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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 = 연합뉴스TV>
25일 시간당 최고 13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지역에서는 지하철이 침수되고 원전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또한 부산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 지하차도에서는 시신 2구가 물에 잠긴 차 안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25일 시간당 최고 13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지역에서는 지하철이 침수되고 원전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이에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북구 2호선 구명역이 침수돼 부산교통공사는 범어사역부터 부산대역까지 7개역 구간의 운행을 중단했다.
한편 구포동 한 아파트 경로당은 인근 산에서 쏟아진 수백톤의 흙더미로 인해 붕괴되었지만 아직까지 인명피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부산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 지하차도에서는 시신 2구가 물에 잠긴 차 안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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