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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 십리대숲을 깜짝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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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민국 청와대>


     얼마 전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에서 휴가를 보내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겠다며 십리대숲을 소개하였던 곳 중의 하나이다.

     


     십리대숲은 10리가 넘게(4.3km)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대나무의 그늘과 댓잎을 스치는 바람이 좋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 중 하나이다.

    <지난 28일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민국 청와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대왕비가 묻혀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대왕암도 대통령이 놓치지 않은 휴가지로 기암절벽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어내기에 충분하였다.


     휴가 때는 볼거리 놀 거리만큼 먹거리도 중요하게 관심이 많은 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먹거리는 울산 신정시장의 돼지국밥이다. 신정시장에는 국밥과 칼국수로도 유명한 먹자골목이 지금도 있다.  국밥 한 그릇 속에 돼지 한 마리가 다 들어간 듯 식당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모두를 기분 좋게 하였다.

    <지난 28일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 신정시장을 방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민국 청와대> 


     그리고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값싸고 좋은 물건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대통령도 서민경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떡 과자 과일 등 한 아름 사기도하였다.


     따가운 햇살에 선글라스는 기본이고 흰 블라우스 검정 치마 차림에 평소 매지 않던 크로스백의 편안한 휴가 복 차림으로 많은 시민들을 만났는데 모두들 대통령을 알아보고는 힘 내세요 건강 하세요 사랑 합니다.고 인사하며 셀카를 찍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다.

    <지난 28일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 신정시장을 방문,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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