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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학부모 황우여 국회의원과 간담회 열어<황우여 국회의원과 연수구 학부모가 간담회에서 대화의 장을 열고있다./사진제공 = 성경희기자> 지난 2일 동춘동 흥광교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국회의원과 연수구 학부모 50명의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새누리당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와 새누리당 정창일 시의원 후보도 함께 자리하였다. 한편 새누리당 황우여 국회의원은 연수구의 학교발전과 인천의 미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호 후보는 연수구 구민을 위해 12년동안 일해 왔으며 구청장은 구의원, 시의원을 거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도시전체의 리모델링과 테마가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호소 했다. 정창일 시의원 후보는 연수구의 교육,문화,교통에 본인의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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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도형 인천시의회의원 후보<이도형 계양구 (효성1,2동)시의원 후보가 유권자들께 당부하고싶은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사진제공=박영문기자> [인터뷰 변재헌 기자] 6월4일 선거가 이틀도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도형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후보] 저는 계양구 1선거구 인천시의원 효성1,2동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도형 후보입니다. 우리 효성동 지역 유권자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열심히 일한 후보 그리고 공약과 실천가능성 더 나아가서 우리 효성동 발전을 위해서 더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잘 살펴보시고 투표에 꼭 참가하셔서 소중한 우리 지역에 일꾼을 뽑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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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본수 인천교육감후보<이본수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가 이틀 앞둔 6.4지방선거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있다./사진제공=박영문 [인터뷰-변재헌기자] 6월4일 지방선거가 이틀도 남지 않았습니다. 유권자 분들에게 꼭 당부 하고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본수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중대한 결정의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쌓여 왔던 만성 병적인 인천 교육의 상태를 완전히 새롭게 치유할 수 있는 상황에 들어가느냐 마느냐 그런 기로에 서 있는데 그게 교육감을 누구로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죠 그럴만한 능력과 경륜과 철학을 갖춘 사람을 선택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그럴 여면 선거 공보도 잘 비교해보시고 그 안에 들어있는 정책 공약도 보시고 그분의 경력도 보시고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재산 상황은 얼마나 되서 먹고 살만한지 뭐 이런 것들을 골고루 봐서 적임자를 골라 주십사하는 부탁을 들어야겠어요. 더군다나 전교조하셨던 분들이 이 일을 맡는다고 그러면은 서울에서도 그렇고 경기에서 그렇고 상당히 너무 빠른 급진적 개혁 때문에 학생이 선생님이 적응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죠 다시 바로 잡아야 되니까 굉장 많은 노력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골고루 잘 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 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표가 생기지 않게 하시려면 그동안에 앞서가던 후보를 잘 눈 여겨 보시고 특별한 결함이 없으면 앞서가던 후보에게 표를 몰아서 확실하게 당선되도록 밀어주는 건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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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꿈을 키우다. " 경찰박물관 & 남산골 한옥마을 관람<한옥마을/사진제공 = 인천광역시계양구청> <경찰박물관/사진제공=인천광역시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31일 경찰박물관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학령기 아동 40명이 참여한 가운데『경찰관의 꿈을 키우다』경찰박물관과 남산골 한옥마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역사를 알아보고 경찰의 업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경찰관에 대한 이해 및 경찰관으로서의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남산골 한옥마을 관람을 통하여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지접기 및 서예 체험을 통하여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구는“아이들에게 박물관 체험과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화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며“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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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가들 숲 속에 풍덩!!<사진제공=인천광역시계양구청>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4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숲 교육과 보육』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 교육과 보육" 은 자연 속에서 영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며, 영유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주변에 있는 산과 공원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진행할 때에 아동들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면서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 필요한 교수법을 습득하여 보육활동에 적용토록 마련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숲에서 다양한 자연물을 가지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유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아가 스스로 생각하며 놀이에 집중하고, 관찰하며 또래 간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이 중에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조화롭게 협동하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론 교육 함께, 천마산에서 숲 교육을 운영하는 한 어린이집 아동의 숲 활동을 참관하고, 자연놀이를 체험하면서 센터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모임 동아리를 운영하여 계양구 숲 보육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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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뺏어, 말아?” 강의 열린다.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부평구보건소 별관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뺏어? 말아?’를 주제로 한 주민강의를 진행한다. 센터는 매년 6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 기간에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림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이명지 박사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그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센터는 강의 참석자들에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 책자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편리하고 유용한 만큼이나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민강의에 대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330-5602, 5623~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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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름대비 공원 내 수경시설 수질 검사 및 안전 점검부평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갈산공원 물놀이장 등 지역 내 공원의 수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분수공원 등 공원과 수경시설 31곳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10일까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수경시설과 수질 정화 장치의 작동 여부를 살피고,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구는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를 마치면 6월 중순경 이들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예방과 계도 활동도 벌인다. 구는 갈산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7월1일 개장해 두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절기 공원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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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시설관리공단, 폐아스콘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광역시 남구청> 남구시설관리공단과 한밭산업(대표이사 송인숙)은 지난 5월 30일 폐아스콘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도로보수 중 발생되는 폐아스콘의 처리 과정 개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업체에서는 폐아스콘을 전량 재생아스콘으로 생산, 자원 절약과 녹색성장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폐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취급, 톤당 약2만원의 비용을 들여 처리했다. 남구는 한해 발생하는 350톤의 폐아스콘 처리비용으로 약 700만원을 들여왔다. 폐아스콘의 재활용은 아스콘 생산업체에 재생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업체의 대외 경쟁력과 재생아스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모두 윈-윈전략이 가능해졌다. 남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폐기물로 처리하던 폐아스콘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절약은 물론 환경보호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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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후보 송도학부모 연합회 간담회 불발<송도학부모연합과 이성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송도국제도시 제1공구 위락시설 반대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지난 30일 송도학부모연합회는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간담회는 끝내 불발 되었다. 지난 2월 발의하여 인천시의회를 통과한 송도 국제도시 제1공구의 위락시설 지구 단위 계획의 변경 요구 건에 대하여 간담회 참석을 약속 해놓고 송영길 후보 측은 일방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불참을 통보해왔다. 송영길후보를 대신해서 참석한 인천광역시의회 이성만 의장은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공감대를 가지고 의견을 같이 하며 송도 국제도시 1공구에 위락시설 반대 건에 대하여 찬성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하여 송도학부모연합회 측은 일방적인 태도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았다. 한편 송도 학부모연합 측은 송도 국제도시 제1공구 위락시설 반대 건의 대해 많은 기대감을 갖고 간담회에 참석했으나 너무나 큰 실망 감을 줬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너무나 부끄러운 학부모가 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또한 송도학부모연합 측은 시민들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데 인천시의 시정을 맡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만약 송도 국제도시에 위락 시설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주변환경과 삶의 질 저하가 우려 됨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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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더 이상 안전사고는 없다.<사진제공=인천교육청> 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은 30일(금) 체험활동 입소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의 체험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재난 사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도 안전한 대피 행동을 숙지시키고자 실시되었다. 지진 및 화재 등의 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재난 대피로를 통한 탈출 훈련,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훈련 등 다채로운 재난․재해 대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체험학습 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학생교육원의 이번 훈련활동은 학부모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험교육 활동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교육원은 평소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류 상의 안전 매뉴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요원 연수와 직원들의 재난․재해 대비 훈련을 상시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교육원에 입소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1박2일 이상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는 재난․재해 대비 훈련을 필수로 부과하고 있다. 인천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이번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활동 시 생길 수 있는 안전 관련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작전초 김나연 학생은“학생교육원에서 정말 실제 상황처럼 긴장감을 느끼며 훈련을 해보니 나와 친구들,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이런 행동 요령들이 몸에 배도록 훈련해야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재난․재해 대피 훈련에 진지한 눈빛으로 참가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안전 부재로 인한 슬픈 소식은 우리에게 더 이상 없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