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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교육<인천시 동구보건소 치매파트너 교육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 보건소(소장 김권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 17일에 동구노인복지관에서, 31일은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은 치매바로알기,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치매파트너 플러스의 역할과 활동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돕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권철 치매안심센터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로 치매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우리 사회의 일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항상 응원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매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나 동구 치매안심센터(032-772-63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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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우리미술관 벽화 ․바닥로고 새단장<인천시 동구 우리미술관 벽화 모습/사진제공=인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기획전시로 마을주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있는 우리미술관의 바닥로고를 설치하고 건물 벽화 도색을 하는 등 새 단장을 완료했다. 구는 우리미술관이 주택가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찾기 어렵다는 민원이 있어 골목 입구 3개소에 우리미술관을 안내하는 바닥 로고를 그려 넣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우리미술관 출입구 주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어 건물 외벽을 따뜻한 느낌의 연노랑색으로 도색했으며, 조선후기 서민층의 생활공간을 장식하며 큰 유행을 끌었던 민화기법으로 만석동의 괭이부리마을 설화를 모티브로 한 호랑이, 난초, 물고기, 나비 등 해학이 넘치는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넣었다. 마을 주민은 “우리미술관이 있어 다양한 예술작품도 관람하고,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음악․미술․연극 등 문화체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건물 외벽에 예쁜 그림을 보고 있으니 골목에도 미술작품이 하나 더 생긴 기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미술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작지만 알찬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두에게 열려있는 문화예술 사랑방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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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한 대기환경 모니터링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관내 대기 오염물질 발생원 규명 및 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며 깨끗한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시범사업 업체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태성환경연구소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대기환경 모니터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드론을 통한 상반기 드론대기환경 모니터링 분석 현황 및 악취모니터링 분석 현황 등을 설명하며, 시범사업 중 나타난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공중에 드론을 띄워 공장 밀집지역과 주거지역 등 4개 구역을 범위로 주1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암모니아, 황화수소, 악취 등 11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측정․분석하고 있으며, 악취물질에 대하여는 악취오염물질 객관화 KIT 제작 및 악취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 중심의 환경모니터링 실현하고 있다. 또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체의 지속적인 관리·감독뿐만 아니라 사업체에 측정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으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하게 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염원의 과학적 관리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개선을 독려하는 등 주민 체감환경 개선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을 이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 비예산 시범사업을 통해 얻어진 결과와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예산투입 등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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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8.1-3, 방콕) 계기 한-브루나이 외교장관회담 개최 결과<8월 1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계기/사진제공=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8.1(목) 오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태국에서 「에리완 유소프(Erywan Yusof)」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한-브루나이 양자회담을 갖고, △한-브루나이 양국관계, △한-아세안 협력(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지난달 외교장관회담(7.4.,서울)에 이어 다시 만나 양국 협력 및 한-아세안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에리완 장관은 이에 적극 공감하면서 양국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금번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지속 확대·심화되고 있는 한-아세안 관계를 평가하고, 한반도 문제와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 주요 지역·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지난 30년간 한국과 아세안이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 경제발전 촉진, 인적교류 및 문화교류 활성화 등 다각적으로 협력의 범주와 깊이를 확대해온 점을 평가했다. 또한 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아세안측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고, 이에 에리완 장관은 한반도 문제 관련, 우리 정부의 정책과 의지를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한편, 강 장관이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보복적 성격의 수출규제 조치가 세계 자유무역질서는 물론 한국과 아세안 양측의 공동 번영에 도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데 대해, 에리완 장관은 자유무역질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어, 강 장관은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성과 도출과 다양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아세안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임을 설명했다. 에리완 장관은 우리측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브루나이가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서 동 행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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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DMZ 목련꽃차 홍보관 및 시음 체험장’개관<DMZ 목련 꽃차 홍보관 &시음 체험장 개관식/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DMZ Lounge(송영철, 이가영 공동대표)는 최근 농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융복합 산업 관련 지난 7월 30일 탄현면 대동리 82-3번지에서 ‘DMZ 목련꽃차 홍보관&시음 체험장’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파주시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보관 주요 품목은 목련꽃차, 수제목련향수, DMZ평화꽃반지, 파주개성인삼비누 등 전시 판매와 DMZ벌꿀 아이스크림, DMZ목련 아이스크림, 평화꽃빙수 등 파주청정 농산물 가공품 등이다. 또한 홍보관 옥상 전망대를 활용한 북한 전망과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리본이 벽면에 걸려있는 포토존, 직접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꽃반지 체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영철, 이가영 DMZ Lounge 공동대표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식품가공센터의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을 통해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통해 새로운 농촌 부가가치 산업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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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보건지소‘엄마사랑 아기사랑 감성태교 교실’운영<엄마사랑 아기사랑 감성태교 교실 운영 모습/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운정·교하지역에 거주하는 임신 20주~35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가람도서관 문화강연실에서 엄마와 태아의 행복교감이란 테마로 ‘엄마사랑 아기사랑 감성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감성태교 교실 활동은 촉감 애벌레인형, 아기 카시트 등 태어날 아기를 위한 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손바느질을 활용한 수(手)태교 수업으로 진행돼 아기를 위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선물을 만들어 주는 과정을 통해 임산부 및 태아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 것에 기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유수유의 장점과 방법, 촉감애벌레인형, 아기 카시트 등 모유수유 및 태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아기용품 재료는 천연원단으로 만들어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더했다. 올해 9월에 추가로 진행될 태교 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들은 8월 30일까지 운정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691,5687)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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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문화가족 등 가족의 다양한 문제 사례관리 서비스로 해결<파주시 다문화가족 통합사례회의/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다문화가족 등 가족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사례관리 서비스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사의 직접적인 서비스(상담이나 전문적지지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례관리는 초기상담을 통해 가족의 유형을 가정폭력, 이혼 등 위기를 경험한 ‘위기관리가구’와 정보 및 소득 부족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반형관리가구’, 가족의 문제가 심각하고 복합적인 ‘통합형관리가구’로 구분해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남편과 갈등으로 이혼 후 자녀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결혼이주여성 A씨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생계지원, 방문교육 등 관련 기관의 복지 지원을 받게 됐으며 고부 갈등으로 원치 않는 이혼을 하게 된 결혼이주여성 B씨도 사례관리 서비스와 연계된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949-91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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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찾아가는 시각장애인 재활교실’추진파주시보건소는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시각장애인협회 파주시지부 운동교실에서 낙상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파주시 장애유형별 구분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수는 전체 장애인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체, 청각, 뇌병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에 파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와 업무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재활교실’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시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운동방법을 교육해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효율적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시각장애인은 시력저하 및 노화 등의 사유로 균형 감각이 감소된 상태이기에 신체활동을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재활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940-5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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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출판도시 현안 해결 속도 낸다<지난 7월 30일 열린 파주 출판도시 현안 해결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회의 모습/사진제공=파주시청> 경기도와 파주시가 파주 출판도시 현안 해결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30일 파주시청에서 관계기관 실무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및 파주시 관련부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사)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재)출판도시문화재단(이하 입주기업협의회 등)에서 대중교통 노선 증설 및 출판도시 환경정비 지원 등 출판도시 활성화를 위한 13개 건의사항을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입주기업협의회 등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 및 파주시 관련부서가 검토의견을 제시했으며 검토사항에 따라 실행 가능한 시기별(단·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현안사항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환구 (사)파주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상무이사는 “출판도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문체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파주시 관련부서가 함께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처음이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호준 파주시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회의는 실무자 중심의 회의인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8월 중순 이후 경기도 2부지사가 출판도시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2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주 출판도시는 파주시 문발동 일원 155만3천700여㎡(약47만평) 부지에 출판·영상 등 지식·정보산업을 중심으로 출판문화산업을 집적화해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9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한 국가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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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여행<1일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시작되었다./사진제공=파주시청>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지난 8월 1일 파주 동패고에서 진행된 지역 환영식을 시작으로 3박4일간 모국의 문화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행사로 첫 날 지역환영식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는 파주시를 비롯한 10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파주시에서는 파주YMCA와 함께 교하 청소년 문화의집과 운정 청소년 문화의집의 진행으로 12개국 5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과 파주관내 청소년 30명이 함께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여행‘을 주제로 모국의 사회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파주지역 청소년 30명의 가정에서 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동패고등학교에서 한국학교체험과 DMZ 평화통일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파주에서의 여러 가지 체험과 문화교류를 통해 자긍심과 정체성을 키워 건강한 세계인으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1998년부터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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