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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 인천에서 첫 맞대결.

기사입력 2015.02.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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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평생 학습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정기대의원회 및 당대표.최고위원후보들이 합동연설회 앞서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

     지난 31일 오후 4시 인천 연수구 평생 학습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위원장,당원 등 약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 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의원 대회는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참석한 내빈소개, 성원보고, 경과보고 ,대회사,의장단 선출 , 안건처리,시당 위원장 선출 등에 이어 행사가 시작 되었다.

     이어 대의원 후보들이 연설을 시작했다.

     먼저 기호 2번인 이인영 의원 연설에는 시작부터 문재인, 박지원 두 후보를 강하게 공격했다. 문재인이 되면 그냥 그대로 변화 없는 정권이며, 박지원이 되면 우리 정권은 또다시 과거로 돌아 갈것이다.라며 이제는 이인영이 되어야 과거가 아닌 미래로 펼처 나갈것이라고 강하게 강조했다.

     이어서 기호1번 문재인 의원 연설을 시작했다. 

     문재인 의원은 지금당장 청와대와 내각을 전면 개편하라며,다음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지휘할 김무성 대표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여,야 를 통틀어 차기 대선후보 지지1위는 문재인 이라고 강조했다.

     기호 3번 박지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 당 대표가되면  박 대통령과 협력해 반드시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얏속한다며 개헌 논의 협력을 요구했다.

      <지난 31일 오후 4시 인천 평생학습관  오른쪽  문희상 비대위원장  당대표,최고위원 호보들과 합동 연설를 듣기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 사진제공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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