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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제7회 '갈미' 열린음악회,...계원대에서 개최된다.

기사입력 2017.05.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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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9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제7회 갈미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미 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해 매년 개최하는 음악회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음악회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장명근씨가 음악회를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열린음악회에서는 ‘슈트라우스 & 주페의 만남’의 클래식과 ‘봄비’‘아름다운 강산’ 등 친숙한 대중음악도 연주할 예정이며, 소프라노 서운정, 바리톤 임창한, 걸그룹 피터패터의 공연이 함께 개최돼 세대를 초월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엄태원 내손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생기 넘치는 갈미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갈미 열린음악회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세대와 취향을 뛰어 넘는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해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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