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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재해율 제로 실현을 위해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교욱실시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재해율 제로 실현을 위해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교욱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최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정성일 차장을 초청하여 공사사무소장,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신환 지사장은 “하반기 현장안전관리를 위해 건설현장 출·퇴근 확인제도 및 불시점검(음주등) 등을 통해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이행”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한다”며 “안전관리를 통해 현장관계자도 재해제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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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위원장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 임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황주홍 위원장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 임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에 기반한 양봉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에 기반한 양봉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호진 네덜란드대사관 농무관과 황은주 자연환경국민신탁 실장이 각각 ‘네덜란드의 양봉산업에 대한 지원체계’와 ‘생태계서비스를 활용한 산림분야 이익공유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김성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기술서기관, 조남준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과장, 김종근 산림청 산람지원과 사무관, 유제범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수석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윤여창 서울대학교 생태경제연구실 교수, 황협주 한국양봉협회 회장, 이승호 국립인천대학교 교수, 이순주 꿀벌살리기그런캠페인네트워크 단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봉산업을 포함한 임업직불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황 위원장은 “직불제 개편 논의 과정에서 논과 밭은 포함되었지만, 임야는 배제됐다”고 지적하며, “직불제 개편 시 임야를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며 임업 및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이 임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양봉산업 활성화는 그 핵심이 돼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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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광양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안내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해- 광양시는 최근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해 광양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65개 나라 6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광양시는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광양시의 각종 인센티브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과 추가적인 투자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투자유치 홍보관에 방문하여 홍보관 주변을 둘러보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투자 상담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에 기업 친화도시 광양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 22일 호텔 락희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협약 체결을 언급하며 “세계적인 항만을 가진 광양시의 강점을 살려 국내 기업 유치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재신 투자유치팀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투자 계획 중인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접하며 향후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방안을 얻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우수한 투자유치 여건을 홍보하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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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도시 지자체장 만장일치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발족습지도시 지자체장 만장일치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발족 – 허석 순천시장 초대 의장으로 선출, 성공적으로 국제회의 진행 - – 차기 개최지 치열한 경합결과 2020년 프랑스 아미엔시, 2021년 중국 동잉시로 결정 -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된 세계 첫‘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를 발족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초대의장으로 허석 순천시장이 선출됐다. 이번 첫 개최된‘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를 위해 전세계 7개국 18개 습지도시에서 참석한 130여명의 지방정부 대표단은 1일차 회의를 통해 각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 습지정책을 공유했고, 2일차에는 ‘람사르 습지도시 네크워크’의 공식적인 발족과 향후 운영 전반에 관해 본격적인 논의를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헝가리 타타시의 추천과 만장일치 동의로 순천시 허석 시장이 초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의장직 수락 인사말을 시작으로 4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국제회의가 진행됐다. 공식적 네트워크의 발족은 참석한 모든 도시들의 강력한 지지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순천시에 유치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네트워크 운영규정, 공식 로고, 향후 일정등을 총괄하는‘습지도시 네트워크’ 공식 사무국으로 선정됐다. 18개 습지도시의 대표단 이외에도 한국, 중국, 헝가리, 프랑스, 튀니지아의 정부 대표들은“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발족은 당사국 중앙정부 중심으로 약 50년 동안 이끌어 온 람사르협약 이행에 지방정부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접점을 만들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새롭게 출범한 국제적 습지도시 네트워크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회의석상에서 대한민국 환경부 관계자는 “습지도시 인증제도의 람사르협약 도입을 제안했던 당사국으로써, 18개 습지도시들의 활동에 대한 감사와 람께 의결된 공식로고의 제작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참가도시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출범한 ‘습지도시 네트워크’는 매년 정기회의인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를 갖기로 합의하고, 2020년 차기(2회)회의는 ‘프랑스 아미엔시’로 결정했다. 차기회의 개최도시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중국 동잉시와 프랑스 아미엔시의 경합이 있었으나, 중국 동잉시가 양보하고, 2021년 제3회 회의 개최를 신청해 2회와 3회 개최도시가 동시에 결정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습지도시 인증의 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독립자문위원회 의장인 거트 마이클 스타이너 박사는 “자발적으로 습지도시들이 모여 구성한 네트워크의 발족은 람사르협약의 역사에 남을 매우 고무적인 사건이다”며 “람사르협약과 더욱 발전된 관계를 형성할 결의문을 2021년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공식 인증한 국제기구로 2016년부터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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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민주도 도시재생’ 대상 수상순천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민주도 도시재생’ 대상 수상 - 순천형 주민주도 도시재생 성공적 사례 인정 받아- 순천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관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의 ‘제2회 도시재생 뉴딜대상’에서 순천형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2014~2019년 도시재생 지방자치단체, 청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순천시는 2014년부터 향동·중앙동 일원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3개 권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내용으로 참여했다. 순천시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주민 집중 검토회의, 시민 토론회, 도시재생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2014년 5월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시재생의 효율성과 문화·환경·사회·경제를 아우르는 복합적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인 부서 협업으로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한전 지중화 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했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민원 최소화를 위해 골목에 상황판을 설치하고 상가 의견 수렴 및 매주 목요일 도시락을 먹으면서 주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계획에서 실행까지 주민주도로 사업을 진행했다. 도시재생 선도사업 5년간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 결과 활성화구역의 빈집은 187동에서 7동으로 감소했고, 4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겨났으며, 주민만족도 91%를 달성하는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순천시의 대상 수상과 함께 순천 도시재생을 통해 성장한 청년단체 및 사회적기업이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문화관광상품 개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 엘리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순천 관광콘텐츠 분야에서 ‘색다른 녀석들 협동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뉴딜대상을 통해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시재생 선도모델로 자리 잡게 되면서 시민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저전동, 장천동, 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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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발빠른 행보!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발빠른 행보! -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등 사전예방 활동에 총력 기울여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여명을 조기 선발하여 지난 1일부터 산불취약지역에 배치 운영하고,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등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특히, 봄철 순천 승주 산불과 같은 재난성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1개월 빠르게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상대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산림연접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속한 산불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계화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가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경각심을 부각하여 강경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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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순천제일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체결순천경찰서 순천제일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순천제일대학교와 최근 순천제일대 인제관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범죄예방 활동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근 대학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교 및 인근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학생·교직원 및 주민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에 상호 합의하고, 치안공동체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재호 경찰서장은 “경찰과 국민이 함께 치안서비스를 생산·소비하는 시대에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가 뿐만 아니라 순천시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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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대학일자 ‘전남 JOB-DREAM Fair’ 성료순천대 대학일자‘전남 JOB-DREAM Fair’ 성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지역의 15개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11개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전남 JOB-DREAM Fair’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고교 및 미취업 청년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과 구직에 나선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참여 기업체의 면접과 구직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특히 1:1 현장면접에는 250명이 참여하였고, 44명이 2차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직자가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창업지원단에서 마련한 스타트업에 관한 설명 부스 등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기관 중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 및 혜택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폭넓은 취업경로를 소개하였고, 순천상공회의소에서는 커피 트럭을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마련한 MBTI 성격검사, 직업타로카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정재성 순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구인‧구직자 간 만남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순천시,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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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위한 공유재산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 통과 - 최근 의장실에서 해양기상과학관 사업 관련 기관 협의 후 3일 만에 통과 - - 국회에서 예산 반영 위해 적극 지원 - 주승용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여수시의회가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 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을 통과시킨 것을 환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여수시의회가 부지매입에 지방재정을 투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부결시켜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유치가 무산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지난 21일 주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실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고재영 여수시 부시장, 임영찬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집행위원장 등과 국립해양기상과학관 부지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시에서는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고, 이에 해수부는 “부지제공이 안되면 사업이 무산되거나 타 지자체로 사업이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 부의장은 “여수시 발전을 위해 해양기상과학관은 건립되어야 하고, 2015년부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20년 설계비 예산 배정을 받기 위해 이 부지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야하기 때문에 여수시와 시의회가 논의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논의가 있던 이틀 만에 시의회는 '무상 제공 불가'라는 해수부의 입장이 확고하다고 보고 이날 본회의를 열어 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주 부의장은 “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방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 내 과학관 건립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주 부의장은 “사업 관련 기관이 직접 만나 논의한지 3일 만에 부지 문제가 해결됐다.”며, “향후 국회에서 건립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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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순천 관내 지점장 ‘재해 극복 위로금’ 전달• NH농협은행 순천 관내 지점장 ‘재해 극복 위로금’ 전달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김희천. 지부장)는 관내 지점(순천중앙지점, 동순천지점, 북순천지점, 율촌산단지점) 등 농협자산관리 전남동부지사 지사장과 함께 지난 28일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오이 하우스 3동(1,000평)에 큰 피해를 입은 순천 풍덕동 (서재철. 65세)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하우스 내 온풍기 등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일동이 마련한 성금과 위로물품을 전달과 함께 피해 농가에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김희천 지부장은 “금번 화재피해로 큰 피해를 입으셨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복구와 안전을 찾을 수 있는 생활이 이뤄어 지도록 바란다”며 “금융 지원 등 농협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농가 한 주민은 “순천시지부 임직원. 농협자산관리 동부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며, “더 힘내어 최고의 농산물로 재배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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