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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조정관,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사진/사진제공=외교부> 2019 아프리카 산업화주간(AIW: Africa Industrialization Week, 11.18.-22.) 계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월 22일(금)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U)이 후원하고 한ㆍ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주최하는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였다. 윤강현 조정관은 11.20.(수)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 30주년에 개최된 ⌜2019 아프리카 산업화주간⌟ 개회식 축사 및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중소기업 제품 전시회⌟ 방문 격려, 11.21.(목) AU 통상산업집행위원 면담, 에티오피아 진출 우리 기업인 간담회, 에티오피아 외교부 경제차관 면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헌화 등 일정을 가졌으며, 11.22.(금)에는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 후 에티오피아 주재 5개 공공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범정부적 협업을 당부하였다.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2016년 12월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된 제4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포럼에서 합의된 사업으로서, 아프리카의 산업화 달성에 있어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아프리카 산업화 촉진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포럼은 최연호 한ㆍ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의 출범을 주도적으로 이끈 앨버트 무찬가(Albert Muchanga) AU 통상산업집행위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AfCFTA 체제 하에서 아프리카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산업생태계를 재구성하는 데 있어 한국이 산업발전 경험 공유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올해 AfCFTA 설립협정 발효라는 큰 성과가 있었으나 아프리카 경제 발전과 통합을 위해서는 산업화 등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이 아프리카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윤 조정관은 우리나라가 산업화 경험을 통해 인프라, 거버넌스,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선두주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프리카의 최적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AU 산업통상집행위원실 AfCFTA 담당 프루던스 세바히지(Prudence Sebahizi) 팀장의 발표를 통해 AfCFTA의 핵심 내용과 한-아프리카 관계에 있어 동 협정이 시사하는 바를 살펴보았다. 이어 안도 멘사(Andoh Mensah)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산업무역개발국 과장은 AfC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핵심과제로 아프리카의 인프라 발전을 언급하며 향후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구체적인 중점 협력분야와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네트워킹 오찬에 이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조업의 확대를 통해 경제도약을 준비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목표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였다. 먼저 롱가이 치제마(Rongai Chizema) AU 통상산업집행위원실 이행조정팀장은 아프리카의 제조업 육성을 위한 대륙 차원의 이니셔티브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어 전홍민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1960년대 이후 한국의 발전단계별 제조업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프리카 제조업 분야의 정책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세네갈의 디지털 소액금융 스타트업 마톤틴(MaTontine) 공동설립자인 버니 악포리아예(Bernie Akporiaye) 전무이사의 아프리카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소개, 김윤호 LG전자 지사장의 LG-KOICA 희망 직업학교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새로운 원동력으로서의 기업가정신을 논의하였다. 외교부와 한·아프리카재단은 2019 아프리카 산업화주간(AIW) 계기 AU와의 협력을 통해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중소기업 제품 전시회(11.19.-21.)」와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11.22.)」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주목받는 신흥 시장인 아프리카로의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로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2019 아프리카 산업화주간(AIW)에 참가한 아프리카 각국의 정부관계자,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아프리카 진출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으며, 한·아프리카재단은 금번 기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향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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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장 아프리카로 향하는 우리 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경제외교조정관 개회식 축사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월 20일 오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2019 아프리카산업화주간(AIW, Africa Industrialization Week)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9 아프리카산업화주간은 지난 5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설립협정 발효에 따라 아프리카 경제 통합과 미래 성장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AfCFTA 시장 공급을 위한 아프리카 산업 포지셔닝(Positioning African Industry to supply the AfCFTA Market)’을 주제로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개최된다. 한ㆍ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이번 산업화주간 계기에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U)의 후원으로 11월 19일(화)부터 11월 21일(목)까지 사흘간 AU 본부에서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중소기업 제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11월 22일(금)에는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윤 조정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AfCFTA 출범 및 단일시장 구축 등 아프리카 경제통합 및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무역과 산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최근 카중굴라(Kazungula)* 교량 건설사업 등 아프리카 산업화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기여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돋움하여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을 가진 한국이 아프리카 산업화 달성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개회식에는 사흘레-워크(Sahle-Work Zewde) 에티오피아 대통령, 앨버트 무찬가(Albert Muchanga) 아프리카연합(AU) 통상산업 집행위원을 비롯하여, 외부 인사로는 아란차 곤잘레스(Arancha Gonzalez) 국제무역센터(ITC) 사무총장, 아우렐리아 패트리차 칼라브로(Aurelia Patrizia Calabro)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대표가 연사로 참석하였다. 정부 관계자로는 윤 조정관이 특별히 개막식 연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은 11월 20일 오후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중소기업 제품 전시회」를 방문하여 아프리카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한-아프리카 경제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소기업 10개사와‘2019 아프리카 창업아이디어 대회’를 통해 선발된 1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아프리카와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 조정관은 11월 22일(금)에는 ‘아프리카 산업화 촉진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9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있어 AfCFTA의 시사점, “Made in Africa”확대와 아프리카의 산업 역동성을 위한 협력방안, 한-아프리카를 잇는 새로운 원동력으로서의 기업가정신 등 발표와 토론을 포함한 3개 세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성공적인 산업화와 경제다변화에 관한 한국과 아프리카의 시각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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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 개최<수석대표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11.18.(월)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및 일본과 제4차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이버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김건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일본측 타케시 아카호리(Takeshi Akahori) 외무성 사이버정책대사, 중국측 왕 레이(Wang Lei) 외교부 사이버조정관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사이버안보 분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3국은 사이버위협을 포함한 사이버 공간의 현 상황, 유엔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국제 및 지역 협의체, 3국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3국은 유엔에서의 사이버안보 규범 논의가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법집행기관 간 공조,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 간 정보공유, 올림픽 개최 준비 경험 공유 등에 있어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는 2014년부터 3국이 순환 개최해 왔으며, 사이버안보 분야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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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베 제약사합자제조 기념 런칭 파티 행사 모습<(좌)제이원플러스코리아원 채성만 대표와 해인금척 글로벌 신우경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표단>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코리아원은 2019년 11월15일 베트남 최초로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 수상관저 영빈관에서 한ㆍ베 제약사합자제조 베트남복지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허가 기념런칭 행사를 가졌다. 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채성삼 대표는 혈행개선제인 혈기천제품이 탄생하기까지 중소기업이 가지는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렸다. 이번 베트남수상 초청행사에 참석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김건우사무총장은 이런 채성삼 대표의 인성은 중소기업의 리더로서 좋은 교훈이 될것이며 보디빌딩과 헬스로 다져진 에너지넘치는 육체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채성삼대표에게 큰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한국 중소기업육성진흥해단 김건우 사무 총장이 채성만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표단>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성공적 진출한 한국건강기능식품의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하노이 VTR국영방송국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베트남수상이 직접 관저 영빈관에서 초대하여 더욱더 큰행사되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VIP귀빈으로는 전베트남대사ㆍ베트남 국립의대총장ㆍ국립병원장ㆍ베트남복지부관계자ㆍ베트남국영방송국 VTV관계자5명ㆍ베트남10개병원장ㆍ약품유통도매상업체ㆍ베트남여성연맹회장ㆍ베트남여성기업가회장ㆍ카이햐제약ㆍ푹럭병원 등 외 50명이 참석 했다. 한국쪽 VIP참석자로는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김건우 사무총장 한국ㆍ베트남예술인 연협회 박미화 부회장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인천지회장 및 대한기자협회 장우인사무총장 한국베트남 교류 청년기업인으로 김도균대표외 20명이 참석했다. <한국, 베트남, 캐나다 여성협의회 조인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표단> 혈행개선제 혈기천의 개발자이자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대표 채성삼 대표는 이번 베트남복지부 식약저 건강기능식품 허가가 됨으로 10만~30만개의 베트남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의약품허가가 완료되면 보험수가 적용하여 1억인구인 베트남 전국민과 노인치료예방제로 판매가 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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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베 제약사합자제조 기념 런칭 파티<한베 제약사합자제조 기념런칭 파티에서 베트남 국제병원 원장님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표단>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코리아원은 2019년 11월15일 베트남 최초로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 수상관저 영빈관에서 한ㆍ베 제약사합자제조 베트남복지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허가 기념런칭 행사를 가졌다. 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채성삼 대표는 혈행개선제인 혈기천제품이 탄생하기까지 중소기업이 가지는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렸다. 이번 베트남수상 초청행사에 참석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김건우사무총장은 이런 채성삼 대표의 인성은 중소기업의 리더로서 좋은 교훈이 될것이며 보디빌딩과 헬스로 다져진 에너지넘치는 육체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채성삼대표에게 큰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성공적 진출한 한국건강기능식품의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하노이 VTR국영방송국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베트남수상이 직접 관저 영빈관에서 초대하여 더욱더 큰행사되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VIP귀빈으로는 전베트남대사ㆍ베트남 국립의대총장ㆍ국립병원장ㆍ베트남복지부관계자ㆍ베트남국영방송국 VTV관계자5명ㆍ베트남10개병원장ㆍ약품유통도매상업체ㆍ베트남여성연맹회장ㆍ베트남여성기업가회장ㆍ카이햐제약ㆍ푹럭병원 등 외 50명이 참석 했다. 한국쪽 VIP참석자로는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김건우 사무총장 한국ㆍ베트남예술인 연협회 박미화 부회장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인천지회장 및 대한기자협회 장우인사무총장 한국베트남 교류 청년기업인으로 김도균대표외 20명이 참석했다. 혈행개선제 혈기천의 개발자이자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대표 채성삼 대표는 이번 베트남복지부 식약저 건강기능식품 허가가 됨으로 10만~30만개의 베트남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의약품허가가 완료되면 보험수가 적용하여 1억인구인 베트남 전국민과 노인치료예방제로 판매가 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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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베 제약사합자제조 기념 런칭 파티<한베 제약사합자제조 기념런칭 파티에서 전주한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표단>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코리아원은 2019년 11월15일 베트남 최초로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 수상관저 영빈관에서 한ㆍ베 제약사합자제조 베트남복지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허가 기념런칭 행사를 가졌다. 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채성삼 대표는 혈행개선제인 혈기천제품이 탄생하기까지 중소기업이 가지는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렸다. 이번 베트남수상 초청행사에 참석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김건우사무총장은 이런 채성삼 대표의 인성은 중소기업의 리더로서 좋은 교훈이 될것이며 보디빌딩과 헬스로 다져진 에너지넘치는 육체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채성삼대표에게 큰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성공적 진출한 한국건강기능식품의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하노이 VTR국영방송국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베트남수상이 직접 관저 영빈관에서 초대하여 더욱더 큰행사되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VIP귀빈으로는 전베트남대사ㆍ베트남 국립의대총장ㆍ국립병원장ㆍ베트남복지부관계자ㆍ베트남국영방송국 VTV관계자5명ㆍ베트남10개병원장ㆍ약품유통도매상업체ㆍ베트남여성연맹회장ㆍ베트남여성기업가회장ㆍ카이햐제약ㆍ푹럭병원 등 외 50명이 참석 했다. 한국쪽 VIP참석자로는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김건우 사무총장 한국ㆍ베트남예술인 연협회 박미화 부회장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인천지회장 및 대한기자협회 장우인사무총장 한국베트남 교류 청년기업인으로 김도균대표외 20명이 참석했다. 혈행개선제 혈기천의 개발자이자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대표 채성삼 대표는 이번 베트남복지부 식약저 건강기능식품 허가가 됨으로 10만~30만개의 베트남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의약품허가가 완료되면 보험수가 적용하여 1억인구인 베트남 전국민과 노인치료예방제로 판매가 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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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원플러스원코아원 베트남 수상 영빈관 행사에 한국 최초로 초청<런칭쇼에 참여한 한국 대표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 대표단>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코리아원은 2019년 11월15일 베트남 최초로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 수상 영빈관에서 한ㆍ베 제약사합자제조 베트남복지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허가 기념런칭 행사를 가졌다. 재단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제이원플러스원코아원 채성삼 대표는 혈행개선제인 혈기천제품이 탄생하기까지 중소기업이 가지는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렸다. 이번 베트남수상 초청행사에 참석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김건우사무총장은 이런 채성삼 대표의 인성은 중소기업의 리더로서 좋은 교훈이 될것이며 보디빌딩과 헬스로 다져진 에너지넘치는 육체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채성삼대표에게 큰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성공적 진출한 한국건강기능식품의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하노이 VTR국영방송국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베트남수상이 직접 관저 영빈관에서 초대하여 더욱더 큰행사되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VIP귀빈으로는 베트남수상ㆍ국회의장ㆍ주미국대사ㆍ주한대사ㆍ베트남 국립의대총장ㆍ베트남복지부관계자ㆍ베트남전직 대사ㆍ베트남국영방송국 VTV관계자5명ㆍ베트남10개병원장ㆍ약품유통도매상업체ㆍ베트남여성연맹회장ㆍ베트남여성기업가회장ㆍ카이햐제약ㆍ푹럭병원 등 외 50명이 참석 했다. 한국쪽 VIP참석자로는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김건우 사무총장 한국ㆍ베트남예술인 연협회 박미화 부회장 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인천지회장 및 대한기자협회 장우인사무총장 한국베트남 교류 청년기업인으로 김도균대표외 20명이 참석했다. 혈행개선제 혈기천의 개발자이자 (주)제이원플러스원코리아원 대표 채성삼 대표는 이번 베트남복지부 식약저 건강기능식품 허가가 됨으로 10만~30만개의 베트남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의약품허가가 완료되면 보험수가 적용하여 1억인구인 베트남 전국민과 노인치료예방제로 판매가 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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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2차관, 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UNOPS) 사무총장 면담<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 사무총장 면담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2019.10.25.(금) 오전 외교부에서 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그레테 파레모(Grete Faremo) 사무총장과 면담하였다. 이 차관은 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UNOPS)가 국제연합의 기반시설 건설 및 조달 분야의 핵심 기구로서 국제사회의 개발협력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파레모 사무총장은 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UNOPS)의 혁신 기술 활용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이 차관은 우리 정부가 혁신적 개발협력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향후 이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가자고 하였다. 이 차관은 또한 국제연합 조달시장 설명회 개최 등 우리 기업의 국제 조달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국제연합사업서비스기구(UNOPS)가 우리 기업의 국제연합 조달 시장 진출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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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전문가 공동정책제언 발표<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 행사 사진/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는 10월 25일(금) 국립외교원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대표적 외교안보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라는 주제 하에 『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이석현 의원(한-아세안 의회외교포럼 회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주요 외교안보연구소장, 국내외 아세안 전문가, 주한외교단, 언론인, 국내 아세안 유학생 대표 등 100여명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전문가들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 △한-아세안 인적교류 및 공공외교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전문가들은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방안 및 향후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정책제언을‘의장 성명’형식의 문서로 채택·발표하였다. 또한, 국립외교원(아세안·인도연구센터)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싱크탱크 기관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한-아세안 간 정책소통 채널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한-아세안 간 싱크탱크 전략대화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는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향후 30년을 내다보며 호혜적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제언을 제시하고, 한-아세안 간 정책소통 채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우리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이해와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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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CIS지역 해외 판로 개척 교두보 마련<남동구 CIS 사정단과 현지 관계자들이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상담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모스크바 수출상담회에서 이강호 구청장이 현지 바이어에게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이강호 구청장이 인터참 참가업체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청>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이끄는 ‘남동구 CIS 무역사절단’이 풍성한 성과를 안고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이강호 구청장이 직접 사절단장으로서 동행했다.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남동구에 있는 18개 기업과 함께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두 개국을 방문했다. 뷰티 업종 5개사와 기계․전자 업종 13개사 등 총 18개사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205건의 상담(3,234만 달러 상당)과 현장계약 6건(106만 달러 상당)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선 128건의 상담(1,841만 달러 상당)과 현장계약 6건(106만 달러 상당), 향후 계약관계 발전을 위한 MOU체결 10건(1,575만 달러 상당)이 이뤄졌다. 또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77건의 상담(1,393만 달러 상당)이 진행됐으며, 이 중 1,255만 달러는 향후 계약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한안타민과 ㈜웰빙헬스팜 2개 업체는 현지바이어와 MOU를 체결해 추후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임산업(대표 임익찬)과 ㈜일진시팅(대표 장유진)은 각각 음향·영상장치와 객석의자를 제조하는 업체로, 서로 협업을 통해 알마티 현지 업체로부터 300석 규모의 3개 공연장 및 경극장 설비에 대한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개 극장의 수주 예상금액은 525만 달러다. 임익찬 ㈜임산업 대표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남동구 기업들의 상품이 아주 큰 호응을 얻고 계약도 성공적으로 성사됐다”며 “전 일정을 함께 발로 뛰며 노력해준 이강호 구청장 과 남동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일정 중 상담회장에 들러 기업인들을 독려하고,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의 유관기관들을 방문해 수출 증진방안과 남동구 제조업 여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에선 알마티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인큐베이터를 방문하고, 알마티 총영사와 한인회장을 만나 남동구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 세계적인 뷰티박람회인 러시아 미용전(INTERCHARM)을 방문해 웰빙헬스팜, 테라에코 등 남동구 6개 참가기업의 전시부스를 참관하고 업체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독려했다. 이 구청장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콜코보(Skolkovo)혁신센터도 방문해 남동구 경제 여건 및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스콜코보 혁신센터는 러시아 정부에서 IT·에너지·원자력·의료바이오·우주산업 등 5개 분야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지시로 모스크바 외곽지역에 386헥타르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다.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필립스 등 세계적인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약 3만3천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에선 인천 최대의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지원 사업 외에도 기술지원, 자금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며 “기업들이 이러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남동구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