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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계획 뒷받침할 전문 지원기관 4곳 지정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은 올해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각 시·군이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재생하기 위한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시책 발굴, 계획수립 지원, 조사·연구 등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심사를 진행하여 총괄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특화기관으로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을 지정했으며, 이들 4개 기관은 올해 5월 13일부터 2026년까지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 지원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별 역할·과제 구체화 등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업무 추진상황을 상시 공유하는 한편, 올해 연말에는 합동 성과보고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농촌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그려나가기 위한 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중앙지원기관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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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으로 확대됩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소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방문하여 온라인도매시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처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농식품부는 엄중한 농산물 물가 상황에 대응하여 주요 채소류에 대해서는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국내 공급이 부족한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해외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상재해로 최근 가격이 높은 과일과 채소류에 대해 1,500억 원 수준의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하여 납품단가 지원, 할인 지원 및 과일 직수입 할인 공급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이러한 단기적 조치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생산·유통 과정의 구조적 문제해결을 통한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도 함께 마련·추진 중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4.2.)',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한 관계부처 합동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5.1.)'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 또한 수산물의 안정적 물가관리를 위해 올해 정부 비축사업 2,065억원과 할인지원 1,388억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비축물량 방출, 마트·온라인몰 할인지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가안정대응반을 구성하여 일단위로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이번 농식품부 장관과 해수부 장관의 온라인도매시장 방문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핵심과제인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산물 거래 개시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부처간 추가 협력과제를 논의하기 위함으로, 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그간 추진해온 농수산물 수급안정 정책과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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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국가공급망 위기 대응 체계와 공공비축 연계 강화조달청은 오는 6월 공급망안정화기본법 시행에 맞춰 공공비축이 국가공급망 위기 대응 체계의 한 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달청 비축사업 운영규정(훈령)’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급망 위기대응 단계와 연계한 비축물자 방출기준을 마련한다.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른 위기품목 및 긴급수급조절물자에 대한 긴급방출 근거를 마련하고, 공급망 위기 발생시 비축재고 전량을 구매원가 이하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한다. ② 경제안보품목 비축시 별도의 절차‧기준을 적용하고, 타소비축사업자에 대한 보관관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이는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지정되는 경제안보품목이 기존 비축품목인 비철금속과 달리 보관기간이 짧거나 특수 보관시설 등 타소비축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제안보품목의 공공비축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③ 비축물자 재판매(전매) 전수 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공공비축사업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매년 4월부터 전년도 비축물자 이용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며, 전매 적발시 이용업체 등록 말소, 전매차익 환수 및 위약금을 부과한다. 다만 기업의 부도, 파산, 생산 중단 등으로 전매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조달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한다. 이번 규정 개정안은 6월27일(전매 조사 관련 내용은 9월27일)부터 시행 되며, 세부적인 내용은 조달청 누리집과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정부의 공급망 관리 정책에 맞춰 공공비축사업이 공급망 위기시 안전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자금‧시설 등 물적 기반 확충,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비축 제도 정비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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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새로운 통일담론 논의를 위한 전(前) 통일부장관(제29・30대 정세현, 제38대 홍용표)과의 오찬 개최김영호 통일부장관은 5월 13일 롯데호텔에서 정세현 제29・30대 통일부장관, 홍용표 제38대 통일부장관과 오찬 모임을 갖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로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우리 주도의 통일의지를 천명한 3.1절 기념사 내용을 상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이자 인류 보편가치인 자유, 인권, 평화 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담론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밝힐 예정이다. 통일부장관은 3월 13일 제1차 「수요포럼」을 시작으로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국제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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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태풍, 호우 등 여름재해 선제적 대응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5월 13일 오전 10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농업분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도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호우 발생 가능성과 해수면 기온 상승으로 한반도 태풍영향 확대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격적인 장마철인 6월 하순 전까지 여름철 재해를 본격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회의에 농식품부 각 소관부서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재해대응기관이 참석하여 수리시설·원예·축산·방역·산림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피해예방 특별점검(~6월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분야별로 ▲ 수리시설은 노후 저수지 518개소, 전체 배수장 1,366개소, 배수로 4,100km의 시설상태 및 비상체계 점검 ▲ 산사태 취약지역 28,400개소의 시설물 상태, 주민대피로 등 비상체계 점검, ▲ 산지태양광 취약 시설 1,487개소의 배수막힘, 침식 여부 점검, ▲ 최근 3년간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7,629개소의 배수로, 시설결박 등 점검, ▲ 취약 축산시설 1,221개소의 배수로 정비, 위험요인 제거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취약시설 사전점검 이후,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대비 상황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재난지원 등 본격적인 대비 태세를 갖춘다(~10월) ▲ (상황관리)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보고, 상황회의 개최 등 추진 ▲ (공조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기상청, 농촌진흥청, 국방부, 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 지자체(농업기술원) 등과 공조체계 유지 ▲ (피해대응) ①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응급복구 및 피해복구 신속 추진, ② 국방부, 농협 등과 협조하여 복구인력을 지원하고, 농촌진흥청과 지자체를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 지도, ③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 신속 지급 ▲ (농가홍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기상특보 발령시 피해우려지역 농가대상 휴대폰 문자(SMS) 발송, TV 자막뉴스, 마을방송 송출 등을 통해 피해 예방요령 홍보 한훈 차관은 무엇보다도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붕괴와 산사태 발생 우려시 선제적으로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보완토록 당부하면서, 농업인들도 배수로 정비, 축사·시설하우스 등 시설결속 등 점검을 철저히 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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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대학생 상반기 등록금 신청하세요!강화군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소득 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등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실질 납부액에 대해 가구 소득에 따른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학기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강화군청 자치교육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2024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통해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강화군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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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기계은행, 소방공무원 대상 농업기계 교육 추진강화군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에서 관내 소방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에 필요한 농업기계의 작동 원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계는 자동차나 산업용 기계보다 특이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사고자를 구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강화군과 강화소방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사고자 구조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강화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의 특징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농업인의 농기계 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작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실시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농업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사고자의 신속한 구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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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문화센터, 5월 맞이 프로그램 진행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그램 참석자 및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 기념식 및 하모니카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교육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떡을 나누는 간담회를 매일 실시했다. 지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였으며, 차상위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다양한 물품을 나눠드렸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강화여자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건강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5월을 맞아 노인문화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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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래 세대 귀감 ‘모범 청소년’ 33명 표창인천시 중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모범 청소년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제1청 월디관 회의실과 제2청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모범 청소년,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모범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모범 청소년 표창’은 평소 바른 품성으로 또래 청소년의 모범이 되고 뛰어난 참여·봉사 정신으로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이바지한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고자 인천 중구가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는 관내 학교·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공적 사항 검토를 진행해 총 33명(원도심 14명, 영종국제도시 19명)을 표창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꾸준하게 봉사를 실천한 청소년 ▲폭넓은 사회참여로 민주시민 역량을 갖춘 청소년 ▲과학·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청소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노력한 청소년 등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중구에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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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유수지 공원 새 건강 명소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유수지 공원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한 데 발맞춰, 많은 구민이 이를 체험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운서동 소재 영종국제도시 유수지 공원에 총 200m 규모의 맨발 산책로를 만들었다. 기존에 맨발 걷기 이용자 수요가 있고, 도심지 일원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에서 사업대상지로 적격이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마사토와 황토를 섞은 흙으로 산책로 포장을 했고, 산책로 옆에는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공원 내 흙길 산책로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적은 예산을 들이면서 기존의 환경과 미관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뒀다. 또, 잘 자란 왕벚나무 사이를 걸으며 힐링하는 최적의 맨발 걷기 장소로 조성했다. 구는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 내에 더욱 완성도 높은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맨발 산책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생활과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공원에서 맨발 걷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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