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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워터 /스노우파크 ‘키즈존’ 론칭

기사입력 2014.08.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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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마운트의 스카이부메랑고, 콜로라이드를 타기 위해 줄을서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사진제공 = 원마운트>
     
     사계절 테마파크 원마운트가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 ‘키즈존’을 신규 오픈 했다.

     지난 2일 원마운트를 찾아준 고객이 9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인파로 워터파크의 열기는 대단했다.  

     원마운트는 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공간 일부를 ‘키즈플레이존’ ‘팡팡플레이존’ ‘만들기체험관’으로 탈바꿈 시키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키즈플레이존’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7층에 꾸며진 어린이 전용 물놀이 공간이다.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페달을 밟아 운전하는 ‘페달보트’, 작은 슬라이드와 1만여 개의 볼로 채워진 ‘볼풀장’, 모형 자석 물고기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낚시존’ 등 5개의 놀이시설 및 오락기구가 있다.

     또한 <뽀로로>, <라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상영하는 ‘상영관’과 ‘텐트존’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님이 놀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키즈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페달보트와 텐트 대여를 제외한 모든 이용료는 무료다.

     ‘팡팡플레이존’은 대형 트램폴린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스노우파크 내 어린이 놀이터다. 트램폴린은 어린이 3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도 동시에 20의 어린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규모다. ‘팡팡플레이존’에서는 어린이용 승마 놀이기구 ‘점핑포니’, 자동자 경주 게임 시설 ‘F1 레이싱’ 등도 함께 운영한다.

     ‘만들기체험관’은 스노우파크 3층에서 8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존이다. 이곳에서는 3D 입체 모형 퍼즐, 우드팬시, 비누 만들기 등 약 6,000원 내외의 재료비만 내면 다양한 공예 체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식체험, 전통 놀이, 영화 속 소품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이용 요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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