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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4동 주민센터 영어교실 수강생들, 부평 한사랑 운동 기부금 전달<부평4동 주민자치 영어교실 수강생들 부평 한사랑 운동 기부금 전달/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부평4동 주민자치센터 영어교실 수강생들은 지난 10일 ‘설 맞이 부평 한사랑 운동’에 동참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부평4동 영어교실은 지난 1995년부터 25년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4동에서 거주하다 이사를 간 주민들도 20여 년간 변함없이 매주 금요일에 영어수업을 받고 있으며, 영어교실 동문회도 해마다 진행하는 등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초기부터 영어교실 강의를 맡고 있는 최원영 인하대학교 프론티어학부 겸임교수는 ″25년간 영어수업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부평구에 감사하다“며 ”수강생들의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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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부평구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2천kg 기탁<동서식품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3일 동서식품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의 쌀 200포대(2천kg)를 전달 받았다.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경영철학으로, 해마다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설 및 추석맞이 총 4천kg의 쌀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로 고생하는 시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받은 쌀은 ‘희망 2020, 설 이웃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과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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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지원약정 체결<2020년 사회공헌 사업 지원약정 체결식/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협약 당사자 간의 권리·의무 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정부 공모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이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참여 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부평구 주민으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 혹은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구민이며, 참여자로 선정되면 지역 내 공공기관과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일터와 사람들은 오는 2월부터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모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기관은 일터와 사람들(☎715-7851)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약정 체결이 신중년의 성공적인 사회참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고용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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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예방수칙 준수 강조부평구(구청장 차준택)보건소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집단폐렴이 발생함에 따라 우한시 방문객 중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할 것과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철저 및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주민들은 원인불명의 폐렴에 대비해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의 ‘해외감염병 NOW'에서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수칙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삼가해야 한다. 또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중국 우한시를 여행할 경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한시 방문 후 발열(37.5℃)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즉시 질병관리본부(1339)나 보건소(☎509-3100)로 신고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원인병원체가 확인되기 전까지 ‘신종감염병증후군’을 적용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역 내 의료기관이 환자의 해외 여행력을 확인해(ITS프로그램)의심환자 발견 시 신속 대응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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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6.3%, “우리 사회 공정하지 않다”… 분배와 공정성 중심의 정책적 노력 필요최근 ‘공정성’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화두로 대두된 가운데 경기연구원은 2020년을 맞이하여 ‘경기도민이 생각하는 공정한 가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12월, 19세 이상에서 70세 미만 경기도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 결과, 응답자 76.3%는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71.3%는 기회의 공정성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81.3%는 부자가 되기 위해 본인의 노력보다 부모의 재산이나 집안이 더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학력 수준이 낮고, 소득과 자산 수준이 낮을수록 공정성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어서 ‘기회가 불공정하게 주어지고 있다’에 대한 응답률이 대학원졸 이상에서는 59.2%인 반면, 대졸 69.6%, 전문대졸 이하 74.3%로 나타났다. 소득별로는 800만 원 이상인 경우 불공정하다는 평가가 64.4%인 반면, 200만 원 미만 집단은 75.8%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민 상당수는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63.8%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것보다 적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학력이 낮을수록(대학원졸 58.2%, 전문대졸 이하 65.3%), 소득이 낮을수록(800만 원 이상 52.6%, 200만 원 미만 71.2%), 고용이 불안정할수록(정규직 60.7%, 비정규직 71.6%) 더 심한 결과를 보인다. 한편,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에 대한 선호도는 노력이나 투자를 많이 한 사람에게 더 많이 보상하는 ‘능력에 따른 분배’가 80.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 평등하게 보상하는 ‘평등한 분배’(53.2%),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보상하는 ‘선별적 분배’(42.9%) 순으로 나타났다.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분야별로 물어본 결과 모든 분야에서 5.5점 이하(1점 ‘매우 공정하지 않음’, 10점 ‘매우 공정’)로 나타나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임을 알 수 있다. 교육 분야는 5.3점으로 평균에 근사했으나 법 집행은 3.4점으로 가장 낮았다. 대기업-중소기업 관계(3.6점), 경제․사회적 분배구조(3.8점), 재산축적 기회(3.9점), 소득에 따른 납세(4.0점) 등 경제민주화에 대한 불공정 인식이 특히 낮게 나타났다. 계층 지위가 낮을수록 공정성 점수는 낮은 경향을 보인다. 공정성에 대한 응답은 최하층이 1.9, 최상층이 6.0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나며, 기회 공정성에 대한 응답에서도 최하층 2.5, 최상층 9.0으로 크게 차이가 난다. 또한, 최하층은 80.9%가 계층 상승을 위해 부모의 재산이나 집안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그 비율은 급격히 하락함을 알 수 있다. 응답자들은 불공정한 사회적 관행에 대해 4점 척도 측정 결과 3.39로(4점에 가까울수록 울분을 크게 느낌) 매우 높은 수준의 울분을 표출하고 있다. 자신이 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할수록 울분 점수는 높아 3.46이며, 개인․기업의 갑질, 취약계층 고독사, 복지혜택 부정수급 등에 울분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수록 울분을 더 크게 느끼며(3.47점) 입학․고용 특혜, 안전사고, 복지 부정수급, 정치․정당부패 등에 크게 울분을 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경기도민이 생각하는 ‘공정’(公正)> 보고서를 발간한 김도균 경기연구원 전략정책부장은 “조사 결과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할수록 신뢰도와 삶의 만족도가 낮고, 불공정한 사회적 관행에 대해서는 응답자 대다수가 높은 수준의 울분을 표출하고 있다”면서, “공정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자살이나 묻지마 범죄 등 사회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농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도균 전략정책부장은 또한, “경기도민이 느끼는 울분은 매우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분배와 공정성을 중심으로 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는 절차적 공정성에 머무르지 않고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발굴․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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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집중적 상시감시 펼친다..‘시민참여감시단’출범서울시의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상시감시할 50명의 ‘시민참여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시민참여감시단 50명과 자치구 및 서울시 관계공무원 등 90명이 참석한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미세먼지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선서하고, 발대식에 이은 2부에서는 시민참여감시단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감시요령 등 직무관련 기초소양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과 서울지역 배출오염원 관리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정복영 청장이 참석하여 시민참여감시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3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합동으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서울과 접한 수도권 경계지역에 위치한 장지, 위례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한 바 있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5월까지 중점 운영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배치되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주변에 집중 투입돼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 감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홍보와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정책 알림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시민참여감시단의 활동과 병행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펼쳐 강력하고도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참여감시단의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하반기에 시민참여감시단 50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시민참여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민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의 활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보다 촘촘하고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 지역별 맞춤형 상시 감시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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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OT 및 수료식<미추홀구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OT 및 수료식 진행/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이 지난 11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0년 수료식과 신입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몽청 방과후아카데미 수료 성과와 신입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프로그램 설명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방과후프로그램을 수료한 김모 군은 “3년 동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중학교 생활 동안 자몽청에서의 기억이 가장 즐거웠다”며 “졸업이 아쉽지만 종종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가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자.몽.청’은 국가 청소년정책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전문체험활동 등을 제공한다.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887-527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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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학익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캠페인 진행/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6명이 참여해 학익사거리와 법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로 알려줄 것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익2동은 현재 18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모두 89세대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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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한사랑할인마트, 라면상자 150개 후원<한사랑할인마트 라면 기부/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동 한사랑할인마트는 지난 10일 숭의2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상자 150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달순 한사랑할인마트 대표는 “큰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작은 위안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을 주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사랑할인마트는 매년 소득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실천에 나서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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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에서 출생신고 때 축하선물 받아가세요<인천시 미추홀구 출생신고 턱받이 선물/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출생 축하선물은 지난해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턱받이로 미추홀구 21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신고를 하러 온 지역주민 모두에게 전달된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주민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든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싶다면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거나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880-4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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