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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만남의 광장 장기주차 방지 홍보

오는 23일 이후부터는 주차위반 스티커 부착
기사입력 2014.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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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가 만남의 광장 주차장 차량 장기주차 방지를 위해 나섰다.

     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축동면 소재 사천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장기주차 차량이 늘어남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까지 2주간을 홍보기간으로 정해 홍보 안내장 배부와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외지 관광객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또한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한 주차시간을 당일 오전 12시까지로 한정하기로 하고 당일 오전 12시 이후에 주차된 차량은 장기 주차 차량으로 간주해 오는 24일부터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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