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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청연 교육감 증거 불충분 무혐의 반발<지난 14년 7월 1일 이청연 교육감 취임식/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지난 13일 인천지방검찰청은 강화도 삼량고등학교에 대한 인천시 교육청의 특혜 의혹으로 지역 학무모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에 대해 혐이 없음으로 불기소 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에 대하여 인천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 위원 소속 일부 위원들만 상대로 삼량고교에 대한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서면 예산심의를 하여 권리행사 방해 등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에 대한 혐의 없음 처분을 밝혔다. 또한 삼량고교 특성화고 전환 예산 지원 대가의 금품 수수 의혹 혐의도 증거불충분으로 각하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관련하여 참교육학부모회 노지부장은 “검찰의 이런 어이없는 처분은 명백히 봐주기 수사 아닌가 생각되며 불복해 즉각 ‘항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과 투명하고 건강한 인천 교육을 위해 인천 교육비리 근절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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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원대도박판을벌인조직폭력배등 31명 검거<조직폭력배들이 도심속 가정집 사무실 식당등 에서 거액의 도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광역수사대는 ‘17. 1. 1 ∼ ‘17. 1. 19까지 수원․화성지역 가정집․사무실․식당․펜션 등에 도박장을 개설하여 6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총 31명을 검거하였다. 조직폭력배 들은 수원지역 ◦◦파 조직폭력배 A씨(41세) 등 6명을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구속하고, 상습도박자 B씨(53세·여) 등 25명은 상습도박 혐의로 형사입건 하였다. 또한 조직폭력배 A씨(41세) 등 7명은 가정집․사무실․식당․펜션 등을 임대한 후, 하우스장, 총책, 딜러, 박카스(심부름), 문방(망보는 역할), 꽁지(돈빌려주는 역할) 등 각 역할을 분담하여 ‘속칭 빵개판(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찍새(도박자)들로부터 1시간당 10만원씩을 지급 받는 방법으로, ‘17. 1. 1 ∼‘17. 1. 19까지 총 1억원 상당 이득을 얻었으며, 상습도박자 B씨(53·여) 등 24명은 위와 같은 기간 총 11회에 걸쳐 약 60억원대 “도리짓고 땡”이라는 도박을 상습으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박장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1차 집결(일명 탈수장)한 후 그 곳에서 다시 도박장으로 이동시켰고 도박장 주변 길목에도 “문방(망보는 역할)”을 배치 하였으며, 기존 야산에 천막을 설치하거나 빈 창고 등에서 다수 인원이 도박을 하던 산도박 과 달리 도박꾼 20여명만 은밀히 모집하여 단속 위험성이 낮은 가정집․사무실․식당 등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치밀한 면을 보였다. 특히 상습도박자 24명 중 16명이 가정주부들로, C씨(42세․여)는 도박으로 인해 5천만원 상당 도박 빚을 지고 가정파탄까지 이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위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도박장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하면서, 도박자금이 폭력조직 운영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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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리교육감, 비리사학 삼량고 봐주기 수사<사진제공 =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노현경.지부장)는 지난 해 11월과 2월 검찰에 고발한 이청연교육감 삼량고 유착 및 특혜의혹사건 관련해 어제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혐의없음 각하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을 밝혔다. 이어 검찰의 이런 어이없는 처분은 명백히 비리교육감 이청연과 인천의 대표적인 비리사학 삼량고에 대한 전형적인 ‘봐주기 수사’이고, 전국 최악의 인천교육비리 근절 및 교육적폐 청산을 포기한 것이며,검찰 스스로 이 사회 정의의 마지막 보루가 아님’을 선언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은 13일 이청연교육감의 삼량고 유착 특혜 및 뇌물수수의혹, 그리고 삼량고의 허위사실 적시 공문서 위조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 없음 각하’의견으로 ‘불기소 처분 하였으며,지난해 학교이전재재치 관련 3억원 뇌물수수 이청연교육감 공범들 대화 녹취록에도 분명 삼량고건을 뇌물수수의 또 다른 타겟으로 삼으려한 점이 나오고, 검찰수사 및 재판과정에서도 특수부 검사가 공범에게 삼량고건 관련 금품수수 정황에 대해 심문을 때 공범이 인정한 점, 그리고 최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전 제2차장검사가 삼량고건으로도 돈이 건너갈 뻔했고 돈의 흐름을 추적하느라 수사가 길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검찰은 이청연교육감과 삼량고 사이의 유착 특혜의혹 관련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터무니없이 ‘증거불충분’을 구실삼아 ‘혐의 없음’ 처분한 것은 검찰의 자가당착 행위로 비난 받아 마땅 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량고 역시 인천시교육청 보조금심의위서 이청연교육감의 특정사학 퍼주기 특혜의혹 및 뻥튀기 예산 등으로 크게 논란이 일어 ‘보류(사실상 부결)되어 자신들의 소기 목적이 실패하자, 1월 경 ‘110억 관련 예산 이미 확보’ 등 허위사실을 이용해 강화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아 조리특성화고 전환을 재차 시도하다 적발돼 참교육학부모회가 이청연교육감에 이어 삼량고를 고발했고, 교육청의 삼량고의 허위서명지 사건 관련 시정 명령 공문 등 삼량고의 여러 불법행위 관련 수사 증거자료를 다 검찰에 제출했음에도, 검찰이 삼량고에 대해서도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이청연교육감과 삼량고를 모두 봐주기 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를 호소 했다. 그러므로 검찰은 이번 사건을 1년 가까이 질질 끌어왔고,참교육학부모회(노현경 지부장)는 수사지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적마다 한결같이 수자 중이다’라고 답하더니 고발 당사자에게 사건 처분결과를 정식 통보도 하지 않은 체,지난 13일 기습적으로 보도자료를 먼저 내 ‘언론플레이’를 하였으며, 이에 대해 즉각 항의하자 ‘ 보도자료 낸 적 없다’며 거짓말까지 하는 대한민국 검찰 진정한 법을 집행하는 검찰인지 의심이 간다. 검찰은 거짓없는 공정한 판결과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고 인천시 학부모들과 300만 인천시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참교육학부모회 노 지부장은 이런 인천지검의 비리교육감과 비리사학 봐주기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이에 불복해 즉각 ‘항고’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과 투명하고 건강한 인천교육을 위해 인천교육비리 근절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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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장김포접적지역군·경 합동 검문소방문경계태세<사진제공 = 경기지방 경찰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최근 北의 6차 핵실험 감행,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대남도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김포 접적지역에 위치한 애기봉과 대명 군·경 합동검문소 를 방문하여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이날 애기봉 군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6차 핵실험 감행 및 북한 9. 9절 추가 미사일 도발 가능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접적지역의 방호 및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대명 검문소를 방문, 경비 근무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북한의 위협에 대비하여 작전부대 출동태세점검과 작전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및 가을축제 등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차량테러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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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발언자유한국당은공당으로서의소명을다해달라.<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 사무실> 안보불안이 가중된 요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공영방송 정상화를 폄훼하고, 5천만 ‘핵인질’을 운운하며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장외 집회까지 열어가며 김장겸 지키기에 몰두한 나머지 MBC, KBS 노조원들을 좌파로 폄하하고, 전술핵 도입이라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정쟁을 키우고, 국민 편 가르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 홍준표 대표는 공식화된 바가 없는 문건을 방송장악 문건으로 몰아 국정조사를 요구했고, 핵 무장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제안했다고 한다.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한 방송개혁을 끝내 막아서고,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을 핵 위협의 공포로 몰아넣겠다는 선언인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어제 잠정적으로 국회복귀를 선언했지만 또 어떤 트집으로 국회를 마비시킬지 염려가 앞선다. 자유한국당에 되묻고 싶다. 지난 9년의 보수정권들이 안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막대한 예산을 미국에 지출하면서 가장 중요한 정찰자산 하나 확보하지 못했고, 독자적 억지력도 키우지 못해 미국의 도움 없이는 까막눈인 상황을 자초한 것 아닌가? 그간 북한과의 대화 단절은 물론, 미중일 어느 나라와도 제대로 된 외교라인조차 구축하지 못해 외교협상의 주도권을 뺏긴 것 아닌가? 그럼에도 이제와 전술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주장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또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사용해야 할 국정원의 예산을 동원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조작한 정부가 누구인가?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하여 초유의 파업사태를 일으킨 정권의 장본인이 누구인가? 지금과 같은 작금의 사태를 일으킨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주체가 어디인지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의 뜻을 받든 새 정부가 출범한 것이고, 짧은 기간이지만 힘겨운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민생과 안보를 더 이상 정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비상시국일수록 국민의 대의기구인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머리를 맞대며, 해법을 찾는 모습을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더 이상 지체 없이 여야정 상설협의체에 참석하여 머리를 맞댈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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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나도 영화감독 장애 극복하고 꿈 이룬다<부천상록학교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부천상록학교 임종하 교장>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운영의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이달 1일 장애인 특수학교 부천상록학교 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미소(미디어와 소통)가 있는 교실 을 시작했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교육부의 2018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학생 특성과 장애 유형에 맞는 자유학기제 운영모델을 개발하고, 미디어교육을 통해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간 관련 분야 전문가 연구로 개발됐으며 애니메이션 촬영 캐릭터 제작 전시회 등 미디어와 문화예술 교육이 융합된 참여·활동 중심의 15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범승 부천시민미디어센터장 직무대행은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도 미디어와 문화예술을 누리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개발했다”며 학생들이 장애에 상관없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이번 교육이 우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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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인천 관절전문 바로병원, 송도 세계맥주문화축제 룰렛이벤트<사진제공 = 인천 바로병원>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국가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2017송도세계맥주문화축제에 참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바로병원은 디스크와 관절염치료에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지난 2009년부터 인천지역에 획기적인 의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7송도세계맥주문화축제는 50만명 이상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국제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맥주축제 등을 갖추었다. 바로병원과 경인방송과는 지난 2010년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인공관절과 허리디스크 무료수술지원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바로병원은 인공관절수술, 디스크 줄기세포 치료 등 인천의료발전을 이바지 하기 위해 끊임없이 치료법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디스크 고관절분야 척추 명의 이정준원장은 “바로병원은 송도신도시를 잇는 문학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맞닿아 있어 접근력이 높고, 토요일 일요일도 대학병원에서의 정형외과 관절척추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365외상진료를 오픈하여 추진중이다. 경인방송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한 2017송도세계문화축제는 명실상부한 지역행사로 자리잡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되었다. 이와 함께 바로병원도 최선을 다해 매년 행사 참여하여 봉사를 함께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국가시범사업인 전문병원을 인정받아 인천중심 거점병원으로 의료활동 중이다. 고난이도 고관절 수술, 인공관절 수술, 허리디스크 수술은 단연 독보적으로 의료진을 보유하고, 2020년 줄기세포 의료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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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토지매매계약 불이행 부천시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김만수 부천시장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 연기기한으로 설정한 8월 30일까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부천시는 신세계가 부천과의 약속을 팽개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명한다. 앞으로 신세계의 민간사업시행자 지위 해제를 위한 법적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5월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신세계백화점 사업 추진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부천시에 제출하였으나, 이행 기한으로 정한 8월 30일까지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이행하지 않았다. 지난 30일 신세계 측은 인천지역 중소상인단체 및 인근 지자체 등 이해 당사자 간의 이견 및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적 반대를 이유로 내세워 현 시점에서는 매매계약 체결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부천시는 2년 여간 시민과 시 행정을 우롱한 데 대해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명하고, 신세계의 민간사업시행자 지위 해제를 위한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협약 불이행에 따른 협약이행보증금(115억 원)과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된 용역비 등 제 경비를 청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신세계의 계약포기에도 불구하고 영상문화산업단지 1단계 사업인 웹툰융합센터,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 건립 등은 2020년 준공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세계 미 매각 토지를 포함한 영상문화산업단지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새로운 민간사업자 선정 방안과 토지활용 계획 등을 올 연말까지 마련하고, 추후 설립예정인 부천도시공사가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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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학부모 "부들부들"분노<아동 학대 사건 파문이 일고 있는 부천 A 어린이집 앞에서 피해 아동 학부모들이 무언에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A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학부모들은 피켓 시위를 쉬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피켓 시위는 11명의 원아들을 폭행, 감금 등 행위를 한 담임 교사가 법원으로부터 영장기각이 판결이나자 학부모들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피켓 시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오전 9시30분부터 A어린이집 앞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기도 부천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이어 갔다. 한편 담임 교사의 영장 기각이 판결이 나자 학부모들은 A어린이집 "원장이 기고만 장 하다.", "반성의 태도가 없다.", "사과할 생각도 없다."등 다양한 비난이 쏟아 저 나오고 있다.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경기도 부천에만 2건의 사건이 파문이 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 모 어린이집 얼음주머니로 폭행에 이어 강원도 원주시에 모 어린이 집에 서도 밥을 잘 안 먹는다는 이유로 원아들을 학대한 보육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강원도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 단독 판사는 지난 24일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3년이 선고되고 사회봉사 30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40시간 수강을 명령했으며 어린이집 원장은 학대 행위를 방치해 아동 복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부천시 원미구 A 어린이집 처벌은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A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지금까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 종합 편 이라고 들 하고 있다. 아동학대 관련 제보를 받은 기자들이 여러 차례 원장과 통화를 시도해 왔지만 원장은 항상 부재중였고 원장 대신 교사들이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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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한국 전통문화 예술작품 공모전"<사진제공 = 사)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 오늘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승미 이사장)이 주최하는 "2017 미추홀 한국전통문화 예술작품 공모전이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전시 출품료는 전액 무료로 열려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승미 이사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발굴과 연구, 홍보, 교육 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 전개 수행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 무형의 전통문화를 유지 및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운동에 앞장선다.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승미 이사장)은 2017년 3월에 설립된 전국단체이며, 2017년 6월에 인천광역시 전통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통과 시켰다. 또한 지금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각 전문 분야가 한 번도 진행되지 못했던 공모전을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에서 최초로 진행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미(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홍보를 통해 많은 작품들이 모여 애로사항이 많았던 예술 분야에서 전통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예술인 모두가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설명했으며 작품 출품비를 무료로 진행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 또한 값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사)한국 전통문화연구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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