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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점검<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구는 5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구간을 사전 점검했다. 남구가 담당한 성화봉송로는 숭의주유소~옛시민회관쉼터 15구간 3㎞다. 이날 사전 점검은 한태일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한상준 홍보체육진흥실장, 강창열 청소과장, 정석환 건설과장, 이규철 경관녹지과장 등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 쓰레기집합소 정비, 노점상, 도로 및 보행시설물 정비,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및 고사목 정비 등 사항을 꼼꼼이 살폈다.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성화봉송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더욱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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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가라! 동부 건강줄넘기 대회 개최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2014. 09.02(화) 09:30 만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동부관내 초․중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교육장기 건강줄넘기 대회 겸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를 개최한다. 9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하신 이영숙 교육장은 줄넘기 운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지혜와 용기, 그리고 건전한 정신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 61교 1,709명, 중등 38교 1,032명 총 2,741명이 참가 신청하였으며,개인종목 2종목, 단체종목 3종목,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참여폭을 넓혀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회 개최 결과 초등부 교육장기, 음악줄넘기 초등부 우승은 정각초가 차지 하였고,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 초등부 우승 또한 정각초등학교가 차지해 향후 교육감배 줄넘기 대회에서 동부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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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2014 인천AG 성공 개최 지원 보고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박진표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대회 입장권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1시민 1경기 관람 운동’을 통한 판매 목표 조기 달성과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람 유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2일까지 구청 공무원 2,883만원, 관내 병원과 단체 등 3,635만원, 기업체 3억원 등 총 3억 7천여만원의 입장권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밝혔다. 이는 당초 1억원의 목표금액을 3배 이상 상회하는 금액으로, 향후 관내 기업체들의 입장권 구입이 예정돼 있어 최종 판매 실적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지난달 28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의 열쇠는 입장권 판매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동구의 모든 공직자가 홍보에 더욱 집중하고,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는 배구경기를 1직원 1경기 관람을 통해 주민 참여율을 높여 인천 동구를 45억 아시아인에게 보여주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한바 있다. 한편 이번 인천AG 배구경기는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며 남자부 16개국, 여자부 9개국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권 문의는 공식판매 사이트(ticket.incheon2014ag.org)와 콜센터(1666-9990, 1599-4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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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및 AP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사진제공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인천AG·APG의 개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관내 섬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으로 군 이미지 제고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 영흥면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흥면 진두 선착장에서 주민 및 면사무소, 경찰, 수협, 영흥화력발전소, 신영흥화력발전소 직원 등 약 150여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약 3Km에 이르는 해안가, 해안도로 및 마을 안길 등 청소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 활동에 참여한 주민 김모씨는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나아가 많은 내·외국인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흥도를 찾아와 옹진군 관광산업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얼마 남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나머지 6개면에서도 대대적인 대청소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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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청> 제16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9월3일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김경현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연합회 산하 10개 구․군 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9개 구·군 지회에서 선발된 64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지부의 최고령선수를 선발해 격려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는 부평구지회에서 출전한 백운팀의 심성진(88세)씨로 건강한 모습으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는 노인건강 증진과 노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천시장기과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으며,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선수들 상호간 협동을 바탕으로 삶의 활력소를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하여 게이트볼 등 어르신 생활체육을 장려하고, 시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의 노익장 과시와 인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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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체육회 2천만원으로 AG입장권 통 큰 구매에 나서<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체육회가 2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2천만 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통 큰 아시안게임 붐 조성 행보를 벌이고 있다. 체육회 김현환 수석 부회장은 “인천AG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 구민들의 경기관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 전원은 입장권 판매 홍보활동과 1시민 1경기 관람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입장권 구매에 앞장서 주신 체육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열정의 물결이 확산돼 모든 주민의 참여속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지역의 아시안게임 경기장은 남동체육관(체조),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럭비, 여자축구)으로 입장권 구매는 인터넷(ticket.incheon2014ag.org)또는 전화예매 1599-429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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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APG 대비 붐 조성을 위한 클린업 주간행사 실시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얼마남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시민참여 붐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클린업 데이(Clean-Up Day)’를 앞으로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관심과 대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클린업 주간(Clean-Up Week)’으로 정해 인천시 전 지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클린업 주간행사에는 자생·직능 및 시민단체를 비롯해 주민과 시, 군·구 공무원, 경찰, 공사·공단 직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에서도 각 실·국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마라톤코스, 경기장 주변과 주요간선도로변 및 뒷골목 등 청소취약지와 역, 공원, 광장 등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장소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확대 전개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클린업 데이(Clean-Up Day)를 읍·면·동에서 매주 1회 자체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정비에 힘쓸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클린업 주간행사를 통해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과 함께 도시 주변 곳곳의 환경을 깨끗이 정비해 인천 AG·APG 분위기 확산은 물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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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내·외국인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윤면상,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3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인천글로벌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ABC스포츠(대표 김진성)가 주관하는 본 대회에는 유학생과 근로자 등의 다양한 국적과 신분을 가진 외국인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농구경기를 통한 내외국인의 교류와 화합은 물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와 대회붐 조성에 기여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경기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몽골 등의 국적을 가진 총 9팀이 조별예선과 준결승전 및 결승전을 하루동안 소화하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제공된다. 또한, 본 대회를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CJ가 후원으로 함께 한다. 경기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ABC의 김진성 대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내외국인이 어울려서 진행되는 농구경기인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준비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2012년 10월부터 ABC스포츠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한 농구단 ‘LITTLE BEAST’를 창단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팀 및 중학생 팀의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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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 1만 5000명, 식당 3천500명, 각종 편의시설 갖춰<35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 식당/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이에리사 선수촌장의 주관으로 국내외 보도진에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촌의 아파트는 22개 동으로 최대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은 한끼 식사 당 83가지의 메뉴가 나오며 3500명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 <1만5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아파트/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 아파트는 방이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며 선수촌은 크게 거주구역을 비롯해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국제구역과, 웰컴 센터가 있는 공공구역으로 구분된다. <83가지 메뉴의 선수촌 식당 뷔페/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의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할랄푸드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고 선수촌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다음 달 초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응급치료 병원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어느 대회와 선수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이라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으로 개최하길 기원한다.”, “선수촌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인천시민 하나 되어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유정복 시장님 준비잘 해 주세요”등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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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카누선수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출전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한강카누경기장에서 3일간 열리는 대회의 k-1, k-2 종목에 총 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옹진군의 명예를 걸고 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옹진군 카누선수단은 전국단위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수상스포츠와 옹진군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장길환 감독은“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며 상반기의 좋은 성적을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카누선수단을 총괄하는 코치진은 10월말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와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