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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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AG 청년서포터즈, 중국 홍보를 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이하 청년서포터즈) 해외 홍보단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홍보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게 될 이번 홍보단은 위해 및 상해 등지에서 현지 문화체험 및 AG홍보 활동, 중국자원봉사자 협회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차 일본 해외홍보에 이어 진행되는 홍보활동으로 ‘2014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해 및 상해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특히, 현지인과 외국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해 일대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주제가와 함께하는 플래시몹을 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예정하고 있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현지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서포터즈는 올해 20대부터 30대까지의 대학생과 직장인 등 총 5,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참가국에 관한 교류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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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삼남매와 함께 인천시 곳곳을 찾아가요!<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인천시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와 손잡고 8월 21일부터 시내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다함께 참여해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주요 거점을 지나가는 시내버스 100대의 외부에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바라메, 비추온, 추므로)와 앰블럼 등이 인쇄된 랩핑지를 부착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를 활용한 홍보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대회의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인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통한 인천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 등 분위기 붐업 조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와의 콜라보레이션(혼용) 이미지를 활용한 랩핑버스 200대를 추가로 운행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삼남매와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과 젊은층의 높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내버스가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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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능나눔봉사단 제임스킹 인천교육청에서 열창<제임스킹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고 객석에서 무대로 올라가며 두손을 번쩍들고 있다./ 사진촬영 김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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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능나눔봉사단 가수 선경 인천시교육청에서 열창<인기트로트 가수 선경이 인천시민과 KBS재능나눔봉사단의 사랑음악회에서 타이틀곡 카사노바를 열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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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3차 서구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체육회장을 비롯한 서구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3차 서구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 2014년 상반기 체육회 결산감사 결과보고, 체육회 사업계획(안) 등 주요 의결사항을 처리했으며, 체육회 신규 이사에 대한 위촉패 전달이 있었다. 이날 전대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하여 처음으로 체육회 정기회를 주재하는 강범석 체육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강범석 체육회장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서구의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서구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서구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리더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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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청 카누선수단 제13회 파로호배<사진제공 = 인천시 옹진군청> 제13회 파로호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지난 20일 여자일반부 K2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창단 15년을 맞는 옹진군 카누선수단은 그동안 전국체전 등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석권해왔다. 옹진군 카누 선수단은 지난 4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K4 500m에서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파로호배 전국 대회에서 K2 500M(염인화, 이진솔)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은 지난 1월 새롭게 영입한 염인화, 임수연, 이진솔 등 3명의 선수가 함께 출전해 이뤄낸 쾌거로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옹진군 카누팀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환 옹진군 카누선수단 감독은“올해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및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그 기세를 이어 앞으로도 많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옹진군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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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女플러레 단체전 우승<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지난 6월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플러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나(31), 오혜미(30), 김미나(28), 장예슬(27)로 구성된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예선 1위로 8강에 올라가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을 45대27, 결승전에서 성남시청을 33대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강원도청과 성남시청은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정길옥(강원), 오하나(성남)가 포진되어 있는 막강한 팀이다. 또한, 여자 일반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오혜미 선수와 김미나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 일반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이라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 선수에게 13대15로 석패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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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여성회관, FUN 수영대회 개최인천시 서부여성회관(관장 : 김명자)은 6월 19일 수영장 개장 4주년을 맞아 ‘2014년 FUN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FUN 수영대회란 말 그대로 재미를 위한 경기대회로서 재미와 회원간 친선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경기종목과 우승자 선정방식은 정식 수영대회와 동일하나 참가자는 서부여성회관 회원으로 한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서부여성회관 FUN 수영대회에서는 수영장 이용회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의 개인종목과 100M, 200M 릴레이 단체종목이 펼쳐졌다. 강습반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승을 가리는 줄다리기와 수구의 단체게임을 진행해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수영장 안에 미니카페를 설치하고, 떡, 과일, 음료 등을 서로 나눠 먹으며 강사와 회원간의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서부여성회관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수영장 운영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반 수영시간(오후 4시)에는 어린이 회원 부모들이 수영장 안에서 자녀의 강습을 직접 참관하는 공개수업을 진행해 학부모와 강사의 신뢰감을 조성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여성회관은 인천시 산하 사업소 중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6만여명의 회원이 수영장을 이용했다. 특히, 일반 화학약품을 대신해 소금의 전기분해를 통해 발생하는 천연염소를 활용하는 친환경 수질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회원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지난해보다 더 높아진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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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 승전보<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해왔다. 이라진 선수는 지난 8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현(전남도청) 선수를 15대 1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9위인 이라진 선수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어 메달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었다. 한편, 인천 중구청 여자 일반 사브르 단체팀(이라진, 조윤영, 조영란)은 결승에서 익산시청에 45대 3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플러레 단체팀(김미나, 이한나, 오혜미, 장예슬)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에 45대 36으로 패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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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주최 동호인 축구대회 "상주드림.화랑" 우승상주상무가 창단 후 처음으로 개최한 지역 동호인축구대회에서 '상주드림'과 '화랑'이 장년부와 클럽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상주상무의 '2013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승격을 기념하고 지역 축구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인 23일 펼쳐진 장년부와 클럽부 결승전은 모두 PK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팀이 가려졌다. 8개 팀이 참여한 장년부에서는 상주드림 팀이 우승을, 고려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0개 팀이 참여한 클럽부에서는 화랑 팀이 우승을, 파랑새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철 대표이사는 "동호인 축구대회 역시 많은 이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축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상무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은 오는 3월9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상대팀은 인천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