필요한 시기다. 우리가 우리 사회의 많은 병폐와 불합리를 극복해야만 건강하고 튼튼한 사회가 된다. 그렇게 될 때 국민은 하나가되어 수많은 도전을 이겨낼 수 있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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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는 왕도가 없다.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자.학습에는 왕도가 없다.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자.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기자 “선행학습”은 “선수학습”이나 “선진도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선행학습은 “미리 공부한다.”라는 의미를 갖으며 “남보다 빨리 공부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한 예를 들면 초등학교 4 ~ 5학년에서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를 하지 않아 수학학습 성취도가 낮은데, 이 학생에게 초등학교 6학년에 되서 수학성적이 낮은 원인에 대한 보완지도보다 중학교 1 ~ 2학년의 수학을 선행학습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이 이 일을 잘못된 일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선행학습은 학생에게는 수학의 지루함이나 염증을 느껴 ‘수포자 = 수학포기자’로 만들 수도 있다. 부모님은 큰돈을 들여 자녀를 수학을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부모님의 뜻대로 잘 안될 가능성이 십중팔구다. 이웃집 아이들에게는 수학 개인과외나 학원을 보내도록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학교 교실에서는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학업성취수준을 가늠할 수 없기에 학습자들의 학습수준을 맞추기가 곤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학습에서 피해를 보게 될 가능성도 크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행학습은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 있다. 문용린교수는 그의 “부모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쓴소리”라는 책에서 “‘빠르게’보다 ‘깊게’(deep but not fast)의 원리를 이해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수학을 기본부터 깊게 공부하게 되면 다음 단계의 수학공부에 좋은 영향을 주어 빨리 확실하게 공부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학생의 교육 발달 단계에 따라 마련된 학교교육과정을 차근차근 배우면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거나 결손이 없이 배우고 되고 그것이 다음단계의 학습에 선순환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과 같은 교과에서는 큰 영향을 주고받는다. 선행학습과 같이 알아야 할 것은 “적기학습” - “적기교육”이다. 요즘 일부 학부모들 중에서 자기자녀를 남보다 일찍 공부를 시켜 또래보다 앞서 나가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를 “조기학습” - “조기교육”이라고 하는데, 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이런 “조기교육”바람을 보고 학부모들이 잘하는 일이라고 말하질 않는다. 아이들이 성장 발달을 하는 과정에는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청년기를 지나 어른이 된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같은 시기에 같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아이들에 따라 어느 분야는 일찍, 어느 분야는 늦게 발달을 하게 되는데, 사람별로 개인차가 있다. 그렇게 각각 서로 다른 아이들을 옆집이나 뒷집 아이가 뭔가를 새로 배운다고 해서 우리 집 아이에게 똑같이 시키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바라는 꿈도 잠재력도 다 다르다. 어떤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봄에 키가 165cm를 넘는데, 아직 150cm가 안 되는 아이들도 많다. 또 모든 아이들이 영어나 수학을 다 똑같이 잘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린이에 따라 공을 잘 차기도 하고,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고, 그림을 잘 그리기도 하고, 수학문제를 잘 풀기도 한다. 모두 하나같이 똑같지는 않다. 오히려 지혜로운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일. 책을 많이 읽게 하고, 또래의 아이들과 뛰어놀게 하고, 아프지 않도록 하며, 위험에 처하지 않게 배려하고 있다. 이러는 것이 자녀들을 길게, 넓게, 깊게 배울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진실로 올바른 교육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게 하는데, 모든 시민의 힘을 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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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결심으로 투표에 참가하자중대힌 결심으로 투표에 참가하자.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선거철이다. 4년간 우리를 대신해서 큰일을 할 일꾼을 뽑는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보름정도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 선거란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는 행위’라고 한다. 선거에는 피선거권을 지닌 후보자와 이 후보자 중에서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는 선거인이 있다. 그런데 과거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이 있었지만 20대 국회이원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참된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다. 더욱 선거가 끝나고 나면 당선자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의 주민을 잘 살펴 돕는 일 보다 당리당략에 휩쓸려 주민들의 의사에 반한 행동으로 크게 실망하고 있다. 최악의 국회였다고 혹평을 받는 19대 국회 그 19대 국회의원들의 아름답지 못하고 생산적이지 못한 모습이 주민들의 기억에 생생하다. 그러니 주민들이 정치와 선거 - 투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뽑아도 그놈이 그놈이다.’ 하는 말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더욱 잘사는 사람이 많고 배운 것이 많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의 투표율은 농어촌 지역을 봐도 부끄러울 정도다. 우리가 참으로 대의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인가? 하는 의심이 될 정도로 투표율이 낮습니다. 중대한 결심으로 이번엔 꼭 투표를 하자! 참고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투표에 참가한 투표율은 어림 54% 정도인데 20대의 투표율은 41.5%이고, 30대의 투표율은 45.5%이고, 40대의 투표율은 52.6%이고, 50대의 투표율은 62.4%이고,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8.6%라는 자료가 있는데, 50대나 60대의 어른들도 투표에 더 많이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의사를 표시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젊은이들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가족, 친지, 친구 등을 여러 방법으로 독려해서 국회의원 입후보자 중 최선의 일꾼을 뽑아야 겠다. 그래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이 19대 보다 국민을 잘 살피고 국가와 민족, 나아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참 일꾼을 뽑아야한다. 그러기위해 국민으로서 중대한 결심을 하고 투표장에 꼭 나가야 한다. 선거가 끝나고 ‘당선사례’ 플래카드나 내걸고 말로만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을 주인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며, 더 나아가 의원으로서 엄청나게 받는 많은 특권을 많이 사양하는 진정성이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 국민 - 유권자들이 열 일 - 백 일 다 제치고 4월 13일 만큼은 최우선으로 투표에 참가해서 유권자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다행이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실시되는데 각각의 선거구에 입후보한 후보자 중 완전한 후보자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최선의 후보자를 골라 투표를 해서 유권자의 뜻을 보여주자. 그래야 당선된 국회의원도 정신을 차려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 대한민국이 더 살만한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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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국가와 통일한반도 주변국가와 통일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요즘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보면 떠오르는 말이다. 북한의 김일성이 저지른 무모한 도발로 6.25전쟁이 발발했고, 전쟁 초기 북한의 우세했던 전세가 국군의 반격과 UN군의 지원으로 북한공산정권이 존립조차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이때 중국 지도자인 모택동은 중공군 18개 사단 약 25만 명을 보내 김일성 정권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었고, 휴전이 된 뒤에도 양국은 우의가 돈독한 “혈맹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등소평 이후 “흑묘백묘론(黑苗白描論)”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경제발전에 집중한 결과 세계 G2의 지도국가의 단계까지 올라섰지만 북한은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세계적인 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북한이 빨리 개혁 개방정책으로 경제발전을 도모하여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에 진력해야 하는 이유를 중국을 통해서 배워야 함이 자명해진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개혁개방정책을 도모하기는커녕 우주항공분야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위험성 때문에 개발을 자제하자는 핵무기확산 금지조약 조차도 지키지 않은 채 핵실험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북한과 혈맹의 관계라고 하고 있는 중국은 십억이 넘는 국민을 잘 살게 하려고 경제 발전에 매진하고 있는데, 경제 발전이 순조롭게 이뤄지려면 주변국들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는 것이 절대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 개발과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북한의 3대 세습체제 지도자인 김정은은 “멋”대로의 미사일 개발과 핵실험으로 중국발전의 절대적 필요 요인인 안정과 평화를 외면하고 있다.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개발이 계속 된다면 혈맹의 관계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또 중국은 부단한 노력으로 G2 국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에 상응하는 국제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 중국은 북한의 막무가내로 하는 미사일 개발과 핵실험을 막고, 개혁과 개방정책으로 전환하여 주민을 잘 살게 하려는 노력을 하도록 외교력과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에게 있어, 6.25전쟁 중 북한정권에 중공군을 지원하여 우리의 통일을 막고, 지금까지 남북 분단과 대립 ‧ 갈등을 조장시켜 고통을 안겨준 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이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고도성장으로 경제가 발전하면서 중국은 우리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가 되었고, 이제는 경제교류 및 문화교류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양국의 산업구조를 보면 경쟁을 치열하게 해야 할 분야도 많이 있지만 이는 양국이 선의의 경쟁으로 산업기술이 발달하고, 소비자에게도 이익이 되기에 우리 대한민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적에서 친구의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되는 대목은 최근 G2의 지위에 오른 중국은 옛 중국의 영광 “중화(中華)” 즉 중국의 꿈(中國夢)을 이루려고 한다는 것이다. 중국이 더욱 발전하여 다시 아시아를 호령하게 되면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이 숙제로 남게 된다. 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되는 통일을 이루는데 있어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중국을 외교적으로 잘 설득하여 한반도에 통일을 이루는 일에 지렛대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그 일은 중국의 힘이 더 커지기 전에 이루어져야만 한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가로 국제사회에서 제약을 많이 받아 왔으나 아베 정권이 재집권한 이후 전범국가에서 일반 보통국가로 돌아오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고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사실 일본의 지도자들은 일본이 한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을 무력으로 침략한 사실을 1972년 타나카 가쿠에이 총리대신이 “일본은 과거에 있어 일본이 전쟁을 통해서 중국국민에게 중대한 손해를 주었던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깊게 반성한다.”는 식으로 여러 차례 반성도 하고, 사죄를 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이미 많은 사과를 하고, 원조를 하여 마무리 되었기에 최근에는 이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었지만 분단이 되어야 할 나라는 정작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다. 전범국가인 일본을 미국과. 소련이 북쪽의 두 개의 섬과 남쪽의 두 개의 섬으로 적절히 나눠 통치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게 어려웠다면 최소한 동경을 미 ‧ 소가 나누어 통치했어야하는 게 마땅했다고 본다. 그게 전범국가에 대한 응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묵과할 수 없는 미국은 일본을 아시아의 방패로 이용하고자 하나 일본의 과거의 침략전력이나 아베정권의 행태로 볼 때 일본의 재무장과 일반국가로의 복귀는 우리 대한민국과 동북아의 평화에 커다란 장애로 다가올 것이다. 한편 러시아도 옛 제정러시아의 영광과 소련이 동구 및 세계 공산권 맹주였던 기억을 현실로 이루려는 노력은 물론 겨울에 얼지 않는 부동항(不凍港)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 문제에 관여하고 싶어 한다.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한다. 미국은 우리와 관계가 소원했을 때는 우리 민족의 장래에 큰 역할을 하지 못했으나 6.25 전쟁으로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UN군의 중심으로 참전하여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서울을 수복하고, 압록강까지 진출하여 통일을 목전에 두었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휴전을 맺게 된다. 휴전이후 미국은 우리의 전후 복구사업과 한미동맹을 통한 굳건한 안보장치로 대한민국이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만약에 한미동맹과 같은 안보장치가 없었다면 6.25전쟁이 끝난 뒤 이어졌던 외부의 도발에 어찌 대처했으며, 우리가 총력으로 도발을 이겨내기는 했겠지만 경제 발전은 발목이 잡혀 매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어 지금과 같은 경제발전은 이루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2차 세계대전 후 단순히 최빈국에서 벗어난 나라가 아니라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진, 선진국의 입구에 서있는 나라가 되었다. 그 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야 말로 평화를 사랑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이라는 목소리를 높여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에 국제사회가 모두 협조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분위기로 이끌어 가야한다. 여기에 북한공산정권도 북한이 사는 길은 미사일과 핵을 포기하고, 개혁 . 개방으로 나서는 것이라고 권유하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 북한이 사는 길은 핵을 포기하고 개혁 . 개방을 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을 다각도로 설득하여 중국, 베트남, 동구의 여러 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개혁 . 개방으로 나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과 러시아 등 여러 나라와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서 북한정권이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한반도와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모든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큰 길로 나오도록 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민족이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통일국가를 이뤄 모두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통해 아시아와 세계평화에도 이바지 하도록 우리 민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