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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에 앞장

기사입력 2014.0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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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www.cbe.go.kr)이 도내 각급학교의 급식 질 향상과 위생관리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올해 상반기 학교급식관계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사 및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3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급식관계자의 전문성과 급식의 질 향상,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친환경급식과 박미진 사무관과 도교육청 감사관 신석호 사무관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러너웨이 대표 정현우 강사는 급식 업무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소개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와는 별도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학교급식조리사과정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급 학교 조리사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급식위생과 안전 ▶학교급식관련법규 이해 ▶성장기아동의 식생활관리 ▶안전사고대처방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관계자의 전문성과 급식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으로 7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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