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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허리통증 건강강좌 진행<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인천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허리통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과 예방법,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는 최근 미국 노스캘롤라이나주립대학에서 척추의 재활치료에 대해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032-280-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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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국립해양박물관,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 인천시당위원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건설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이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GTX-B노선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은 지난 총선에서 박남춘 의원의 대표공약으로 그동안 강한 추진의지를 갖고 진행된 사안이라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GTX-B 사업의 경우 지난 2014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의 경제성 분석(B/C)이 0.33에 그치며 지난 정부에서는 사실상 좌절되었으나, 이후 국토부와 노선확대 등 사업계획의 수정·보완을 통해 이번에 기재부 심사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박 의원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현안 간담회를 추진해왔고, 특히 이번 대선에서 인천지역 10대 공약에 선정되도록 힘을 기울인 바 있다. 더구나, 지난달에는 국토부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GTX-B 노선을 비롯한 인천의 주요 국토·교통분야 현안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여기에 새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가 더해져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이번에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선정된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역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최근에는 해수부 장관과의 면담 및 부처 현안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대상사업 선정 심의과정에서도 기재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오며 필요성을 설득해 왔다. 이에 박남춘 의원은 “이제 첫발을 디딘 것이라 생각한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토대로 이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하며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인천이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예타사업은 약 6개월~1년여간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되며, 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기재부가 예산을 배정해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GTX B노선은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의 총연장 80㎞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5조 9천38억원으로 추산됐고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인천과 서울 간 통행시간이 100분대에서 20분대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연면적 2만2천588㎡, 4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국비 1천315억원을 받아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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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학부모 "폭염보다 더한 분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모 어린이집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이어 부천시청 정문 앞 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26.여)가 원생 10여명을 학대,폭행,감금한 사실이 확인되어 부천원미경찰서는 담당교사를 입건해 조사했다. 이어 지난 9일 임정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판사는 부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26.여)의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뒤 보육교사가 "주거가 일정하고 관련 증거가 확보되어 있으며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구속여부가 기각된 사실을 접하자 부천시 인천지법 부천지원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또한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이번 재판 판결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인정하기 힘들다며 재판이 속전속결로 이루어 진것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부천 원미경찰서 사건 담당 수사과장은 법원으로부터 기각된 서류을 건네 받아 검토 중이고 검토 후 다시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 인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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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의원, 제124차 최고위원회 발언<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사무실> 지난 주말 이명박 정권에서 자행된 국정원의 노골적이고 광범위한 국기문란, 국정농단의 실체가 국정원 자체조사로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불법적인 국정원의 정치개입사건의 몸통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라는 사실이 국정원에 의해 처음으로 팩트로 확인됐다.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이명박 청와대는 2011년 10월 SNS를 장악하여 국정홍보에 활용하라고 국정원에 지시하였고, 국정원은 이 지시를 받아 여당 후보가 총선과 대선에서 당선하는데 필요한 선거운동 방법을 제안하였다. 국정원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여론을 조작하고, 여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의 혈세를 사용한 것이다.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이용해 당시 이명박 정부의 주요 지지층 등을 파악하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명박 청와대의 지시와 지원에 힘입어 국정원은 2012년 말까지 민간인으로 구성된 30여개 사이버외곽팀을 만들어 여론조작에 앞장선 사실도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국정원개혁위 발표에 따르면 당시 국정원이 작성하여 청와대에 보고한 문건에는 박원순 등 유력 야당 정치인에 대한 동향 보고가 포함되어 있다. 사실상 정치인 뒷조사이고, 사찰과 다름없는 중대범죄이다. 이 문건들은 1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에 작성되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보고된 것으로 비슷한 시기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제기되어 이명박 청와대가 배우로 지목받는 상황에서도 정치인 동향 파악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또 다른 문건을 보면 재보궐 선거사범 중 야당 후보자와 지지자에 대해서만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검경 지휘부에 독려하는 등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검경수사에도 편파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종합하면 이명박 청와대는 국가안전과 국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을 정권의 흥신소로 전락시킨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국정원개혁위에서 발표한 문건들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이 유출한 715건의 문건 중 13건이며, 나머지 702건의 문건은 2014년 검찰이 청와대에 반납하여 개혁위에서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국회와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의 실체파악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되어 있을 702건의 문건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진실규명에 나서야 할 것이다. 또 국정원이 정권의 도구로 사용된 흑역사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정농단 사건에 관여한 자는 성역 없이 수사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이는 야당이 주장하는 정치보복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적폐청산의 길이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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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인천 해사고 상선 실습선 신조 예산 10억원 반영!<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오늘(7일) 인천 해사고등학교의 효율적인 실습을 위한 상선 실습선 설계비 예산 10억원이 2018년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해사고는 실습선 부족으로 맞춤형 승선실습이 어려워 신조 구축이 시습한 과제로 남아있었다. 특히 해사고 실습이 부산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어 인천 해사고의 원활한 학사관리와 학생안전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 의원은“해기사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1년의 승선실습이 필요하나, 연수원 실습선 운용 한계로 승선 실습교육 부실화가 초래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밝히며 인천의 우수한 해기인력의 안정적 배출을 위해 실습선 신조를 위한 10억원 예산반영이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한 결과 내년 예산에 반영됐고, 이로써 인천 해사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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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와 전기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8월말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용부분과 각실 냉방설비 온도설정 제한(실내온도 26℃ 이하 설정 금지), 냉방설비 가동 구역의 출입문 및 창문 개방금지, 공실 냉방설비 가동 금지 등 정기적인 라운딩과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천성모병원은 에스컬레이터 및 공용부분 조명 등 시간별 제어관리, 신관 외부 LED대형 전광판을 한시적(7~8월)으로 미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원내방송을 통해 에너지 절약동참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은 환자와 관계없는 관리실 및 사무실 등의 실내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 주간에는 창측 조명을 소등하고 자연 채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딩을 통해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류영식 시설관리팀장은 "이상 고온으로 인한 에너지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에너지절약으로 인한 공공요금 또한 절약 할 수 있어 이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여름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이 지속적인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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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의원, 제119차 최고위원회 발언<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사무실> 전 정부의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뒤늦게 문건 300종이 발견됐다. 해당 문건은 삼성 경영권 승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보수단체 관제데모, 세월호 유족 탄압 등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밀접한 사안들로써,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서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해당 문건의 작성 시기와 내용, 발견 장소 등을 비춰보면 사정기관의 핵심인 민정수석실이 깊숙이 관여했고, 이런 중요 자료가 청와대 한 구석에 방치돼있었던 것으로 볼 때 수차례 특검과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기를 쓰고 반대한 것은 결국 청와대가 이러한 범죄 증거를 없애거나 감추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판단되는 대목이다. 어느 때보다 사태의 본질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본 사안이 또다시 정치논쟁에 휘둘려 본질이 훼손되고 진실규명이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 청와대의 문건 공개가 정당했는지 공개 시점이 수일 지난 왜 지금인지에 대한 논의는 핵심이 아니다 천만 촛불민심을 만든 각종 의혹사건들에 청와대가 계획적으로 조정, 개입한 정황이 이번 청와대 공식 문서로 일정 부분 확인되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국민을 기만한 일련의 행위들을 정치논쟁으로 훼손하고 덮으려는 시도를 정치권이 방치하거나 동조해서는 결코 안 된다 대통령기록물 제도의 취지와 가치가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 9년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대통령기록물법 관련은 후퇴했고, 기록물법이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 과거 참여정부가 추구한 대통령기록물 제도의 목적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함으로써 대통령의 국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후대 계승을 통해 국가의 발전은 물론 민주주의를 진일보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에게 일정기간 동안 기록이 공개되지 않도록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것 역시 공개될 경우 국가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내용이거나 사적인 내용을 보호함으로써 좀 더 많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정권에서 자행한 불법을 은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 문재인 정부가 전 청와대에서 받은 업무 인수인계 자료는 A4 용지 10장 분량의 업무보고 한 건이 전부였다. 황교안 전 권한대행은 약 20만 4천여 건의 문건을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봉인하며, 대통령 지정기록물 목록까지도 지정기록물로 봉인해버렸다. 사실상 국정농단의 증거를 은폐하기 위함이라고 밖에 볼 수 없고, 부조리한 사안은 애초에 기록으로 남길 생각조차 없었던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촛불 민심을 깨우고 국민을 분노하게 한 주체가 누구인가? 대통령기록물법 취지를 왜곡하고 이처럼 허술하게 이관 관리한 주체가 누구인가? 그 누구도 아닌 지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실세들이다. 치부가 드러났다고 이를 폄훼하고 모함한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아 진실이 밝혀지고 사회갈등과 불신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리이다.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실체적 진실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번 문건뿐만 아니라 재벌의 면세점 특혜 의혹 등 제기된 각종 의혹들도 필요하다면 지정기록물에 대한 열람을 통한 철저한 조사로 책임자 규명은 물론 진상 규명의 계기로 삼아야한다.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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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음악경연’제2회 부천전국대학가요제 폐막<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부천전국대학가요제(이하 BUSF)가 지난 14일과 15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려 부천여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총괄 함춘호 교수)가 주관한 이번 BUSF에서는 전국에서 접수한 253팀 중 사전심사를 거친 45팀이 14일 예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15일 열린 본선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본선 진출 12팀 모두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치열한 경연 끝에 동덕여대 삼에이오비(SamAO.B)팀이 ‘환자 김청춘’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700만원, 상패, 기타 1대 수여)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퍼플진(Purple Jean)팀이 ‘I am’으로 금상(상금 300만원, 상패, 기타 1대 수여)을, 범진팀이 ‘사랑이란 건’으로 은상(상금 150만원, 상패)을, 홍동균팀이 ‘Race’로 동상(상금 100만원, 상패)을, 왈라(Walor)팀이 ‘Walor’로 장려(상금 50만원)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상을 수상한 삼에이오비(SamAO.B)는 “쟁쟁한 팀들이 많이 나와서 가슴 조이 고 있었다”며 “밤을 새면서 곡을 쓰고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장을 맡은 여병섭 심사위원장(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샌드페블즈의‘나 어떡해’로 대상 수상)은 “대중성을 중심으로 심사기준을 삼았다”며 “MBC대학가요제가 없어졌는데 부천시가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가요에 대한 창작의욕을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며, “내년부터는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수상자에 대해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젊음과 열정 가득한 전국 대학생들의 음악을 만날 수 있었던 BUSF의 내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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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지안 신곡발표 "좋아" 시리즈 개봉박두!!!<사진제공 = LPA엔터테이먼트> 국민송이 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작곡가)의 데뷔곡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좋아좋아"에 이어 "니가좋아" 시리즈로 대중앞에 공개될 예정이며, 후속곡 "니가좋아"로 "좋아좋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해피 바이러스 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특히 톡톡튀는 리듬감과 밝고 가창력있는 임지안(가수)의 보이스가 벌써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음원으로만 공개 되었던 "니가좋아"로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만나게 될 실력파 임지안(가수) 앞으로의 행보는 팬들의 큰 관심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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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생활공감팀 경력단절여성 고용 우수업체 방문<바른정당 생활공감팀 이학재 국회의원 전동차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바른정당 = 이학재 (인천 서구 ,갑) 국회의원 사무실>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생활공감팀은 지금까지 ‘서울지하철 3호선 전동차 미화원’과 '국회의원회관 식당보조'로 근무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에 생활공감팀이 방문한 경력단절여성 고용 우수업체 '베쏭쥬쥬'는, '경력단절여성이 만들고'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경력단절여성이 부담없이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말 그대로 ‘경단녀 천국’이다. 실제로 이 업체의 직원 대부분은 30-40대이면서 3-7세의 어린자녀를 둔 과거 경력단절여성들이다. 그리고 업체 대표는 직원의 육아를 배려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 방학의 경우에는 회사에 아이와 함께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당일 베쏭쥬쥬를 방문한 생활공감팀은 오전에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여성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고, 오후에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경력단절여성 고용활성화 방안과 워킹맘을 위한 실질적인 육아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베쏭쥬쥬 김남희 대표는 "여성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역량을 발휘하려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바른정당 생활공감팀 팀장 이학재 의원은 “남여 가릴 것 없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을 위해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찾아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앞으로도 바른정당 생활공감팀을 통해, 다양한 현장에 뛰어들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바른정당 생활공감팀원으로는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 박재영 위원장(경기 의왕·과천시), 정용만 위원장(서울 은평을), 진종설 위원장(경기 고양을), 현명철 위원장(경기 화성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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