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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의료기술과 시스템에 깊은 감명<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러시아(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와 카자흐스탄(알마티) 현지 신문, 방송, 라디오, 포털 뉴스 등의 언론인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성모병원 소개 영상 시청, 임상병리과, 병동, 전이재발암병원, 암치료 장비인 노발리스 클라이낙 등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타티아나 카자흐스탄 Express-K 기자는 “인천성모병원의 최첨단 의료 수준과 체계화된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인천성모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해외 환자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상담, 진료안내,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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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금연<사진제공 = 가톨릭대 인천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금연 홍보활동을 위해 “깨끗한 병원, 함께 숨 쉬는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우리나라 남성의 만 15세 이상 흡연율은 2013년 기준 36.2%로 OECD 평균보다 11.8%포인트나 높아 OECD 34개 회원국 중 그리스, 터키에 이어 3위다. 흡연은 암,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위험인자로,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흡연으로 인해 소실된 사회적 비용이 최소 4조8,860억원에서 최대 5조9,381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의 병원 내 흡연을 계도해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담배꽁초 무단 투기 통제로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줄이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금연 상담 및 홍보,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껌 무료제공, 금연 실천 희망자 금연클리닉 연계치료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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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남, 입대 동기들보다 외박 12일, 외출 16회 더 많아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장남인 우모 상경의 외박 외출 특혜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특혜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우모 상경이 입대동기생들에 비해 외박 12일, 외출은 16회 더 많이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우모 상경이 근무한 부속실에는 다른 부속실보다 의경이 한 명 더 근무하고 있어 근무 여건이 타 부속실이나 운전병에 비해 좋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남동갑)이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모 상경과 같은 시기 입대한 서울청 소속 대원은 모두 435명인데 올해 7월 20일 기준으로 이들의 평균 외박일수는 47일, 외출 일수는 69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확인된 우모 상경의 외박일수는 59일, 외출 일수는 85회로 우모 상경이 입대 동기들보다 외박은 12일, 외출은 16회 더 많이 다녀왔다. 우모 상경의 외박외출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서울청의 해명을 뒤집는 내용이다. 서울청은 이에 대해 근무별 여건이나 개인별 업무 성격이 다르므로 단순 비교・분석은 한계가 있다.고 밝히면서도 입대 동기생 435명의 외박 외출 세부 명세 자료는 제출을 계속 지연하고 있다. 특히 우모 상경이 근무한 부속실에는 다른 부속실과는 달리 의경이 한 명 더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우모 상경의 외박 외출이 더 쉬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모 상경의 보직은 운전병이고, 다른 한명은 행정병으로 우 모 상경이 외박 외출을 할 경우 행정병이 대신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다른 대부분의 부속실에는 의경이 한명씩만 근무하는 구조여서 1명이 운전업무와 행정업무를 병행하고 있고 따라서 의경이 없을 경우 경찰직원이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운전이 없는 날에도 행정업무를 하는 등 우모 상경보다 업무하중이 더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청 본청과 서울청의 경무관 이상 부속실에 근무 중인 의경은 모두 33명인데 이 중 우모 상경처럼 의경이 두 명씩 근무하는 곳은 본청 청장 및 차장실 서울청 청장 및 차장실 등 4곳에 불과하다. 이 마저도 원래 각 부속실 당 정원은 1명인데 이 4곳만 정원 외 인력을 추가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남춘 의원은 의무경찰을 대체복무제도로 운용하는 이유가 치안업무를 보조하도록 하자는 것인데 각 부속실마다 근무 경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의경을 복무케 하는 것은 대체복무 취지와 맞지 않고 부적절하다. 게다가 한 날 한 시에 들어온 의경들이 보직에 따라 휴가 일수나 근무여건이 차이가 난다면 병역이행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번 기회에 불필요한 부속실 운전병 보직을 없애고 외박 외출 등도 특혜 없이 운용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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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의 눈물을 닦아줄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도입되어야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11일(목) 열린 국회민생경제특위에서 국토교통부에게 상대적약자인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시켜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2014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년 자가비율은 53.6%, 전월세 등 임차 비율은 46.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차 가구 중 전세 비중은 2012년 49%에서 2014년 45%로 해마다 감소하는 반면 월세 가구는 2012년 50%에서 2014년 55%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차가 가구가 우리 나라 전체 가구의 46.4%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로 전체가구의 71.7%가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소득별로 살펴보면 저소득층이 77.0%, 중소득층 72%, 고소득층 60.3%로 소득 하위 계층이 느끼는 부담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자료에서도 소득하위 10%의 월소득 대비 주거비 지출은 38%로 상위 10%의 6.2%보다 6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집값 상승과 임차 구조의 변화는 결국 세입자의 주거불안을 야기하고 불가피하게 이사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세입자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3.5년으로, 자가가구 평균거주기간인 11.2년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서민이 체감하는 전월세시장이 하루하루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해마다 전세 비중은 감소하고 월세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며, 세입자 가구의 평균거주기간은 3.5년에 불과하고,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은 증대되는 현실 속에서 전체 가구의 46.4%를 차지하고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는 주택매매 활성화를 주택정책의 기본 바탕으로 한 채 보증금 상승 가능성과 전세의 월세화 가속을 핑계로 주택임대차 안정화 정책을 반대하고 있지만 사실상 임대인들의 반발에 눈치만 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며 임대인이 아닌 임차인을 정책적 대상으로 놓고 상대적 약자인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시켜줄 계약갱신청구권과 서민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킬 전월세 상한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할 것 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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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정지 베트남 근로자 구해<사진제공 = 가톨릭대 인천 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급성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베트남 근로자를 빠른 응급조치와 저체온요법으로 귀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누원빈힙(30세, 남) 씨는 최근 지인과 함께 식사 중 부정맥으로 인한 급성심정지로 119구급차에 실려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다. 당시 혼수상태였던 누원빈힙 씨는 심폐소생술과 기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관 삽관 등의 재빠른 응급조치로 심장 기능은 회복했다. 그러나 심정지에 따른 뇌손상이 우려됐다. 보통 심정지 후 5분 이상이 지나면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뇌손상이 발생한다. 그 결과 심장 기능을 회복한 환자가 혈압 등은 안정 상태임에도 대부분 중증의 뇌손상으로 인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누원빈힙 씨도 혹시 모를 뇌손상을 우려해 저체온요법이 시행됐다. 저체온요법은 심정지 환자에게서 뇌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치료방법으로 체온을 32~34도로 낮춰 24시간 동안 유지한 후 서서히 재가온해 신진대사 및 산소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뇌세포 파괴를 최소화 시켜 심정지 후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의 예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치료법이다. 지난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이 저체온요법을 받았다. 누원빈힙 씨는 이후 의식을 회복하고 부정맥 치료를 위해 심장제세동기 이식수술을 받고 현재 퇴원한 상태다. 의료비 일부는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와 가톨릭의료협회에서 지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센터장 이운정 교수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40~50%는 자발순환이 돌아오지만 심정지 후 증후군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에는 저체온요법 등 소생 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극적으로 사망률을 낮추고 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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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망 사건 가중 처벌법 발의<사진제공 = 새누리당 민경욱 국회의원 사무소> 계모로부터 락스와 찬물을 들이붓는 학대를 당한 끝에 숨진 원영이와 최근 햄버거를 먹고 화장실에서 이를 닦던 중 숨진 4살 여아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을 충격과 분노에 빠뜨린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11일 연이은 아동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사건을 일반 사건보다 엄벌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폭행 학대 또는 감금 등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사람이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형법 상 살인죄의 형량에 준하는 아동학대치사죄로 처벌하고 있다. 그러나 연이은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범죄를 일반 사건보다 엄벌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아동학대치사죄에 대한 법정형을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경욱 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학대는 어떠한 변명도 용인될 수 없는 끔찍한 범죄 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처벌 강화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아동학대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인식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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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여행 실시<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2동(동장 박소운)은 지난 8월 9일 감골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여행 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에너지시설 탐방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는 세계 최대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영흥도 에너지파크 등을 방문하고 각자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방법을 나누는 시간 갖고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으로 체험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아빠와 누나랑 같이 또 오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전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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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주연·워쇼스키 감독 연출 <Sense 8> 14일~17일 부천서 촬영<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워쇼스키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TV시리즈 <Sense 8> 부천 촬영 장소가 공개됐다. (Sense 8)은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5시 30분까지 지하철 7호선 상동역 5·6번 출구와 영광사거리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곳에선 대규모 차량과 인원이 동원되는 차량 추격 액션 신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부천의 대표적 상업지역인데다 해외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들이 촬영 장소에 몰려들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촬영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A구역(상동역 5·6번 출구 일원)은 14일~15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촬영이 진행된다. 이 구역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15일과 17일 새벽 12시 40분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B구역(영광사거리 일원, 상동역 사거리~ 석천초교 사거리)은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 등 200여 명의 통제요원이 투입 될것이다. 한편 (Sense 8)은 세계 8개 도시에 흩어져 있는 8명의 주인공들이 텔레파시로 연결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SF드라마로 배두나, 튜펜스 미들턴, 브라이언 J. 스미스, 대릴 한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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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66억 5,800만원 확보<사진제공 = 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소>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중동강화옹진)은 8일 열린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 소위심사를 통해 인천해역을 위한‘오염퇴적물 정화복원 사업 신규예산 5억 원과 인천항만보안시설확충 사업 61억5천8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염퇴적물 정화복원 은 오염퇴적물 수거기간을 단축해 해역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퇴적오염물 처리업체 등 지역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며 항만보안시설확충 은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통해 해운업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고 보안시설·장비 투자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 의원은 인천항은 대형 화학물 운반선이 다수 통항하기 때문에 대형 환경오염사고에 노출이 되어 있고 최근 몇 개월 동안 인천항을 통해 외국인들이 밀입국한 사건이 발생해 보안망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와 2개 사업에 대한 예산 투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추경확보를 통해 인천해역의 깨끗한 환경관리는 물론 보안울타리 CCTV 적외선감지기 등 설치를 통해 보안망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의원은 대부분의 지방 어업지도선은 노후화로 인해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방재정 악화로 대체건조는 더욱 어려우니 중국어선이 가장 빈번하게 출몰하는 서해5도 지역에 국가 어업지도선을 추가 배치하여 우리 어민들의 안전을 확보 한 후 연평어장을 확대하여 피해 받은 어민들의 어가소득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 며 어업지도선의 신조를 해양수산부에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다. 위 사업 추경예산액은 8일 농해수위의 예산결산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하였으며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되어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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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여아 변사사건 관련 수사진행사항<사진제공 = 인천 남부경찰서> 지난 변사자 친모 ○○○ (27세,여) 2016. 8. 4.(목) 17:25경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하였다. 사건개요(범죄혐의)는 피의자(변사자 母)는 딸 사망당일인 8. 2.(화) 13:00경 피해 아동(변사자)이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피해 아동이 꾀병을 부린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화장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쓰러진 아동의 머리, 배,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 폭행을 여러차례 가했다. 또한 함께 살던 이후 7.14.부터 8. 2.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피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는 이유로 종이 몽둥이 (신문지를 말아 테이프로 감음, 약45cm) 옷걸이(철사로 된, 세탁소용)로 피해 아동의 발바닥, 다리, 팔 등을 때리는 등 지속적인 학대를 해온 것으로 알려 졌다. 앞으로 남부 경찰서 측은 금일 중 구속영장 신청 하여 죄명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중상해) 으로 향후 폭행(학대)과 사망과의 인과관계에 따라 중상해 → 학대치사로 변경 가능성이 있다. 이어 국과수 1차 부검 결과(구두소견) 팔, 다리, 등 부위에 멍자국이 있고, 외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은 피의자 진술과 일치 단, 사망과의 관련성은 정밀 감정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담뱃불 흔적 관련은 최초 변사자가 아동학대로 의심된다고 판단하여 신고한 병원의사 진술 인용, 일부 언론에서 담뱃불로 지진 자국(상처)이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부검의 1차 소견으로는 담뱃불로 지진 흔적은 발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추후 정밀 부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변사자 모친은 상처 관련 하여 모기에 물려 변사자가 긁은 것이라고 진술 하였으며 변사자 모친은 흡연을 안한다고 진술 하였다. <사진제공 = 인천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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