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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꿈과 희망을 자연스럽게 키워주자.21세기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꿈꿔왔던 일이나 평소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신바람 나게 일을 하게 된다면 그들 모두는 행복을 누리고 우리사회는 활력이 넘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학교가 끝난 시간에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그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위해 집으로 가기보다는 부모님의 독려에 의해 학원으로 향한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읽고 싶던 책을 읽거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임에도 학원으로 향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공부로만은 자녀들의 꿈을 이뤄줄 수 없다고 믿으며 학원으로 보내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이웃집의 자녀들에게도 전염병처럼 번져 사교육 시장을 키운다. 어린학생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학습을 요구하는 것은 학습에 대한 염증만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여 더 성장한 뒤에 맞이하는 중요한 학습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자녀교육을 책임지고 결정하는 학부모들은 교육당국의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을 믿지 못하고, 교육청이나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에도 믿음을 철회한지가 오래되었다. 학부모들이 믿고 있는 것은 학교나 학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평가의 성적표나 전국규모의 모의고사 성적표만을 믿는다. 물론 세상의 모든 학부모들이 다 학원과 개인과외에 의존하는 것만은 아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자녀들의 먼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키워주려고 하는 부모님들도 있으나 이는 교육의 큰 흐름에서는 벗어나 있다. 학교교육을 믿지 않는 학부모 중에는 자녀들이 학원에 다니기 싫다고 하거나 개인과외를 받기가 싫다고 하면 “네가 잘 몰라서 그래. 나중에 대학에 잘 가게 되면 엄마한테 고맙다고 할 거야.”하며 자녀들에게 큰돈을 들여가면서 학원으로 보내는 당위성을 찾는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자녀는 과학계열에 관심 많고, 소질이 있음이 발견되어 조금만 더 집중해서 노력을 한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데도 그의 부모는 음악공부를 하라고 음악학원으로 가기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학교에서 열심히 지도하는 교사나 평생 교육을 연구하며 교육의 바른길을 제시하는 진실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기가 공부하고 싶어 하는 전공학과를 선택하기보다는 소위 명문대학이라는 곳에 무조건 입학하려고 하는 풍조도 만연하고 있다. 소위 일부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선택한 전공학과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전과나 재수나 반수를 하는 경향은 참으로 서글픈 현상이다. 반면 일부 교사들과 학자들도 말로는 자녀들의 소질이나 능력을 찾아 키워줘야 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뒤로는 자기 자녀를 학원이나 개인과외를 받도록 하며 선행학습을 시키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다수의 학부모들은 순진하게 교육당국이나 학교를 믿었다가는 자녀교육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가득하다. 이런 교육 불신 풍조는 교육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으로 유행처럼 번져있다. 우리 교육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우리 교육의 여러 문제를 교육 본질에 충실하도록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교육당국과 학교는 실효성이 있는 대안으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기게 해야 하고, 미래에 대한 큰 희망과 기대를 갖도록 해야 한다. 교육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우리의 교육이 바로 선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무궁히 발전할 것이고, 국민은 모두 행복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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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호국보훈의 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유월 보훈의 달!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자.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우리는 남북분단 70년과 6.25 남북전쟁 60년을 보내고 있다. 일본제국주의 식민통치의 고통을 이겨내며 민족해방과 독립을 맞은 지 70년 지났지만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38선 - 휴전선 북쪽에 불법정권을 차지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이 3대 세습이라는 독재체제를 유지하면서 민족의 통일이나 독립보다는 자신의 정권유지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일본 제국주의의 36년간의 쓰라린 식민통치의 역사와 아울러 북한독재정권하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2,500만 동포를 우리는 잊고 있거나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유월을 맞으며 우리는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찾으려고 노력한 분들에 대한 생각과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의 기억을 되살려 겨레와 나라를 위해 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려야 한다.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족통일과 국토통일을 이루어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이룩 해야 한다. 통일 이야기를 꺼내면 “통일이 될까?”하는 회의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과 “통일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하면서 돈을 우선시 하는 생각과 ”이대로 살아도 되지.“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통일은 꼭 이뤄져야 하는 우리의 중요한 과업이다. 통일을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 분단비용인 국방비 지출도 줄이고, 사병의 군 복무기간을 줄이거나 많은 젊은이들에게 군 복무를 제외시킬 수도 있고, 우리의 자본과 기술과 경영이 북한의 지하자원과 수준 높은 노동력과 결합하면 남북한 동포가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면으로는 남북한 이산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고, 세계에서 우수한 민족인 우리가 남북으로 갈리어 동족상잔의 비극 -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다는 것과 8천만 동포들이 민주 . 자유 . 평등이 보장된 사회에서 사람답게 잘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즉 물질적인 이득인 경제적 편익과 정신적인 이득인 비경제적 편익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 들어나는 통일의 편익뿐만이 아니라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통일의 편익을 자손만대 누리도록하자.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면을 외면하고 살 수 없지만 통일에 들어가는 비용은 한시적으로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통일비용은 통일을 이뤄 사회가 안정될 때까지 들어가는 잠정적이며 한시적인 비용이다. 그러나 통일편익은 통일을 이룬 뒤 통일국가 국민들이 영원히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선 일제 36년의 치욕의 역사를 극복하고, 제2의 독립이나 해방이라는 각오로 통일을 이뤄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함은 물론 자손만대 번영을 누리기 위한 토대를 통일로 이뤄내는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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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우리의 결심이 필요하다.통일비용! 우리의 결심이 필요하다.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우리 민족은 2차 세계대전 후 우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다. 남북으로 갈라진 뒤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북으로 갈라져 통일을 논의하고 있지만 통일이 이뤄질 지는 여전히 미지수나 언젠가는 통일이 될 거라고 믿는다. 몇 년 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독일의 전 대통령 쾰러는 “생각보다 빨리 통일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했는데 모두가 깊게 생각해 봐야할 문제다. 통일이 이뤄지려면 국민의 통일의식이 함양되고, 통일비용도 확보되어야 하며, 새 이산가족인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되어야 하고, 남과 북의 법과 제도가 정비되어야 하며, 주변의 나라들의 협력도 필요하다. 우리는 이런 통일조건을 미리미리 연구하고 보완해서 흠결이 적은 통일대안을 차근차근 마련해야 한다. 통일을 이루어 가는데 물적 . 경제적 요인인 비용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통일비용은 통일비용을 연구하는 기관마다 상당한 차이가 나게 발표를 하는데, 통일비용이 많이 제시될수록 통일 의지를 확립하는 데는 회의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통일에 대한 회의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생각해 봐야한다. 통일은 나와 가족, 이웃,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큰 이익과 함께 평화를 준다. 통일은 남북 경제의 보완성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 등 그밖의 이익이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통일대박’이라는 말을 한다. 이에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소하는 문제, 집단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문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문제 등 실로 큰 이득과 편익은 물론 우리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다. 모두 통일을 위해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자. 헬무트 콜 독일의 전 총리가 “통일의 기회가 왔는데 돈이 없어서, 또는 돈이 걱정되어서 그 기회를 놓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 될 것.” 이라고 한 말을 되새겨보고 통일 비용 마련에 더 적극적이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통일비용은 “통일세” 신설과 증세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통일비용은 세금외의 여러 가지 방법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통일비용은 “통일세” 신설이라는 문제를 접어두고 남북협력기금, 민간부담금, 채권 및 복권 발행, 북한 토지의 사유화, 국제구호기금, 해외차입금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통일세”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가능하면 북한에 모든 재산을 투자하겠다.”고 할 정도로 통일은 유익하다. 이런 조건에서는 우리의 민간기업은 물론 해외기업도 북한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통일을 바라보며 지금의 상황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되겠다는 각오가 앞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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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나라의 주인공을 바르게 키우자.어린이! 이 나라의 주인공을 바르게 키우자. 국제투데이뉴스 시민기자 김사영 어린이날을 보내면서 5월에는 유난히도 사랑이 넘치는 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사랑이 넘치는 날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린 50년 ~ 60년 전에는 살아남기 위해서 일을 해야만 했고, 때로는 싫증을 내며 그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을 꿈꿔왔다. 그 일이 꼭 신문배달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지금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반대로 지금 신식의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냥 우리들이 자기만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과연 부모가 자녀들을 키우는 근본 원칙이나 묘한 방법이라도 있는 것인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를 논하기 전에 우리 사회의 내일의 주인공은 어떻게 키우고, 가르쳐야할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자녀를 대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최근 영국 런던시장 선거에서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으로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인 사디크 칸(45)이 당선되었다고 한다. 그도 어려서 신문배달을 했었다고 하는데, 우리들의 자녀지도에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학교공부만 잘하면 웬만한 잘못을 눈감아주고, 심지어 자녀의 봉사활동까지 엄마가 대신해 주는 상황에서 자란 아이는 커서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은 무조건 감싸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케팅 컨설턴트 제프리 폭스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명한 CEO들이 젊은 시절에 신문배달을 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들의 신문배달이 그들이 성공하는데 기여했다는 사실을 열거하며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남겼다. 0 절대로 빼 먹어서는 안 된다. 0 시간이 생명이다. 0 아프지 않게 몸을 관리해라. 0 휴가를 함부로 쓰지 마라. 0 캠프도 가지마라. 0 비에 젖어 찢어진 신문은 필요 없다. 0 자전거를 관리해야 신문을 잘 돌릴 수 있다. 0 길을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0 피곤한 생활습관을 버려라. 0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뭔가를 많이 암시하는 글이다. 사람은 묘한 것이다.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각각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라나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위에 있는 제프리 폭스의 분석을 보고, 모든 집 아이들에게 신문배달을 시키자는 것은 아니다. 그럴 만큼의 신문 배달 자리도 없고, 누군가는 그 일을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각각의 아이들에게 그가 처한 주변상황을 감안해서 근로를 체험하며 거기서 생기는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미리 예상해서 다 해결해 주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이 당사자의 노력이 없이 누군가에 의해 원만하게 다 해결된다면 과연 그 사람은 행복할까?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두 시간동안 테니스를 쳐 준다면 나는 테니스의 참 맛을 맛 볼 수 있을까?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서울둘레길’을 걸어준다면 난 그 길을 걷는 참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는 자녀들이 땀을 흘리며 느낄 수 있는 생활의 참 맛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빼앗아 버리는 경우는 없는가? 사랑의 달! 5월에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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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북한의 제7차당대회를 주목하고 있다.세계가 북한의 제7차당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국제투데이뉴스 시민기자 김사영 이달 5월 6일 북한에서 36년 만에 제7차당대회가 열린다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지난 4월 27일에 발표했다. 이 대회는 김일성 집권시대인 1980년에 개최하고 나서는 김정일 집권시대는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가 김정은이 집권하고 나서 개최를 하는 것이어서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은 이번 제7차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자인 김정은과 당 그리고 북한주민을 통합하여 북한의 미래를 위해 기초를 설정하는 기회로 만들려고 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북한은 도당 대표들의 회의에서 김일성 . 김정일주의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키고, 당의 지도력을 다방면으로 강화하여 주체조선의 위엄과 존엄을 세계만방에 펼쳐나가는 김정은을 제7차당대회의 대표로 추대되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번 제7차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2월말부터 ‘70일 전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전성기를 열기위한 거창한 투쟁으로 규정하여 경제 강국 건설과 인민생활의 향상,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에 새로운 혁신과 성과를 내는 것을 주요과업으로 내세웠다. 제7차당대회의 대표인 김정은은 지난해 당창건 70돌 열병식에서 수없이 언급한바와 같이 ‘인민제일주의’를 강조한바가 있다. 또 금년도 신년사에서도 김정은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재 강조한바가 있다. 그러므로 이번 제7차당대회에서도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여하간 이번 제7차당대회는 북한주민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 김정은이 “인민중시”라고 말을 한 것처럼 북한주민에게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여 사람다운 삶을 살도록 해야 하며, 주민들이 먹고사는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는 길로 나서겠다는 선언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남북한의 관계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에서도 국제적 외교관례를 존중할 뿐만이 아니라 신의를 지켜나가는 길로 나서겠다는 선언도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북한정권의 “인민중시”는 핵을 포기하고 무력도발을 중단하는 동시에 주민을 소중히 섬기는 것이다. 이미 북한주민들의 많은 탈출과 북한정권의 관리들까지 탈북을 감행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여기서 김정은이 전과 별 다름이 없는 핵무기 지상주의와 무력에 의존하는 방법과 대다수의 북한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선언을 하게 된다면 북한주민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시민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는 일이며 북한공산정권이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을 재촉하는 길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더욱 다가올 제7차당대회를 전후로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의 무력도발은 북한주민을 더 살기 힘들게 하는 일이다. 그것은 “인민중시‘가 아니라 ”인민무시“의 정책임을 김정은과 그 수뇌부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세계 인류의 일원으로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도울 의지도 있고, 충분한 준비도 되어있음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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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를 다시 생각하자.효(孝)를 다시 생각하자.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은 많다. 그중에서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마땅히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아서 해야 할 일이 효도(孝道)다. 옛날에도 효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됐지만 오늘날에도 효의 중요성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며 강조하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도 효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도리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몇 해 전 우리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崇禮門) - 남대문이 누군가의 방화로 불에 타는 것을 보고, 모두들 안타까워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 국보 1호 숭례문 - 남대문이 소실되어 훼손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그 뒤 숭례문 - 남대문을 복원하였다. 지금의 모습으로 숭례문이 자리를 잡는 데는 시간도 많이 걸렸고, 이런저런 사연도 많았다. 지금은 국보1호 숭례문이 있던 자리에 숭례문이 있으나 그 숭례문이 전의 그 국보1호 숭례문인지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의 뉴스를 보거나 들을 때면 아예 보거나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거나 들려진다. 그런 뉴스나 소식을 듣지도 보지도 않고 살았으면 하는데, 보이거나 들려온다.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지 않는가? 아버지가 자식을 굶기거나 때려서 죽인다든가, 어머니가 어린 자식에게 몹쓸 일을 해서 죽인다든가, 하는 보거나 들어서는 안 되는 패륜적인 소식이 들리더니 이제는 잔소리나 꾸중을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해하고, 용돈을 달라는데 넉넉히 주지 않는다고 어머니를 해쳤다는 끝장 - 막장의 얘기가 자주 보이고 들려온다. 효를 되살리자!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현대사회는 물질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믿고 따르는 현상이 있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 사랑과 믿음, 인정과 의리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에 우리들의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것 같기도 하고 작아진 것 같기도 해서 안타깝다. 앞에서 열거한 패륜적인 막장의 일은 옛날에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 정도가 지나친 게 아닌가 한다. 현실에 주어지는 눈앞의 이익이나 코앞의 이익 때문에 그간 쌓아온 사람간의 사랑이나 인연을 져버리는 경우와 오랫동안 쌓아온 인연이나 관계의 의(義)도 쉽게 외면하는 각박한 세상이 된 것 같다. 그래도 이 세상에는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식이 있고, 형제자매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생판 모르는 이에게 사랑을 나누는 이들도 아주 많다. 그래서 이 세상은 기우뚱 거리며, 삐거덕 소리를 내면서도 잘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숭례문이 화염에 싸여 사라져 갈 때 어느 유능한 장인의 손에 의해 복원을 기대하였듯이 우리 사회에 가장 소중한 인륜의 하나인 효도가 흔들릴 때 누군가가 서로 힘을 합해서 효도를 되살려야한다. 우리의 문화재는 국보나 보물과 같이 모두 소중한 것인데, 문화재들이 소중한 것처럼 우리 정신문화세계의 초석이 되는 효도를 우리의 문화재로 지정하여 다시 바르게 자릴 잡게 해야 한다. 우리는 효를 통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그런 날을 다시 되살려 우리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나 인생을 오래 산 어른들이 힘을 합해 효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실제로 학교교육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 . 고등학교, 대학교의 학제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효를 가르쳐야 한다. 언론의 힘 매스컴의 힘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언론이 효 문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전국에 많은 성당과 교회와 사찰에서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의 실천도 함께 병행이 되어 온 국민의 운동으로 번진다면 세대간의 갈등을 잠재워서 행복한 사뢰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돈이 많은 부자도 국민소득이 많은 국민도 모두 사람답게 사는 효를 실천하지 못하면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제 5월! 사랑을 실천하는 달! 가족의 사랑이 부족해서 쓸쓸해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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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에 희망을 건다.20대 국회에 희망을 건다.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4월 13일 밤이면 20대 국회의원 300명의 윤곽이 드러난다. 20대 국회의원이 되려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나 각 정당의 비례대표로 선정되어 명단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사람이나 다 한 결 같이 선거 결과에 마음을 졸이고 있을 것이다. 일반 시민들도 각각이 응원한 사람이 당선되기를 바라며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 국회의원 예정자들은 그보다 더할 것이다. 투표율이 높던 낮던 13일 오후에 투표가 끝나면 투표소의 투표함이 선거구별 개표장소로 옮겨져 엄중하고도 정학하게 개표를 하게 될 것이다. 이 개표의 결과로 우리를 대신해서 4년간 일을 할 국회의원이 탄생된다. 그러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수많은 사연을 뒤로한 채 우리 의정사상 빛나는 역사의 새로운 한 장을 열게 될 것이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시민의 대표들에게 시민이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투표권을 행사한 시민이든 행사하지 않은 시민이든 혹은 행사하지 못한 시민이든, 시민들이 국회의원에게 “20대 국회에서는 이렇게 활동해 주세요.”라고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첫째, 20대 국회의원은 선거운동 때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국회의원 주변의 얘기나 언론의 한 귀퉁이의 소리가 아니라 밑바닥 시민의 진실한 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정말로 대한민국의 헌법이 추구하는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실천하라고 말하는 순수한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둘째, 시민들이 일상의 생활을 하기에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없고, 어떤 분야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기에 그 일들을 국회의원에게 위임을 했다. 그래서 국회의원에게는 많은 특권과 특혜를 주고 있다. 그 특권과 특혜는 국회의원이 발의를 해서 만든 법으로 보장된 것이다. 20대 국회의원은 이번 국회 개원식에서 국회의원에게 보장된 특권이나 특혜를 몇 가지 혹은 큰 것으로 한 가지라도 내려놓겠다는 결의를 보여 줬으면 한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얻지 못해 살기가 어렵고, 준비가 안 된 노인이나 평생을 성실하게 발버둥 치며 살아왔는데도 어렵게 사는 이나 장애가 있어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도록 작은 성의나 뜻을 보여 줬으면 한다. 셋째, 우리 대한민국 의정 사상 19대 국회가 가장 최악이었다고 하는데, “우리 의정사상 최선 혹은 최상의 국회는 언제였는가?” 하고 묻는 이들도 많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의정사상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국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국회의원 스스로도 해야 하고, 각 정당별로도 해서 우리 대한민국 의정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 “당리당략을 위한 의정활동, 반대를 위한 반대, 안건 끼워 넣기 식”의 낡은 방식의 의정활동을 다시 한다면 시민은 그들이나 그 정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또 ‘어떤 의안이 발의되면 그 의안에 합리성이나 시민을 위하는 면이 있음에도 일부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거꾸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 실현가능성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는 행태, 즉 시민을 속이는 그런 의정활동’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특히 시민의 피와 땀이 들어간 소중한 세금을 선심을 쓰는 식으로 마구 쓰게 해서는 안 된다. 제지갑의 돈도 그렇게 쓰지는 않을 것이다. 시민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잘 살펴야 한다. 20대 국회의원이 위의 세 가지 중에서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4년 뒤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잘한 국회의원은 21대국회의원 선거 때 시민이 다시 선택할 것이고, 그가 속한 정당도 지지를 받을 것이다. 특히 20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정당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대한민국의 내일이 풍요롭고 평화롭게 되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고 오만과 방종으로 행한다면 화(禍)를 부르고 시민을 어려움에 빠뜨리며, 정치에 실망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치를 외면하게 될 것이다. 소수당이 된 정당은 왜 소수당이 되었는지를 뼛속 깊이 반성하고, 대한민국이 잘 될 수 있는 일을 구안하여 정책으로 추진하면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4년 뒤가 보장될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아주 오래 시민의 지지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시민은 국회의원만큼이나 전문적인 자질과 식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다.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시민을 가볍게 봤다가는 화(禍)를 자초할 것이다. 시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은 20대 국회의원은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약속하는 선의의 경쟁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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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해야한다.말을 조심해야한다.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사람으로의 격(格)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언행(言行)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수년이나 수십 년 전 보다 못한 것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사회에는 전보다 더 많이 배우고, 사람답게 살 만큼 재산도 있고, 높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이 말로써 곤욕을 치르는 것을 자주 보게 되면서, 더욱 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실로 모든 이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잘 나가던 사람이 부주의한 말로 격을 떨어트리고 서로 신뢰하며 살던 사회를 어지럽혀 혼란하게 만든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일부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해서 스스로의 격을 낮추고, 동료 정치인들까지도 같은 부류로 격하시키고 있다. 이 현상 - 막말을 하는 현상은 지식인만이 아니라 일반사회에도 전염병처럼 번져 보편화되고 있다. 더욱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선전하고 있는 트럼프(Trump)는 여성과 멕시코 이민자를 비하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계속하여 미국지도자로의 자질을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 오바마(Obama)에 대해서도 조롱 섞인 말을 해서 지탄을 받고 있다. 대통령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다. 막말을 하는 사람은 모두 다 스스로 아름답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말이란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없었던 일로 하기가 어려울 뿐만이 아니라 더욱 빨리 퍼져나간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여러 통신수단으로 녹음이 가능하며 다른 이에게 전해지는 것도 번개 같기에 각별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말로써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본인의 사람됨의 품격을 떨어트릴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상대로부터 더 격이 떨어지는 말을 되받아 소통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 사회를 아름답지 못하게 만든다. 오랜 세월을 거쳐 삶에서 얻은 교훈이나 경험이나 어떤 가치에 대한 견해를 간결하고도 형상적인 언어 형식으로 표현한 말을 속담(俗談)이라고 하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훈계가 될 만한 짧은 말을 잠언(箴言)이라고 하며, 삶의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격언이나 명언을 금언(金言)이라고 하며,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로 널리 알려진 말을 명언(名言)이라고 하며. 인생의 교훈이 될 만한 짧은 말을 격언(格言)이라고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말로써 삶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말(言語)은 참 중요하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말을 쓰면 아름답고, 긍정적이며, 희망이 샘솟고, 격이 높아지며 평화롭다. 그러나 나쁜 말을 쓰면 지저분하고, 부정적이며, 절망이 다가오고, 쓰는 이의 격은 떨어지고, 혼란이 온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특별한 이유가 없이 많은 말이나 긴 문장을 쓰질 않는다. 그러나 말을 할 때에는 얼마나 좋은 말을 하는지 좀 생각해 보고 써야겠다. 일반 시민인 필부필부(匹夫匹婦)야 영향이 적겠지만 그래도 지도자급의 사람들은 더욱 앞뒤를 생각하며 조심해서 써야 한다. “말은 씨가 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을 나타낸다.”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며 입조심을 하여 좋은 말을 써야겠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말은 단순히 사회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묘사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말은 민족과 그 사회의 오랜 역사를 통하여 얼이 담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말에 어떤 얼이 들어 있는지 생각을 하자. 우리의 삶이 더 평화롭고 행복해 지기위해 말을 조금만 더 조심해서 쓰자.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바지로 갈수록 막말이 심해질 가능성이 큰데, 후보자보다 어른도 많고, 한참 배우는 학생들도 있고, 이제 말을 배우는 어린이도 있으니 좋은 말로 선거운동을 해야만 한다. 국민의 눈높이가 전과는 다름을 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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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결심으로 투표에 참가하자중대힌 결심으로 투표에 참가하자.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선거철이다. 4년간 우리를 대신해서 큰일을 할 일꾼을 뽑는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보름정도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 선거란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는 행위’라고 한다. 선거에는 피선거권을 지닌 후보자와 이 후보자 중에서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는 선거인이 있다. 그런데 과거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이 있었지만 20대 국회이원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참된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다. 더욱 선거가 끝나고 나면 당선자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의 주민을 잘 살펴 돕는 일 보다 당리당략에 휩쓸려 주민들의 의사에 반한 행동으로 크게 실망하고 있다. 최악의 국회였다고 혹평을 받는 19대 국회 그 19대 국회의원들의 아름답지 못하고 생산적이지 못한 모습이 주민들의 기억에 생생하다. 그러니 주민들이 정치와 선거 - 투표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뽑아도 그놈이 그놈이다.’ 하는 말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더욱 잘사는 사람이 많고 배운 것이 많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의 투표율은 농어촌 지역을 봐도 부끄러울 정도다. 우리가 참으로 대의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인가? 하는 의심이 될 정도로 투표율이 낮습니다. 중대한 결심으로 이번엔 꼭 투표를 하자! 참고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투표에 참가한 투표율은 어림 54% 정도인데 20대의 투표율은 41.5%이고, 30대의 투표율은 45.5%이고, 40대의 투표율은 52.6%이고, 50대의 투표율은 62.4%이고,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8.6%라는 자료가 있는데, 50대나 60대의 어른들도 투표에 더 많이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의사를 표시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젊은이들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가족, 친지, 친구 등을 여러 방법으로 독려해서 국회의원 입후보자 중 최선의 일꾼을 뽑아야 겠다. 그래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이 19대 보다 국민을 잘 살피고 국가와 민족, 나아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참 일꾼을 뽑아야한다. 그러기위해 국민으로서 중대한 결심을 하고 투표장에 꼭 나가야 한다. 선거가 끝나고 ‘당선사례’ 플래카드나 내걸고 말로만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을 주인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며, 더 나아가 의원으로서 엄청나게 받는 많은 특권을 많이 사양하는 진정성이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 국민 - 유권자들이 열 일 - 백 일 다 제치고 4월 13일 만큼은 최우선으로 투표에 참가해서 유권자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다행이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실시되는데 각각의 선거구에 입후보한 후보자 중 완전한 후보자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최선의 후보자를 골라 투표를 해서 유권자의 뜻을 보여주자. 그래야 당선된 국회의원도 정신을 차려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 대한민국이 더 살만한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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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3월 14일 부터 가입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에 대하여 NH농협은행 구월지점 부지점장(최정숙)은 다음과 같이 쉽게 알려주었다./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ISA에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직전 또는 당해년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농 어민으로 모든 금융기관에 한 사람이 한 계좌에만 가입할 수 있다. ISA에는 연간 2천만원, 최대 1억원을 납입할 수 있으나 재형저축, 소장 펀드의 연간 계약금액은 ISA의 연간 한도에서 차감됨을 참고해야 한다. ISA에 가입기간은 의무가입기간이 5년이나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은 3년으로 소득이 있는 15세 ~ 29세의 가입자(병역이행기간은 제외), 연 5천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 3천 5백만원이하의 종합소득자와 국민연금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자산형성지원을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는 사람이다. ISA에서 운용하는 대상은 예금, 펀드, 파생결합상품 등이나 단일 도는 복수상품 편입 및 가입기간내 중간에 교체도 가능하다. ISA의 매력은 세제혜택으로 계좌 내 상품 . 기간간 손익 통산 후 순 소득을 기준으로 200만원 까지 비과세라는 점이며 초과소득은 9%를 분리과세하며 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9.9%라는 점이며 총 급여 5천만원까지 종합소득 3천5백만원까지 비과세라는 것이다. ISA는 기존의 모든 거래 통장과는 무관하게 운용되며 3월 14일 부터 가입이 가능하나 초기에 가입고객이 많아 번잡할 것을 대비해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사전 접수증을 교부할 수 있으니 가까운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을 찾아 자신에게 유리한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사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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