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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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양곤 외국어대학교 방문<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양곤 외국어대학교를 방문, 한국어학과 출신의 미얀마 졸업생, 미얀마학과 출신의 한국인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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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북핵 수석대표 협의 결과<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3.(화) 오후 이고르 마르굴로프(Igor Morgulov)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러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하였다. 양측은 최근 마르굴로프 차관 방북 결과 등을 포함,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가졌다. 양측은 북미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긴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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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포럼 정책세미나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포럼 정책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포럼 정책세미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박정,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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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 채택<한-영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우리 정부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 간 변함없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주요 지역, 국제 문제에 있어 공동의 가치를 확인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영국 정부와 8.21(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채택하였다. 한-영 공동성명은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무역 자유화 및 국제 규범에 입각한 투자 증진, ▴지속가능 개발 등을 위한 양국의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채택된 공동성명을 평가하고 양국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8.21(수)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면담하였다. 조 차관은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무역 증진 등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영국 정부의 역할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주요 국제 현안에 있어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스미스 대사는 한국은 영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간 협력 관계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규범 기반 질서 및 자유무역 증진에 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성명은 영국 신정부 출범 계기 한-영 양국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조만간 서명 예정인 자유무역협정(FTA)와 함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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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 초치·협의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국제환경단체의 주장 관련, 권세중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8.19.(월) 오전 「니시나가 토모후미(西永知史)」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를 불러 아래 요지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담은 구술서를 전달하고, 향후 처리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처리 결과가 양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 나아가 해양으로 연결된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출에 대한 보도 및 국제환경단체의 주장과 관련, 사실 관계 확인 및 향후 처리계획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나아가 향후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도 후쿠시마 원전 처리 계획 등을 포함한 제반 대책을 보다 투명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국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가 인근국인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주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한 일 양국이 함께 모색해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니시나가 공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하고, 앞으로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관한 관련 정보를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설명해나갈 것이라는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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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루바부 지역, 에볼라 감염 우려로 특별여행주의보 발령<르완다 여행경보 현황/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2019년 8월 7일부로 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간 접경지인 르완다 루바부(Rubavu)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특별여행주의보로 조정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르완다 내 에볼라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루바부 지역이 에볼라 확진 환자가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의 고마(Goma)시와 인적교류가 활발한 지역이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르완다를 에볼라 발병 위험 국가로 분류한 점 등을 감안하여, 에볼라 사태 진정 시까지 예방적 차원에서 단기적으로 금번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는 것입니다. 에볼라 관련 여행경보 발령 현황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 적색경보(3단계), 우간다 서부 50km 이내 지역 특별여행주의보입니다. 이에 따라, 르완다 루바부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르완다 내 질병 감염 동향 등 치안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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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믹타(MIKTA) 영 리더스 캠프 개최<24일-26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2019 믹타 영 리더스 캠프가 개최되었다./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7.24.(수)-26.(금)간 강원도 속초에서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46명이 참가하는 2019 믹타 영 리더스 캠프(MIKTA Young Leaders’ Camp)를 개최하였다. 믹타(MIKTA)는 멕시코(금년 의장국),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 2013.9월 제68차 유엔 총회 계기 출범하였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행사 개최 이래 가장 많은 학생들의 참여 하에 믹타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믹타 회원국의 차세대 리더들 간 우호와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 11명, 멕시코 10명, 인니 10명, 터키 9명, 호주 6명 등 총 46명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유학 중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믹타 각국에서 거주중인 학생들도 방한 초청함으로써 교류의 외연을 확대하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믹타 토크콘서트, △믹타 모의 외교장관회의, △주한 외교단과의 소통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믹타 다자외교를 체험하고 민간 차원에서 믹타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믹타 토크콘서트에는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국적 : 멕시코) 등 믹타 회원국 출신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증진 믹타 모의 외교장관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올해 믹타 협력 과제인 △사회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지식공유사업을 통한 정책 경험 공유, △믹타 무역 엑스포 개최, △회원국 간 직항로 개설 및 유튜브를 활용한 관광 증진 등 학생들의 시각에서 믹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 믹타 모의 외교장관회의에서 채택된 결과문서에서 참가자들은 믹타가 지리적, 언어적,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회원국간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 및 회원국별 강점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로서 믹타가 다자주의 강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지속 협력해 나가야 함에 공감하였다. 앞으로 외교부는 믹타 회원국간 믹타 영 리더스 캠프를 비롯한 학생, 학계, 문화계 등 교류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믹타에 대한 민간 인지도를 제고하고, 믹타 차원의 국민 체감형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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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 개최<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개최되었다./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7.26.(금) 14:0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 과거, 현재, 그리고 평화의 미래(ROK-Hungary Celebrate 30 Years of Diplomatic Relations : Past, Present, and a Future of Peace) 포럼을 개최하였다. 금번 포럼은 개회식 및 세션 1(한국-헝가리 수교의 의미와 성과), 세션 2(북방외교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수교 이전인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한국과 헝가리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고 금년 5월 유람선 침몰 사고 당시 헝가리 정부의 협조와 국민들이 보여준 진심어린 추모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향한 여정에서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과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모세 초머(Mózes CSOMA) 주한헝가리대사는 축사에서 일제 강점기 한국인들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헝가리 지식인들이 많았다고 하면서 양국의 역사적·민족적 유사점을 강조하고, 금년말로 예정된 주한 헝가리 문화원 개설, 서울-부다페스트 직항 개설을 위한 노력 등을 언급하였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기조연설에서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우리 정부의 원칙으로 “평화 우선·비핵화·국제공조·국민적 합의”를 제시하고, 평화유지 차원에서는 한미동맹과 굳건한 방어태세를 기반으로 하고, 평화창출 차원에서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재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나 궁극적으로 평화 프로세스가 지속될 것이며, 이러한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내와 신중함을 갖고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였다. 세션 1에서는 양국 수교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 양국 경제·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평가 및 향후 협력 증진방안, 세션 2에서는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축 노력에 대한 유럽의 시각, 북방정책이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갖는 의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금번 포럼에는 전직 주헝가리 대사 및 전현직 주한 헝가리 대사, 학계 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석하였으며, 최근 우리기업의 투자 및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동시에 비세그라드를 통해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평가를 포함하여 한-헝가리 양국 관계를 재조명하였다. 또한, 한반도 평화경제를 통한 한반도 및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데 있어 헝가리를 비롯한 중부 유럽의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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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혁신미래교육,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말하다.<16일 '2019 인천 교육정책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화) 로얄호텔에서 교원 및 학생,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인천교육정책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교육정책에서 동아시아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천지역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연계하기 위한 다양한 견해를 듣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왜 동아시아인가?’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전문가들의 1부 주제강연, 2부 나눔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부 주제강연은 동아시아와 국제관계(우수근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소장), 동아시아와 인천역사(강옥엽 인천개항장연구소 연구원), 동아시아와 교육(박중현 서울영등포여자고등학교 교사)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영역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인천의 동아시아 속 역사적, 지리적 역할에 대한 강연에서는 해상교류의 거점이며 호국의 공간, 근대문화의 선구지 역할을 한 인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그리고 동아시아지역의 다양한 국가들이 동아시아사 교육 등을 통해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2부 나눔토론에서는 학생, 교원,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토론패널과 주제발제자들의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사전 설문을 통해 파악한 ‘왜 동아시아인가’에 대한 참여자 궁금증을 중심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직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며 인천혁신미래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동아시아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접할 수 있었으며, 인천교육과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이후 인천교육정책연구소는 동아시아와 관련된 인천교육정책을 펼치기 위한 연구결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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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내 일부지역 여행경보 단계 격상<사우디아라비아 내 여행경보 단계/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2019.7.3.(수) 부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예멘 국경으로부터 180km 이내 지역(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철수권고)로 격상하고, 상기 지역을 제외한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2단계 여행경보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여행경보단계 조정은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이 빈발하고 있으며, 특히 상기 접경지역 인근에 공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내 예멘 국경으로부터 180km지역 내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상기 이외의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주변지역의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