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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렉스가 말하는 ‘진정한 회복’ 무엇일까?

기사입력 2014.02.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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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힙합 DJ이며 빅뱅, 다이나믹 듀오, 이현우, 김조한 등 100여명의 가수와 500여장의 앨범에 참여한 국내 최초의 힙합 DJ 렉스가 C채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을 찾아서 자신의 꿈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DJ 렉스는 베이직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 및 음반작업등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힙합 DJ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DJ 렉스는 원래는 만화를 즐겨 그렸다고 고백했다.

     만화 그림을 그리더중 취미활동으로 뮤직비디오 수집을 했으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러한 취미 생활을 통해서 7년 정도 비보이 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 당시 한국에 수입된 음악들을 한정된 공간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비보이들은 많아질테고 이것을 공급할 일이 많겠구나해서 힙합 DJ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힙합 DJ라는 수식어가 있는 그는 그래서 참여한 앨범들도 대단하다.

     빅뱅, 동방신기, 싸이, 조PD, 이효리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잘 알려져 있다.

     MC 메타(META)와는 지난 2011년 프로젝트 앨범인 'DJ AND MC'를 발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20년동안 한우물만을 판 결과로 지난 2012년에 메타와 렉스의 "무까끼하이"라는 곡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받기도 했다.

     렉스는 약 5년간의 열애끝에 지난 2011년 말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이후로 다양한 봉사활동하며 힙합 뮤지션들의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방송중에 최근 격투기 선수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룬 개그맨 윤형빈의 깜짝 인터뷰도 공개되며 DJ 렉스를 긴장시켰다.

     DJ 렉스는 몇해전부터는 유스코스타에서 디제잉과 함께 이시대 청년들을 위한 멘토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DJ 렉스도 젊은 시절 많은 방황을 했었다고 방송에서 솔직히 털어 놓았다.

     또 만화가를 꿈꾸는 학생에서 비보이로 비보이에서 힙합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반작업에도 참여했다.

     그가 꿈꾸는 ‘진정한 회복’이란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관심을 갖으며 성장해 나가는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일의 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회복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월요일 힙합 DJ 렉스의 방송은 오후 11시에 방영이 된다.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화,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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