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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교여중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진행<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달의 모습/사진제공 = 관교여중 창의 과학부 교사 이지혜> 지난 24일 관교여자중학교(교장 임재경)는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주최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진행했다. 관내 중·고등학교 중 5개 학교에서만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2020학년도의 피날레 행사를 장식하였다. 이 날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 과학교육부 유현정 부장과 교육연구사 3명, 관교여중 임재경 교장, 길종관 교감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인천시내 초·중·고교의 지구과학 전공교사 7명이 강사로 초청되어 관교여자중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겨울밤 우주여행을 시작하였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행사에서 별자리 특강 모습/사진제공 = 관교여중 창의 과학부 교사 이지혜> 특별히 이번 행사를 찾아준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은 “천체 관측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천문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임재경 교장은 “올해 4년째 진행되는 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은 사그러들지 않아 교육에 보람을 느낀다. 또한 많은 수고를 해 주신 교육과학정보원과 우리 과학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망원경 10대로 달의 크레이터와 산개성단, 그리고 화성을 또렷하게 관측하였다. 또한 별자리 특강, 미니 망원경 제작 활동을 통한 천체망원경의 원리 이해 등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추위를 잊은 채 천체관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관교여중의 과학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으로 학교를 신뢰하는 모습과 적극적인 열정을 비추었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행사에서 망원경 설치 모습, 달의 11시 방향에 육안으로도 화성이 또렷이 보였다. /사진제공 = 관교여중 창의 과학부 교사 이지혜> 관교여자중학교는 전국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로 운영되어 2018학년도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표창을, 2019학년도에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과학교육 우수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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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교여자중학교 교육부장관표창 수상 쾌거<2019학년도 교육부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 관교여중 발표 부스 모습/사진제공 = 관교여중 이지혜> 지난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지정 2019 전국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 관교여자중학교(교장 임재경)가 전국 120개 초·중·고교 중 최상위 3개교(중학교 1위)에 포함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교여자중학교는 2017년도부터 3년간 지능정보사회에 최적화된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학생주도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속하여 다양한 활동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과학 활동 및 마을 연계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긍정경험을 확대시키고, 더불어 과학진로탐색과 과학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 결과 4년 연속 인천시대회 금상, 3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 등 과학적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공개수업 및 과학실구축 컨설팅 활동 등을 통해 자료를 공유하며 인천지역의 거점학교로 활동하고 있다. <2019학년도 교육부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 관교여중 발표 부스에 전시된 성과물/사진제공 = 관교여중 이지혜> 이번 평가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탐구실험,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다양한 수업자료, 생활 속 문제 인식 및 과학수업의 내용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등 역량 중심 교수-학습 운영이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교여자중학교는 2018학년도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임재경 교장은 “페스탈로치는 ‘현명한 교육자는 학생에게 부족한 것을 찾지 않고, 학생이 이미 가진 것을 기뻐한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하지만 스스로 시작하기보단 지시하기를 기다리는 편이다.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본교가 인천시의 거점학교가 되어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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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교여중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2019학년도 창의융합형 과학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관교여자중학교 이지혜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관교여자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교장 임재경)는 2020년 1월 15일,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교육부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에 참석하였다. <2019학년도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3차년도의 성과물을 전시한 관교여자중학교 부스 모습/사진제공=관교여중> 이번 성과발표회는 과학교육 선도 지원사업(과학 중점학교,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IDEA형 과학 교사 연구회)의 2019년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사와 학생들이 과학교육 활동 사례 및 성과와 긍정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교육부지정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중 120개교의 교원이 참여하여, 각 학교에서 1년간 다양하게 활동한 운영성과 및 과학실 구축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지능정보사회 대비 최적화된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 조성을 통한 학생 주도적 과학탐구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관교여중 이지혜 교사가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으로부터 교육부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 관교여자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는 201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로써, 미래형 디지털 교구를 이용한 과학 활동 및 마을 연계 활동을 추진하여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긍정경험 확대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어 4년 연속 인천시대회 금상, 3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 등 과학적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학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전국 중학교 중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이를 담당한 관교여자중학교 이지혜 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관교여자중학교 교사 이지혜(가운데)/사진제공=관교여자중학교> <2019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에서 기념촬영 중인 수상자들 모습/사진제공=관교여자중학교> 관교여중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여러 분야의 뛰어난 학습성과를 보여서 인천의 명문중학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학교로 임재경 교장은 “앞으로 관교여자중학교는 ‘2019 창의융합형 과학실 운영 사례 최우수교’에 맞는 인천시 거점학교가 되어, 수준 높고 내실 있는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질적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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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원이 다른 ‘갤럭시 노트10’ 9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19 행사가 열렸다.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사양으로 더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10' 사전 판매를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3일이다. '갤럭시 노트10'은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10’은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 5G'와 6.8형 '갤럭시 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갤럭시 노트10 5G'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의 4가지 색상의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 8천 5백원이다. '갤럭시 노트10+ 5G'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256GB, 512GB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 7천 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9만 6천 원이다. 8월 9일부터 19일까지 '갤럭시 노트10'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8월 26일까지 개통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은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 무선충전패드 듀오와 클리어 뷰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 커버 등 총 3종의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 맴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 (www.n10event.co.kr)에서 사전 구매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의 50%(1년 1회, 개통일 기준)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한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노트10'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구매 사은품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팬 파티' 초대권(1인 2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갤럭시 팬 파티'가 진행되는 5개 도시의 대학생 갤럭시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갤럭시 팬들의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공간과 무대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갤럭시 팬 파티'는 8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8월 17일), 서울(8월 23일~24일), 대전(8월 30일), 광주(8월 31일)에서 진행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사은품 신청 시 룰렛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한국식 빈티지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트렌디한 향기 브랜드 '오센트(Oh, Scent!)'가 '갤럭시 노트1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텐화점 굿즈 1종을 제공한다. 텐화점은 감각적인 콘셉트과 차별화된 감성으로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특별 굿즈를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이벤트다.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는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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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곳 지역 유휴공간에 ‘작은미술관’ 조성 지원15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을 공모한다. 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 공간으로, 전시와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곳이다. 현재 운영중인 작은 미술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 태백의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세종시 BRT 작은미술관, 인천 동구의 우리미술관, 경남 남해의 바래길 작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3년간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를 신설하면서 작은미술관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천 우리미술관과 경기도 김포 작은미술관 보구곶, 강원도 평창 봉평콧등 작은미술관 등 총 15곳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는 신규 조성, 지속 운영, 전시활성화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작은미술관 약 10개소를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신규 조성 지원 분야는 대안공간이나 미술관이 없거나 혹은 이와 같은 전시공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작은미술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을 지원한다. 지속 운영 지원 분야는 조성 이후 2∼3년이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은 2017년∼2018년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을 운영하는 단체에 해당한다. 전시활성화 지원 분야는 조성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작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와 여타 공공 전시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원한다. 전국 작은미술관 분포도. 문체부 담당자는 “그동안 조성된 작은미술관 15개소에 관람객 19만여명이 방문했다”며 “올해도 지역미술관과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예술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과(044-203-264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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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전월산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임산부 숲태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행복도시 전월산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임산부 숲태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27일(수) 정식 개원, 11개 어린이집에서 유아 250여명 참여◀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산림청(청장 김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과 협력해 세종시 전월산 일원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전월산 무궁화 유아숲체험원’을 27일(수)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 ‘전월산 무궁화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 3월 행복청, 산림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진흥원이 체결한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행복도시 제2호 유아숲체험원이다. □ 전월산 무궁화 공원 내 위치한 ‘무궁화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2월 총 11개 정기형 프로그램 참여기관(어린이집)을 선정하여 매주 25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형 프로그램 외에도 ‘종일형 숲체험’, ‘가족 숲체험’, ‘임신부 숲태교’ 등 다양한 숲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진숙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아이들이 도심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ㅇ“사람 존중의 ‘포용도시’인 행복도시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어린이놀이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은 이번에 개장하는 ‘무궁화 유아숲체험원’ 외에도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을 2018년 3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며, 괴화산 유아숲체험원도 올해 4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 서종옥 사무관(☎ 044-200-3162), LH세종특별본부 한희상 과장(☎ 044-863-4201)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서지현 주임(044-868-4192)에 연락 바랍니다. □ 주요 시설 □ 2019년도 사업운영계획 □ 시설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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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해역에 사는 성게, 뛰어난 환경변화 적응력 지녀독도 주변해역에 사는 성게, 뛰어난 환경변화 적응력 지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연구팀 등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연구결과 게재 - 독도 주변해역에 서식하는 성게가 주변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60년대에는 독도 주변해역에서 표층수온 20℃ 이상 되는 날이 76일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123일을 기록하는 등 수온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연구팀, 인하대학교 김태원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급격한 환경변화와 독도 성게 번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팀은 독도 해역의 일교차가 극심한 상황과 일교차가 적은 상황에서독도에 서식하는 둥근성게의 호흡 대사량을 비교·분석해본 결과, 두 상황에서 성게의 호흡 대사량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독도 주변해역에 서식하는 성게들이 놀라울 정도로 온도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남을 확인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먹이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해양생물들이 온도변화에의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잘 적응하는 성게들은 오히려 그 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앞으로독도 주변해역에 서식하는 성게가 세포와 유전자 단위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한 정밀반응 실험을 추진하고, 먹이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해양생물들과의 반응 비교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독도 주변해역에 사는 성게의 번식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후속 연구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독도 해역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서 독도 해양환경과 생태계 변화를 꾸준히 관찰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환경 분야 학술지인 ‘마린 인바이런멘털 리서치(Marine 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될 예정이다. [둥근성게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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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세먼지와 삼겹살[웹툰] 미세먼지와 삼겹살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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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 20주년 행사 개최단양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눔 20주년 행사 개최 - 단양국유림관리소,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성료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26일)를 개최하였다. 내 내무 갖기 한마당은 1999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3,000∼5,000본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새산새숲을 만들어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국민 선호도가 높은 정원수 및 유실수 등 11종, 총 3,0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나눔하였으며,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유관기관(8개)을 대상으로 새산새숲 국민 캠페인 ‘숲속의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요’ 운동 일환으로 청사 내 식재할 수목도 지원하였다. 또한, 산림규제 개혁에 대한 안내와 산불조심, 소나무재선충병신고, 사유림 매수 등 산림정책을 함께 홍보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더 많은 묘목을 나누어주지 못해 아쉽지만 국민들의 나무심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숲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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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망초, 오미자 등 신품종 조사기준 마련쥐꼬리망초, 오미자 등 신품종 조사기준 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2019년에 쥐꼬리망초, 오미자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을 출원할 때 출원서 작성의 기준으로 활용하거나, 품종심사를 위한 식물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의 형질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 품종센터는 올해 TG개발 사업을 위하여 3월 27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상록호텔에서 산림관련 민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50여 명과 함께 ‘2019년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특성조사요령 제정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올해는 특용작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오미자’와 약용으로 쓰이는 자생식물인 ‘쥐꼬리망초’, 관상용으로 품종이 많이 육성이 되고 있는 ‘솔체꽃’ 등 향후 신품종 개발 가능성이 높은 식물들이 사업대상 식물로 선정되었다. □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국내 산림 식물자원 7천여 종 중 아직도 264종에 대한 특성조사요령만 만들어져 있을 만큼 산림자원식물에 대한 개발이 부족한 편이다. 국제적으로 경쟁력과 개발가치가 높은 수종부터 신속히 개발하는 것이 자원의 선점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라며 “항상 육종가와 임업인과 소통하여 기능성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