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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피해 지원 확대 및 복원력 강화 전략 마련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7일 사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8차 유관기관 확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정복 인천시장 주재로 피해지원 확대 외에 한중관계 회복을 위한 기반 마련 등 복원력(resilience) 강화를 중심으로 중국 교류·비즈니스 전략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최근 중국과 자치단체간 교류 축소 등 어려운 경색 국면에서도 인천시는 보아오 포럼 참석 및 청두시, 선전시 방문 등 중국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산둥성과 실무연석회의를 개최하여 분야별 교류 현황 검토와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웨이하이시와 지방경제협력 공동 및 분과위원회 한중 FTA 포럼’개최 등 지방경제협력 강화방안을 협의 중이며 지속가능한 교류협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교류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중국 자매우호도시 초청 실무회의도 하반기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시정투어 및 간담회도 계획 중으로 5월은 신입생, 9월은 졸업생 위주로 진행된다. 청소년 캠프 등 강화도와 윈난성의 인문․비즈니스 교류를 비롯하여 후난성과의 식품제조가공기업간 교류회 등 1성(省)1도(島) 친구맺기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4월 21일 기준으로 사드관련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이 상담 244건 중 61건 1,634백만원의 보증실행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은 현재 화장품, 식품, 부품 등 5개사 18억원이 지원되었다. 이러한 자금지원 외에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5월 5일부터 3일간 신세계백화점(구월동) 옥외 특별판매장에서 피해기업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또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화장품 토털마케팅 지원사업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식품 및 화장품 전시회 참여를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산둥성, 광저우 등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중국 전담마케팅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그리고 수출 보류로 인해 58억원 상당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식품제조업계는 5월 1일부터 2일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사드 피해업체 식품 판매전을 실시하고 12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해외 마케팅도 강화해 5월 중국 랴오닝성 바이어 상담, 6월에는 베트남과 미얀마 식품전시회, 중국윈난성투자무역상담회에참가할 계획이다. 관광분야에서는 중국발 크루즈가 20항차 취소되는 등 항만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에는 대만 6월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Port-Sale을 추진하고, 외국크루즈 12개 선사 국내초청 Port-Sale도 5월말 추진한다. 또한 중국외 각국 크루즈의 정상 입항으로 전통시장과 지하상가에는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신해 크루즈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크루즈 관광객이 옥련시장과 능허대를 찾았다. 관광의 경우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해외마케팅 대상국가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인선 연계‘기차여행 관광상품’개발과 소래포구 연계 시티투어 코스 신설 등 소래포구 일원 관광 활성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는 한・중 수교(1992년)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지만, 이를 기념하기보다 양국관계의 경색이 화두가 되어 심히 안타깝고, 특히 중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우리 수출기업과 소상공인, 관광업계 종사자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는 것에 큰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늘 8차가 되기까지 동향파악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힘써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이러한 노력들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드 국면이 해결되었을 때 對중국 교류·비즈니스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성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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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영장 천장 붕괴사고 공무원 등 7명 검거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지난 2. 20. 인천 학생수영장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사고 관련, 건설면허가 없는 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주고, 천장 단열재 및 마감재 등을 부실시공한 공사업체 대표 등 5명과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교육청공무원 2명 등 7명을 검거하고 이중 시공사 대표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6.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 학생수영장 천장 단열재와 마감재를 교체하는 보수공사를 계획하고 소속 공무원을 공사감독자로 지정하고, 전자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여 ’16. 10월 공사 완공하였으나 그로부터 4개월 만에 단열재와 마감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현장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 및 공사 全 과정에 대해 관계자들을 소환하여 확인한 바,시공사 대표 A씨는 공사를 직접 시공할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공사를 수주 받아, 건설면허가 없는 무자격 업체 대표 B에게 불법 하도급을 주고, B는 C에게 재하도급을 주었으며,B, C는 공사 기일 단축 및 공사비 절감을 위해, 설계도와 달리 △단열재를 천장 아치패널에 접착제로 부착하여 고정하지 않고,마감재인 강판을 틈이 벌어지도록 시공*함으로써, 틈 사이로 유입된 수분이 단열재에 흡수되어, 단열재의 하중 증가로 인해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설계도에 따르면, 천장의 물고임 현상 및 수영장 습기 차단을 위해 강판과 강판을 겹쳐 시공하는 ‘거멀접기’ 방법으로 시공하도록 설계되어 되어 있다. 한편, 관리감독 공무원 D, E는 A~C 간에 불법하도급 및 부실시공이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공사 조기 완공을 위해 이러한 사실을 묵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부실공사 및 관리 소홀로 인천 학생수영장 천장 붕괴 사고를 일으킨 피의자 7명을 건축법 위반의 공동정범으로 입건하고,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직무유기죄를 추가로 적용하였으며, 시공자 대표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건축물 부실공사에 대해 향후에도 엄정 단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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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포인트 창업교육<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2017년 상반기 소상공인 연합회 IT 지원단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학교 개최 소식을 접한 취업 준비생,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이 끈이지 않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의지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 및 기술 창업 지식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미래 유망업종의 기술화 을 다각화 시키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창업교육은 그동안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만 수익을 얻던 교통카드 충전 수수료, 카드 판매, 수익을 앞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새롭게 구축된 교통카드 통합 포인트 시스템은 가맹점에서 가맹점으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고객이 모은 포인트 마일리지는 어느 누구한테 양도가 가능하고 기부, 선물로도 가능하다. <사진제공 = 주) 아라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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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운반차에서 소주병 도로에 와르르..<서울 마포구 동교동 로타리 주류 운반차량에서 소주병이 도심가 도로에쏟아지며 일대가 교통체증이 빚었다 교통이 통제돼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제공 = 시민 김동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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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라씨앤씨 나눔을 실천한다.<왼쪽 주) 아라 씨앤씨 류종혁 (대표) 오른쪽 사)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 이선구(이사장) 양사 간의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주) 아라 씨앤씨 황석영 사장 > 지난 7일 인천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 이선구(이사장) 와 주)아라 씨앤씨 류종혁(대표) 양사간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아라 씨앤씨 김승관 총괄대표 이사, 류종혁,김민정 대표, 황석영 사장 ,김동찬 연구소장,김혁수 이사 사)사랑의 쌀 나눔 본부 이선구 이사장 , 조용호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협약식이 이뤄졌다. 또한 주)아라 씨앤씨 와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는 사회봉사에 대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하여 이날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주)아라 씨앤씨 류대표는 앞으로 자사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금을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에 지정 기탁하여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회 환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대표는 앞으로 임원 및 직원들과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를 통하여 봉사활동도 함께 할것이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맞히고 양사 임원들과 기념 촬영 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주)아라 씨앤씨 황석영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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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소상공인 위해 통합포인트 출시예정<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주)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는 원클릭 PLUS은 700만 소상공인을 위해 모바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NFC 맞춤형 고객 관리 솔루션을 내놓았다. NFC 터치로 고객관리 및 광고 PUSH 메세지까지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원클릭 PLUS의 장점은 국민 모두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기능을 활용한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이어 원클릭 PLUS 프로그램을 이용한 가맹점주와 고객은 PUSH 알림을 통하여 무제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에 터치만으로 설치하고 PUSH 알림 메시지 와 결제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주)아라이노베이션 에서는 최초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 포인트로 시선을 받고 있다. 통합 포인트는 주)한페이시스 와 교통카드와 연동하여 누적된 마일리지를 교통카드로 전환 ,충전하여 대중교통부터 항공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할수 있는 카드이고,3사 이동통신과도 합의 중에 있다. 또한 통합 포인트 가 활성화가 된다면 지역 경제 살리기는 물론이고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상권의 연계성을 부여하며 지역별 권역별 직능별로 분산 운영되고 있는 각각의 포인트 마일리지를 소상공인 포인트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통합 포인트로는 가맹점 간 결제 수단이 가능하고 카드 수수료 0% 이체 수수료 0.6%로 수수료 부분에서 부담을 많이 줄 게된다. 포인트 활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마일리지- 교통카드 충전가능 - 비가맹점에서는 현금교환 사용 가능 하고 이동통신,인터넷 요금 납부까지 가능하며,앞으로 교통카드 기능까지 활용한 현금카드처럼 모든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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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항 국가어항 지정 확정<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 국회의원 박남춘 사무소>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래포구가 해양수산부에서 직접 개발 시행하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수산과 관광기능을 겸비한 수도권 대표어항으로 거듭난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남동갑)은 30일(목) 어촌정주어항인 소래포구항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확정되어 4월 초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래포구는 그 동안 연간 관광객이 5백만명에 이르고 수도권 내 수산물 집결의 최대 요충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어선 접안시설과 어항부지가 부족하여 어업인의 어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광객 이용을 위한 기능․편의시설 또한 없어 관광객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최근 소래포구의 중심 상업시설인 소래어시장이 화재로 인해 소실됨에 따라 아픔을 겪고 있는 상인과 어업인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국가어항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남춘 의원은 당초 올해 상반기 국가어항 지정고시에서 누락되어 하반기 고시 예정이었던 소래포구에 대해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를 설득 조속한 화재 복구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서는 조기 고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여 상반기 국가어항 지정고시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당초 국가어항구역에서 제외되어 있었던 어시장 구역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항구역에 포함시켜 국가어항 개발에 맞춰 어시장 현대화 사업도 병행하여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힘을 썼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소래포구항은 국비 약 654억원을 투자하여 접안시설 1,120m, 호안정비 295m, 수역준설 33만m3를 실시하여 어선의 안전정박을 도모하고 아울러 어항부지 6만m2를 조성하여 위판장, 어구보관장, 급수․급빙․급유 보급시설 등의 어항기능시설과 함께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공원․친수시설 공용화장실 등의 어항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소래포구항 개발일정은 사업규모가 총사업비 500억원을 초과하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해당되어 금년 7월경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하여 내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1년쯤 공사가 착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남춘 의원은 소래어시장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소래포구항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의 최대 어항으로써 위상 제고와 함께 그 동안의 소래포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여 ‘깨끗한 어항, 국민이 다시 찾는 어항’으로 탈바꿈 시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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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여아를 집으로 데리고 와 살해..<사진제공 = 인천지방경찰청>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연수구에 있는 공원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집으로 데리고 와 살해 후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A씨(16세, 여)는, ’17. 3. 29. 12:45경 연수구에 있는 공원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2009년생, 8세)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살해하였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17. 3. 29. 16:24경 초등학교 여학생 미귀가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였다. 주변 CCTV를 분석하여 피해자가 A씨와 함께 인근 아파트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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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라이노베이션IT.동전대신 포인트 통합시장 눈앞에..<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현재 사회 흐름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를 시범인 사업을 시작할 것 이다. 동전이 천대를 받으며 유통량은 줄어드는데 제작 비용은 연간 약 550억 원이나 많은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마일리지나 포인트 시장도 많은 제한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가정이나 주머니 속에 그냥 사장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어 많은 소상공인이 고객서비스를 위해 발행한 쿠폰이나 마일리지 등은 소상공인과 고객을 위한 것보단,700만 소성공인들이 배제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주) 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는 이런 솔루션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수수료 및 매출의 일부를 솔루션 사용 비용으로 지불해야 하며 이것은 고객한테도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 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래전부터 꾸준히 소상공인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주)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외 임직원 은 올해 소상공인 연합회 한 페이를 통해 주체적인 정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동전없는 사회,교통카드,이동통신 전화요금,KTX,비행기 ,마트계산까지 등 최초 소상공인 지역경제 위한 포인트 통합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기획팀> 소상공인을 위해 주)아라이노베이션 과 한 페이에서는 단말기나 포스가 없는 사업장, 노점상에서도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NFC 터치 하나로 대면 결제 와 비대면 결제를 서비스 와 테스트로 실시 하였으며, 고객들은 마일리지가 모아지면 본인이 받은 마일리지를 그 가게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들을 지역 포인트 통합화로 인해 한 페이 교통카드로 충전 받아 현금처럼 쓸 수 있고 코인통에서 본인의 현금이 전용계좌로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하였다. 물론 자가 충전도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은 점포 안에 충전소를 설치하여 교통카드에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결제의 다변화로 1.일반카드2.선불카드3.앱카드4.교통충전카드5.글로벌 결제(알리페이,유니온페이)등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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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부 학생들<사진제공 = 가톨릭대 인천 성모병원>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학생들이 축제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전달했다. 전달식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청소년 신앙자치활동의 일환인 매년 ‘바다의 별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작년부터 수익금 전액을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60여만원은 만 19세 이하의 중증 환아 치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학생 대표로 참여한 유승호 학생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 수익금이 좋은 일에 사용되는 것에 뜻을 모았다”며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도움이 꼭 필요한 환우에게 도움이 되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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