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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광복 70년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광복 70년을 맞아 울랄라세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하는 릴레이 영상에 참여했다. 울랄라세션은 이번 영상을 통해 “70년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국민들게 감사하다. 더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게 힘이 되겠다”고 말하는 한편 “광복 70년 경축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14일 저녁 7시반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 70년 경축 전야제’에 출연해 인순이, 김범수, 씨스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들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야제는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총 3부로 풀어낸 행사로서, 광복70년 대한민국이 걸어온 위대한 여정을 표현하고 국민화합과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한편 광복 70년 응원 릴레이는 광복 70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해 기획된 것으로 소프라노 조수미,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축구감독 허정무, 개그맨 이휘재 등 각계각층 저명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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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인천구간 2016년 2월 27일 개통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인선 송도역~인천역(7.3㎞)을 2016년 2월 27(토)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7월 28일 국토교통부 제3차 역명심의 위원회 결과 수인선 인천구간의 역명은 인천, 신포, 숭의, 인하대 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다. 철도역명 확정은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관리지침’에 따라 각 자치 구에서 인터넷등 설문조사 후 다수의 의견이 나온 역명에 대해 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된 역명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확정하였다. 수인선은 경기도 수원역과 인천광역시 남인천역을 연결하는 협궤 철도였지만, 1995년 12월 31일부로 운행이 중지되고 협궤 선로가 철거되었다가 2004년 12월 28일부터 표준궤도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어 2012년 6월 30일 시흥시 오이도역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 사이의 구간이 1차로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이번에 송도역~인천역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 전구간이 개통되는 것이며 경기도 한대앞~수원역 구간은 2017년 12월에 개통 예정이다. 수인선 인천구간이 개통되면 인천역에서 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오이도역에서는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하여 서울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지며 2017년 말 수인선 전구간이 개통되면 수원까지 환승 없이 이동 할 수 있어 경기도 서남부권 이동이 훨씬 편리해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구간 수인선 개통은 원도심개발 활성화는 물론 인천발 KTX 기반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매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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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서관, 2015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및 6개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인천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계층별 문화프로그램 9개 강좌, 6개 독서동아리를 개설하고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및 독서동아리 회원을 새로이 모집한다. 특히, 유아 대상 프로그램‘책으로 만나는 오르프’는 그림책을 통한 오르프 음악 활동으로 적극성, 표현력, 주의집중력 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강좌이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소중한 우리 생태 이야기’는 다양한 관찰활동 및 놀이를 통해 우리와 함께하는 생물들의 소중함을 생각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다. 성인대상 ‘독서치료 심화과정’은 독서진흥프로그램 공모사업(인천광역시) 선정 프로그램으로 독서치료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과정을 배운다. 참여율에 따라 수료증을 발급한다. 독서동아리는 초등학생 대상 ‘도담도담 책둥이(1학년)’, ‘알콩달콩 책누리(2-3학년)’, ‘도란도란 책또래(4-5학년)’, 성인대상 ‘섬마을 문학동네’, ‘인문학 독서동아리’, ‘그림책 읽는 어른’의 회원을 새로이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29일(토)부터 9월10일(목)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문화프로그램 운영은 9월 15일(화)부터 12월 9일(수)까지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별도의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영종도서관 담당 사서(원진희)는“영종도서관이 준비한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특히 독서동아리는 지역주민이 모여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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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산 호미마을, 디자인 골목 사업 첫 걸음 내딛어<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 학익동 노적산 호미마을 골목에 꽃이 활짝 폈다.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노적산 호미마을의 디자인 골목이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디자인 골목 시범 사업은 노적산 호미마을의 안쪽을 따라 150m 가량 이어지는 골목길 초입에서 진행됐다. 마을 배움터인 호미마을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비행청소년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골목을 바꾸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호미마을아카데미 회원들은 지역문화예술가(바깥미술 정혜령, 김용민)와 함께 마을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디자인 강좌를 통해 LED, 재활용 목재, 골목이야기 등을 활용한 정감 있고 다양한 골목디자인을 만들었다. 이들이 선정한 ‘마을꽃’ 이미지는 학익동이 황무지였던 시절 벽돌과 벽돌을 켜켜이 쌓아 마을을 일구고 정착한 마을 어르신들의 손을 꽃잎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주민들은 직접 호미마을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의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인천원도심디자인활성화 사업과도 연계, 마을의 이야기와 도시디자인을 결합한 독특한 골목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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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전개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최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설영호)는 13일,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140여 명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떡, 음료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전날 미리 손질한 삼계탕 세트와 떡, 음료 등을 박스에 담아 바르게살기회원 및 통장들이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설영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 아무 탈 없이 잘 보내시라고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가까운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먼저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게 진정한 상생이자 나눔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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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 김빛나 선수 여자태권도부 금메달 획득<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소속 김빛나 선수가 11일 조선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광주 U대회) 태권도 +73kg급 겨루기에서 대한민국에 소중한 은메달을 안겼다. 김빛나(23, 인천 동구청) 선수는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브리토 구티에레즈 다니엘라” 선수, 준준결승에서 터키의 “쿠스 나피아” 선수를 압도적인 기량으로 제압하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의“시몬 알라모 로사나” 선수가 예선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함에 따라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이란의“아크람 코다반데흐” 선수와 1-1로 팽팽히 맞선 마지막 라운드에 아쉽게 실점을 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빛나 선수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2014년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1위, 2014년 대통령기 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 2위, 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5위 등 미래가 더 촉망되는 선수로 기대받고 있으며, 김 선수가 소속된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1995년 인천시에서 창단된 이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고, 지난 4월 30일 동구청 소속으로 런던올림픽 세계예선대회 국가대표 코치직을 역임한 김정규 감독과 국가대표급 6명의 선수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다가올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동구청이 한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널리 떨칠 수 있는 팀으로 육성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빛나 선수에게 찬사를 보내고, 멀리 광주까지 와서 응원해 주신 동구체육회 임원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동구청 여자태권도부가 동구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널리 떨쳐 주리라 확신한다”며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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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 그로잉~업!”(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7월 6일까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위한 아카데미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 기본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 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문화예술교육자와 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 청년기획자를 위한 아카데미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 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기본과정과 기획과정을 분리하여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하고자 하는 예술가, 예술교육자, 청년기획자와 기본적인 가치와 인식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7월 13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동대문 옥상낙원 디렉터 박찬국, 극단 북새통 상임연출가 남인우,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 신승환, 퍼포먼스반지하 대표 드라마고,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센터 수퍼바이저 김탕 등이 예술과 교육, 지역과 공동체,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과 관련한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예술가, 문화예술교육자, 청년기획자로서 인천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기획과정은 지역문화예술교육 관련 계획을 구체화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형식의 프로젝트 기획과정으로 9월부터 3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며, 본 기본과정 및 과년도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 기본과정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7월 6일(월)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board/view.php?code=notice&cat=&sq=1479&page=1&s_fld=&s_txt=)를 참조하거나 문화교육팀(032-521-4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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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문학도서관, 트래블 토크 인문학 콘서트 개최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 꿈(관장 김광성)이 오는 7월부터 ‘트래블 토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여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자와 여행 전문가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은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걷기, 유랑의 인문적 의미’를 시작으로 경성대 철학과 김재기 교수, 연세대 이옥순 교수, 이화자 작가, 대연스님이 강연에 나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 꿈(남구 구월로 17)에서 7월11일 오후 7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23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avelibraryDreamofroad)과 이메일(t_library@naver.com) 또는 전화(☎ 070-7863-378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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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메르스·가뭄관련 소방대책 점검<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11일 인천소방안전본부를 방문해 119종합방재센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관련 소방대책 추진상황 회의를 열었다. 유정복 시장은 메르스와 가뭄대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 최일선에 항상 소방공무원이 있다”며, “119구급대와 소방상황실의 메르스 감시·이송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농업·생활용수, 식수 지원 등 가뭄피해 방지를 위해 더욱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소방안전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을 위해 전담 구급차를 각 소방서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복,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 지급과 구급대원 감염관리 강화,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한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뭄으로 근심이 큰 강화군 농업인들을 위해 매일 소방차 11대를 투입해 농업용수를 지원하는 한편, 옹진군 등 도서지역 생활용수보급과 식수 운반비를 지원하는 등 메르스와 가뭄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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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메르스 검사 상황 점검<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11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한 검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성모)의 메르스 대응상황 보고를 받고, 메르스 검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격무로 연구원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된 만큼 바이러스에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메르스 관련 의심환자 등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검사로 메르스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메르스 대응 관련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상시 검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검사요원(10명)과 상황근무자(5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7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지난 6월 7일에는 메르스 선별검사에서 확진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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