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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익스프레스 국내 최초 중국 EMS를 시스템을 적용한 역직구배송 첫출발

10월 부터 중국EMS 시스템을 이용한 본 물량 진행
기사입력 2015.09.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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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한국 최초 중국 EMS시스템을 적용한 해상특송의 출발을 알리며 각 지역에 구성된 지지익스프레스 지점장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기자>

     지난 17일 지지익스프레스(CEO 이관혁)는 한국 최초로 중국 EMS시스템을 적용하여 시범 적으로 해상특송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첫 출발을 알리며 각 지역에 구성된 지지익스프레스 지점장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힘찬 파이팅과 함께 앞으로의 중국 EMS를 통한 해상 특송의 발전을 기대했다.
     
    <지난 17일 인천 신대륙창고에서 해상 특송의 물량 콘솔을 마치고 출발 대기 중에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기자>

     첫 출항한 물품은 20FT 컨테이너 1개 물량으로 인천 신대륙창고에서 콘솔 하여 위동훼리를 통해 19일 중국 청도에  도착 예정이다.

     이번 20FT컨테이너 물량은 중국 청도 EMS 장치장을 거쳐 중국 구매자들에 바로 직 배송 될 예정이다.

     지지익스프레스는 중국 EMS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통하여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접속하여 한국 상품을 구매하는 역직구에 대한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지지익스프레스(CEO 이관혁) 측은 한국 상품을 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까다로운 수출 및 통관 방식을 탈피하여 간소화하고 중국 EMS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 최초로 중국 EMS시스템을 적용하여 시범 적으로 해상특송의 첫 출발을 알리며 지지익스프레스 이관혁 CEO가 인터뷰에 응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기자> 

     이날 인터뷰에서 지지익스프레스 이관혁 CEO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해외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가 어느 일부 관련 회사나 계층뿐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에 지지익스프레스는 한국(해상특송)-중국(EMS) 시스템을 적용하여 대중국 해상 특송을 활성화 하여 경기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경제 활성에 일조가 되리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지지익스프레스는 9월까지 중국 EMS와 시범 테스트를 마치고 추석 이후인 10월부터 본격적인 본 물량의 교류가 진행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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