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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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발연 全직원, 스리랑카 크리켓팀 응원<사진제공 =인천발전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갑영)은 전직원 50여명이 9월 23일(화) 14:00 서구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스리랑카 여자 크리켓팀 8강전(준 준결승전)을 응원했다. 인발연 이갑영 원장은 “2014아시아경기대회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단순 경기관람 차원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비인기종목인 경기팀을 선정하여 응원을 펼침으로써, ‘소통과 화합, 배려의 대회’라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인발연은 이번 응원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으로부터 응원에 필요한 국기를 비롯해, 현수막 및 모자에 쓰일 응원문안(스리랑카 공용어: 싱할라어)의 도움을 받았다. 한편, 인발연에서는 23일 여자팀 8강전뿐만 아니라, 30일 남자팀 8강전도 응원할 예정이며, 10월 24일 문학경기장에서 있는 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 관람도 계획하고 있다. 23일 응원에 참가한 인발연 기획본부 박봉철 전문위원은 “직장이 경기장 부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나 홈스테이 등 별다른 기여를 못하고 있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TV로만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기장을 찾아와 동료들과 함께 응원까지 하게 되어 기쁩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와야겠습니다. 시민으로서, 아시안인으로서 제가 느낀 감정들을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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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의정 인천 지방의회 여성의원 간담회 개최사)한국여성의정은 23일 오전 10시 부평아트센터 호박홍에서 제7대 인천지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사)한국여성의정은 제헌 이후 19대까지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지난 2013년 5월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했다. 11·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자 씨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정치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으로, 이영환, 박영애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인천지역 각 군·구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김혜성 전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방안 모색, 여성의원으로서 한계 극복 방안, 여성정치네트워크 형성 필요성 및 정치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를 공동 주최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그동안 생활 정치, 성평등한 정치, 민주 정치를 하는데 여성들의 큰 역할이 있었다”면서 “구석구석 여러분의 땀과 노고가 좀 더 평화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후손에 몰려줄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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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최초로 해외 선진시장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수출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를 방문하여 온타리오주 전력회사인 PowerStream社와 북미지역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란 일정지역 내에서, 풍력‧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등을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으로 제어하여, 외부의 전력망에 연결하거나 독립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소규모 전력망(수백kW~수십MW 정도)을 말했다. 캐나다 PowerStream社는 캐나다 토론토 북부지역과 온타리오주 중부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회사로 북미지역 마이크로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북미시장에 진출하는 사업모델은 한전이 그동안 국내 전남 신안, 가사도 등에서 상업운전 실적을 확보하여 자체 개발한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기반의 기술 집약형 마이크로그리드 모델을 바탕으로, 선로 감시 및 상태 추정, 전압 보상 등 선진국 적용형 고급 기능을 추가한 능동 배전망 관리시스템(DMS,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에 기반한 新사업 모델이다. 新사업 모델은 향후 Big Data,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북미지역에서 2년간 50억 원을 공동 투자하여 배전급 능동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실증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9월 4일 한국전력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부 주관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 이후 선진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진 전력분야 신산업 첫 사례이자 한전의 첫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해외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서 한전과 협력기업들이 보유한 국내 우수기술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마련됨에 따라 전력기술의 주무대인 북미시장 진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수출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전은 앞으로도 국내 120여개 섬 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적용하여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구축을 확대함으로써 연간 약 160억 원의 전력공급 비용을 절감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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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부평점 인천AG 시민서포터즈 응원 티셔츠 후원<사진제공 = 인천시청> 이마트 부평점(점장 강인석)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조상범)에서 인천AG 성공 개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서포터즈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응원 티셔츠 12,000여 장(1억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마트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인천AG 목표중 하나인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스포츠 약소국과 비인기 종목 경기장을 찾아가 선수를 격려함으로써 선수들이 끼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데 중점을 두고 응원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서포터즈는 7만명 이상으로 청소년, 시민, 사회단체, 종교단체, 기업인, 외국인, 다문화 등 다양한 각계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1만 3천여 명 이상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문학야구장, 선학핸드볼경기장, 남동럭비경기장 등을 찾아가 선수와 관중이 하나되는 응원활동을 실시해 참가국 선수에게 감동을 주고 흥을 복돋어 주었다. 특히, 이번에 이마트에서 후원한 응원 티셔츠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배부해 축구, 야구, 육상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참가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후원받은 응원 티셔츠는 대회의 붐 조성과 시민 참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서포터즈들이 제2의 선수로서 경기장 응원활동은 물론 대회가 축제 분위기속에서 감동을 주는 대회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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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착수<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계기로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문화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22일 군·구 부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인천AG·APG를 계기로 대대적인 AG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남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수범 사례를 모든 군·구로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호 남동구 부구청장은 9월 13일부터 거리에 난립한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만연된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 23일 오후에는 조명우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도시디자인추진단 및 남동구청 공무원 50여명이 차량 6대를 동원해 시청 인근지역 불법 에어라이트, 배너,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정비했다. 지금까지 남동구청에서만 정비된 불법 광고물이 1만5천여 점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향후 군·구를 통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 도로상 불법광고물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일제 정비와 행정조치 이행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AG·APG가 단지 스포츠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문화까지도 바꾸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9월 25일부터는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이 타 군·구에서도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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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승마경기 출전 말(馬) 질병 차단방역 추진인천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용희)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승마경기에 출전하는 말(馬)의 질병에 대한 특별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의 말 관련 경기로는 승마와 근대5종 경기가 있으며, 농식품부에서는 본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참가 말에 대한 검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승마경마장 및 주변지역(반경 10㎞)을 말 질병 청정지역(Equine Disease Free Zone, EDFZ)으로 설정한 바 있다. EDFZ 내 말의 이동 관리를 위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북인천IC 출구에 방역차량을 이용한 이동통제초소를 마련하고, 지난 9월 5일 출전마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출전마 전체(16개국 101두)에 대한 이동통제와 수송차량에 대한 소독을 마쳤다. 또한, 소독방제차량을 이용해 AG 승마경기장과 말 사육농가 주변지역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가축전염병이 중국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변지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AG 선수단과 관광객 등 출입국 인원 증가로 질병 유입 위험성이 평상시보다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특별방역팀을 설치해 가축방역 관련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마사회에서 AG 승마경기장에 상주하면서 출전마와 관련된 검역 및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승마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청과 공조해 해충 방제 및 소독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래 전부터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가축방역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해 왔다”며, “지금은 철저한 차단방역을 추진하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말과 선수단이 방역 관리로 인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말과 사람 모두가 질병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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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들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렴<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시청에서 지난 8월 세쌍둥이(1남 2녀)를 출산한 송준한(남, 38세)씨 가정을 초청해 작은 출산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이들 부부는 2009년도에 결혼했으나, 그동안 아이가 없어 고민하던 중 인천 남동구보건소를 통해 시험관 아기 시술비를 지원받아 난임을 해결하고 지난 8월 19일 인하대병원에서 애타게 기다렸던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를 통해 베넷저고리, 속싸개, 좁쌀베개 등 다양한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또, 이날 매일유업(주)와 연계해 이들 세쌍둥이에게 1년간 먹일 300만원 상당의 분유를 제공하는 내용의 기증서를 전달했다. 세쌍둥이의 아빠인 송준한씨는 “예상치 못한 세쌍둥이 출산에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면서도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시의 다양한 출산·복지정책과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양육부담, 가치관의 변화, 청년실업, 만혼 등 장기화된 저출산 요인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숙원과제인 만큼 출산을 늘리기 위해 사회적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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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국제연안정화의 날」민ㆍ관ㆍ군 합동 바다대청소 실시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제14회「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목) 송도 아암물류2단지 부근에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미국 민간단체인 ‘The Ocean Conservancy’가 1986년 텍사스주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양환경 보전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주관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연수구청 및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건설사 등 민ㆍ관ㆍ군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항만주변의 폐어구, 폐목재 등 육상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금년들어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항만대청소를 6회(48톤) 실시한 바 있으며, “유관기관, 시민의 자율적 참여속에 실시하는 합동 바다청소는 입체적 정화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해양보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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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두레 모임, 활발한 활동으로 마을 분위기 바꿔<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통두레 모임’이 활발한 활동으로 마을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인천 남구 주안5동(동장 박만년) 반딧불 통두레는 최근 주민에게 행정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반딧불 게시판을 설치했다. 반딧불 게시판은 주안5동 통장들의 아이디어다. 주안5·6공단이 위치한 이 지역은 노후된 주택과 빌라가 밀집, 변변한 게시판이 없어 그동안 행정소식을 주민들에게 일괄적으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주안5동 통장들은 환한 빛으로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로 반딧불 통두레를 구성, 게시판을 직접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비바람에 강한 자재선정, 디자인 설계 등 역할을 분담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험 제작 과정을 거쳐 50여개의 게시판을 제작, 설치하고 있다. 문희자 주안5동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이 직접 게시판을 만들고 설치하는 과정속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게시판을 통해 주민들이 유익한 행정소식을 접하고 마을에 대한 애착심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주안4동(동장 김미선) 석바위 통두레는 사랑방을 새단장했다. 주변 경관을 해치던 공가를 활용한 석바위 통두레 사랑방은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주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사랑방은 사라져 가는 이웃간의 정을 회복, 지역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 회복 운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사랑방이 일반 주택과 구별되지 않아 주민들이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외관을 정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 석바위 통두레는 지난 22일 사랑방 외벽을 산뜻한 색상으로 칠하고 화단을 정비했다. 석바위 통두레는 사랑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하고 제작한 천연비누와 도자기를 제물포 어울림나눔장터에서 판매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으며, 10월에는 우쿨렐레, 동화구연, 독서지도 강좌 등 신규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남구지역 21개 동에는 57개(회원수 859명) 통두레 모임이 결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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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환경사랑그림그리기대회 개최"푸른희망서구의제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강범석 서구청장)는 9월20일(토) 12:3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유치부를 포함한 초ㆍ중ㆍ고등부 학생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환경사랑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지구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지역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바탕으로“함께 만드는 내일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노력하는 인천광역시 서구의제21 실천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의 수도권매립지가 매립지의 이미지를 벗어나 세계적인 생태환경지로 탈바꿈하는 노력과 더불어 환경사랑그림대회를 개최함에 의의가 더하였으며 관민이 협력을 이루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제출된 학생들의 그림은 창의적인 발상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그림에 중점을 두고 심사(심사위원장 주민대표 송춘규)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20 입선 50명 등 55명의 우수한 학생작품을 선발하고, 결과를 푸른희망서구의제21 홈페이지(www.isagenda21.or.kr)를 통해 발표하여 10월24일(금)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