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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정착사업
기사입력 2015.12.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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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하나센터 (센터장 박철성)은 2015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사업을 돌아보고 새해 사업을 의욕차게 펼치려고 하고 있다. /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인천하나센터(센터장 박철성)는 2015년에 2,5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정착도우미, 초기집중교육, 지역적응지원, 취업지원과 상담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 새해에도 하나원에서 인천시로 편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초기정착을 밀착 지원하는 정착도우미 사업과 최초 거주지를 인천으로 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10일간 60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초기집중교육과 수시교육 및 진학지원, 진로 및 취업지원, 생계지원, 의료지원, 심리 - 안정지원, 법률지원, 주민교류사업 등을 하는 지역적응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하나코리아 핑퐁글럽, 하나경로대학, 학습지원 멘토링 및 추석명절 행사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인천하나세터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통일부 지정을 받은 전문기관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많은 수(약10%)가 정착지역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천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작은 통일마을 만들기의 목표가 잘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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