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기상청 제공
[인터뷰]이본수 인천교육감후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이본수 인천교육감후보

만성 병적인 인천교육의 상태를 완전히 새롭게 치유 하겠다

 <이본수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가 이틀 앞둔 6.4지방선거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있다./사진제공=박영문

 [인터뷰-변재헌기자]
 6월4일 지방선거가 이틀도 남지 않았습니다. 유권자 분들에게 꼭 당부 하고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본수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중대한 결정의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쌓여 왔던 만성 병적인 인천 교육의 상태를 완전히 새롭게 치유할 수 있는 상황에 들어가느냐 마느냐 그런 기로에 서 있는데 그게 교육감을 누구로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죠 그럴만한 능력과 경륜과 철학을 갖춘 사람을 선택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그럴 여면 선거 공보도 잘 비교해보시고  그 안에 들어있는 정책 공약도 보시고 그분의 경력도 보시고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재산 상황은 얼마나 되서 먹고 살만한지


 뭐 이런 것들을 골고루 봐서 적임자를 골라 주십사하는 부탁을 들어야겠어요. 더군다나 전교조하셨던 분들이 이 일을 맡는다고 그러면은 서울에서도 그렇고 경기에서 그렇고 상당히 너무 빠른 급진적 개혁 때문에 학생이 선생님이 적응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죠
다시 바로 잡아야 되니까 굉장 많은 노력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골고루 잘 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 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표가 생기지 않게 하시려면 그동안에 앞서가던 후보를 잘 눈 여겨 보시고 특별한 결함이 없으면 앞서가던 후보에게 표를 몰아서 확실하게 당선되도록 밀어주는 건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