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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낙연 지사, 세월호 선체정리가 진행될 목포신항 점검<속보>이낙연 지사, 세월호 선체정리가 진행될 목포신항 점검 ▲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 사진 기자단제공 ▲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 사진기자단제공 이낙연 전남지사와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23일 오후 세월호를 올려놓고 선체정리와 미수습자 수습 등을 진행할 목포신항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세월호는 현재 진도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인양 중이다.<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 이동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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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 제거<속보>세월호, 좌측 선미 램프 제거 인양 작업, 36시간 남아 ▲ 데한기자협회/광주.전남기자단제공 <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이동진기자> 24일 오전 세월호 막바지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됐던 좌측 선미 램프를 완전히 제거했다. 수면위 목표치 13m를 목전에 두면서 앞으로 36시간가량이 인양과정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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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곡우사리 굴비축제'준비에 힘을 모았다.영광법성포,'곡우사리 굴비축제'준비에 힘을 모았다. 4월14일부터20일까지 7일간 '굴비축제’ 열린다 지방정부.지원 없이 지난해 축제'성료' 영광 법성포에서 4월14일부터 20일 까지 7일간 '곡우 사리 굴비축제'가 개최된다 부정청탁금지법 일명'김영란 법'으로 지역 상권이 급격히 경직된 환경에서 굴비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청년들이 축제에 힘을 모았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던 곡우사리 굴비축제는 지방정부의 지원없이 지역 청년들이 십시일반 출자한 자본으로 개최 하여 성공리 치렀다. 곡우사리 굴비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첫 축제 개막과 함께 매년 4월 20일을 '굴비 먹는 날'로 선포하고 연중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침체돼 가는 굴비 시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아이디어를 취합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 굴비축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목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굴비축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저잣거리, 굴비경매, 굴비요리 무료시식, 총체가무극-굴비이야기 등 굴비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굴비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굴비 사은품 증정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굴비홍보관을 확대·운영해 법성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굴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리고 추억이 될 만한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굴비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각 읍면에도 먹거리 장터 개설과 특산품 홍보, 판매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김연규 곡우사리 굴비축제 추진위원장은 “굴비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 부족했던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채꽃과 갈매기가 어우러진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시면서 굴비축제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굴비도 구매하고 다양한 굴비 요리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영광/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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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보궐선거 치르게 되나?해남군수,보궐선거 치르게 되나? 4월8일이내...대법원 판결에 따라 결정 군의원 시민단체 “조속한 판결 촉구” 대통령선거가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가운데 해남군수 보궐선거도 동시에 실시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철환 군수 사건을 맡고 있는 대법원 제3부가 오는 4월 8일이내 박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릴 경우 해남에서는 대선과 함께 해남군수 보궐선거가 치르게 된다. 그렇지만 재판부가 파기환송 결정을 내릴 경우 원심법원에서 다시 심리하게 돼 사실상 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게 되며 원심법원의 판결에 따라 박 군수의 군정 복귀도 가능하다. 해남군은 지난 5월 박철환 군수가 구속된 이후 10개월째 군정공백 사태를 맞고 있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가 대법원 판결에서도 실형이 확정될 경우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때까지 2년 2개월여 군정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을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보궐선거가 실시될 경우 막대한 군비 소요와 1년여 임기의 군수선출을 위한 선거로 인한 갈등 등에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군수 공백에 따른 군정파행과 잦은 부군수의 교체 등에 의한 피해가 커 보궐선거가 실시돼야 한다는 주장도 크다. 보궐선거는 선거일 전 30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되면 선거가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선거일에 해남군수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공직선거법 제203조(동시선거의 범위와 선거일)에 따르면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30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보궐선거 등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에 동시 실시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조항은 지난 2015년 8월 13일 신설됐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3월 14일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30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에 동시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어 오는 4월 8일 이내에 박 군수의 최종심 판결이 나오면 결과에 따라 해남군수 보궐선거가 실시될 수 있다.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일 상고이유서를 제출했으며, 박 군수측도 조만간 상고이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돼 재판부의 의지에 따라서 4월 8일 이내 판결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어지고 있다. 해남군의원과 시민사회단체는 “장기화된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법원에 조속한 판결을 촉구 한다.”며 “탄원서를 보냈거나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전남.해남/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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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장흥 물축제,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정남진,...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수상 ▲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 사진기자단제공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후원하고 있다. 축제콘텐츠대상은 혁신을 거듭해 온 각 지역의 축제콘텐츠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보령머드축제, 보성다향축제, 이천쌀문화축제와 나란히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에 선정됐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물과 숲 그리고 휴(休)’라는 주제로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물고기 잡기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남.장흥/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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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교장회의…'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관심 당부'완도 교장회의…'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관심 당부'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3월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38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장의 책무성을 강조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관내 전입 및 승진 교장의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학년도 완도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학교문화 정착, 안전한 학교생활 영위, 자율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교육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숙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도교육의 발전을 위해 기초·기본학력 신장과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완도에서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완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완도군청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전입 교장들에게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완도교육지원청은 기초·기본학습 충실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미래핵심역량을 갖추고 애향심이 충만한 인재 육성, 학생을 우선하는 지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전남.완도/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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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모두가 신나는 교실"강진교육,"모두가 신나는 교실" 협동학교군 운영 통해...청렴한 마음가짐 교육 전남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배 건)은 17일(금) 2시부터 관내 초·중학교장 23명과 함께 2017학년도 강진교육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청렴한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실시하였다. 배 건 교육장은 “청자골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작은학교 교육력 제고,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기초·기본학력 정착, 협동학교군 운영 등을 통해 강진교육이 "모두가 신나는 교실 행복한 강진교육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는 말씀과 함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7학년도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강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자는 당부말씀과 함께 교육도 실시하였다. 이날 강진교육지원청에서는 인성·지성·감성이 조화로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5가지 주요시책과 역점사업 그리고 특색교육활동을 통해 강진교육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안내와 협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성숙기에 접어든 ‘청자골 무지개학교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학교운영 그리고 마을학교의 저변화 등으로 행복 무지개학교가 되도록 만들어가자는 교장선생님들의 의견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학교 교육력 제고’, ‘독서․토론수업 활성화’를 통하여 교실수업이 혁신하는 도약의 계기로 삼고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강진교육지원청에서는 청렴한 행정, 지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행정업무경감 등에 대한 행정지원과 업무들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2017학년도에도 강진교육지원청은 토론과 협의를 통한 문화를 확산하여 학교교육활동지원에 만전을 기함과 아울러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강진교육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강진/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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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2017년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현장점검전남도,...2017년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현장점검 4월14일(금)~5월7일(일) 24일간개최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방안 논의 ▲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 사진기자단제공 전라남도가 개막 25일을 앞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살피고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20일 오전 완도군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도청 실국원장, 신우철 완도군수, 국제해조류박람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실국장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행정에 집중해 온 이낙연 도지사의 도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현장 토론회는 박람회 준비 현장 브리핑과 시찰에 이어 성공 개최를 위한 전라남도의 실국원별 지원 방안 보고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람회 입장권의 경우 현재 예매 목표량(65만 매)의 85%(55만 매)를 달성한 상태며, 방문객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막 전까지 박람회장에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기후변화 대응 국제 심포지엄, 수산 시책 및 경영안정 세미나, 도립국악단 상설공연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입장권 소지자에게 완도요트계류장 무료 요트 승선체험,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완도수목원 무료 입장,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지사는 또 “국제행사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좁은 공간에서 동일 시간대에 몰려오는 관람객을 분산할 수 있는 안내체계와, 안전사고를 비롯한 식품, 의료, 숙박, 교통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식당, 도로, 화장실 등 청결 관리, 외국인을 배려하는 영어, 한자어 안내판 설치 등을 세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전남.완도/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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