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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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go 여행하go' 서구시티투어 성료<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AG대회 기간 중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가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운영한 ‘서구시티투어’를 9,100여명의 많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이용하며 그 운행을 마무리 했다. ‘서구시티투어’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출발해 녹청자박물관, 국립생물자원관, 드림파크 국화축제장, 정서진, 청라국제도시 등을 경유하여 20분 간격으로 주경기장에 돌아오는 순환형 셔틀버스로 운영했다. 매일 5대의 셔틀버스가 운행하였고 지정된 승강장에서 자유로이 승‧하차 할 수 있는 편리함과 인천시에서 후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스런 설명을 통해 서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드림파크국화축제장을 방문하려는 지역주민과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 및 공항을 오가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며, 1,600여명이 카누체험장을 방문하고 1,100여명이 아라뱃길 자전거투어를 이용하는 등 서구에서 열렸던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서구시티투어’를 통해 서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대회기간 중 경기장 관람객의 교통불편 해소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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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 워크숍강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상복) 노인분과에서는 지난 8일 수요일강화군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시설종사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노인의 성 이해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내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성교육과 노인의 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노인의 성에 대한 이해”이어 2부에서는 노인복지종사자들의 소진 완화를 위한“힐링 캠프”로 진행되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에게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여 주심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항상 새로운 복지서비스 개발에 노력하는 강화군 사회복지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강화군과 강화군지역복지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점점 심화되는 노인문제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소외되는 노인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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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만석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동구 만석동(동장 윤인선)과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인택)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를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 100여만의 지원 아래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만석동 거주 독거노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78세의 어르신으로 보일러 고장과 바람이 새는 집안 곳곳으로 인해 벌써 쌀쌀해진 날씨와 이번 겨울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걱정하고 있었다. 황인택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은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해 지붕을 고치고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틈새도 막는 한편 보일러도 새로 놓아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수혜 어르신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손을 꼭 붙잡으시며 “이번 겨울을 어찌 보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니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주 배경이기도 한 만석동은 아직까지 쪽방촌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년 겨울이면 추위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이다. 황인택 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많이 사라진거 같아 안타깝다”며 “주머니보다 마음이 풍성해야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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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0% 늘려<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지역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수가 10% 가량 늘었다. 8일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에 따르면 지난해 100곳에 달하던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올해부터 109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보건소 앞에 줄을 지어 장시간 대기하던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은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탁의료기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거주지 인근 병·의원 이용이 가능, 충분한 의사 진찰후 접종과 이상 반응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가능해졌다. 보건소는 또 올해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을 기존 45일에서 60일로 15일 가량을 늘렸다. 그 결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1~3급 장애인(만 3세 이상) 5만5천117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일부터 오는 11월28일까지 2개월간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예방접종 우선 권장 대상자인 만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만 65세 미만)에 대해 예년과 같이 남구보건소 및 숭의보건지소에서 10월13일~31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예방접종실(☎ 880-54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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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배려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부평구(청장 홍미영)는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임산부 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북돋우고 임산부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서 제정됐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해 10월10일로 정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 일선에서 근무하는 임신한 여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모성보호시간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건의를 했다. 구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과 신생아 및 입양아 에 대한 건강보험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간담회에서 나온 비상근무 배려, 출산휴가나 휴직 시 직원 충원, 임산부 배려 푯말 등 3건의 건의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면서 “임산부가 건의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해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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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화랑북로 골목축제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 산곡3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화랑북로 골목축제’가 지난 9일 산곡동 화랑북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열린 이 골목축제는 이 골목 상인들이 지역주민과 의기투합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청개구리 어린이 도서관이 주최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골목축제 추진위원회가 진행을 맡았다. 부평구도 사회단체보조 사업으로 지원했다. 이날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랑북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이어졌다. 지역 상인들이 자기 가게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떳다! 우리동네 상인들!’이 눈낄을 끌었고, 부평서중의 관현악․뮤지컬 공연이 흥을 돋우었다. 동네 아이들의 태권도 시범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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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4.10.21.(화) 오후 7시30분에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제23회 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 한다. 서구립합창단은 주민과 함께하는 무료음악회, 관내 기관 ․ 단체 초청공연, 양로원과 재활병원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등 예술활동을 통한 구민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각박해진 삶에 지친 각 세대가 함께 모여 힐링의 시간을 나누고자 지난해에 이어 ‘LOVE 2’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뱃노래, 옹헤야]등 민요를 편곡한 합창에서부터 [레미제라블 메들리]와 같은 오페라 곡 합창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편안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낙엽이 하나둘 늘어가는 가을저녁,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합창의 향연 속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560-4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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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옥련골 달빛 작은음악회"개최연수구 옥련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채)는 오는 14일(화)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옥련동 능허대공원에서 가을 달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옥련골 달빛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연수구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채춤 공연 및 밸리댄스, 마술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클래식 앙상블 뮤즈의 감미로운 클래식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달빛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밤에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및 옥련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749-6000, 749-60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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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이전 개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0월 4일 장난감 도서관인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현대시장점을 동구 다목적회관(염전로 40번길 70)2층으로 이전하였다. 기존에 위치한 현대시장점은 협소한 장소로 접근이 어려워 대형장난감 대여 시 많은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전하는 동구청점은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함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운영시간은 화․수요일 10:00~19:30, 목․금․토요일 10:00~18:30이다. 인천 시민 또는 인천 소재 직장 근무자로 취학 전 자녀(만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둔 가정이면 연회비 2천원에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현재 장난감 2,462점, 아동도서 570점, 영상자료 875점 및 부모도서 254점을 구비 중이며, 해마다 아동 및 부모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구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아동의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인기 있는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현재 월평균 1,706건을 대여하고 있으나 다목적회관 이전을 통하여 월평균 2,000건 이상의 대여실적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실적이 늘어나는 만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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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안부두(어시장) 축제’개최<지난해 인천연안부두 대축제/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연안부두 어시장(연안부두로 33번길 37 일대) 전면대로변 특설무대에서 인천광역시 중구청 주최, 인천 연안부두(어시장)축제추진위원회와 인천종합어시장 주관으로 ‘2014년 연안부두 (어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연안부두의 생동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겁고 건강한 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오후 2시 NK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등의 행사와 바지락 옮기기, 얼음 오래 버티기, 연안부두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1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오승근,박남정,김지민,강민주,허윤아(LPG),블래스트 등의 공연이 진행되고, 12일에는 노래자랑대회와 NK밴드,주병선,신유,김양,아라지오,이철,류계영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