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개선 환영’입장문 발표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 내용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및 학교폭력 사례회의 신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증원 및 역할 강화 등인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반에 걸쳐 객관성과 공정성,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올리고 궁극적으로 학교교육력 강화에도 기여하리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교사들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겪는 각종 민원 및 고충으로부터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위촉직인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법적 지위를 보다 분명히 하여 이들이 실질적 조사권을 가지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이 학교폭력 조사과정에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고발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할 때는 교육적 해결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며, 이러한 원칙의 연장선 상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사소한 다툼 등은 사법적 처벌 중심 조치보다는 학교장 재량에 의한 화해‧조정, 선도 조치,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적 지도로 전면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할 것을 역설했다.
-
통영 장사도,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 선정통영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동백숲길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통영 장사도를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는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겨울섬으로는 통영 장사도를 비롯해 강화 석모도, 신안 압해도, 흑산도, 거제 지심도 총 5곳이 선정됐다. 장사도는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코스의 주제정원이 섬 곳곳에 자리 잡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아름답게 꽃 핀 동백나무와 꼬마전구가 어우러진 동백나무 터널길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장사도에는 10만여 그루의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심어져 작은 외딴 섬의 힐링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 장사도 내 카멜리아 해상공원은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23년 12월 7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SNS를 통해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필름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봉화는 매일이 크리스마스, 동화 속 산타마을로 출발!!경북도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산타마을 이벤트는 오는 1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59일간 운영되며,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 개장식에는 공식 행사를 비롯해 어린이 댄스팀 등의 특별공연과 함께 우디, 이보람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분천산타마을의 캐릭터인 ‘레노와 친구들’이 참가 관객들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를 행진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산타클로스의 본거지인 핀란드 로바니에미 시에서 핀란드 공인 산타가 분천 산타마을을 직접 찾아온다. 핀란드 공인 산타는 개장 첫날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산타마을에 머물면서 ‘산타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쇼하는 갱스터 쇼갱의 마술쇼’(12.24~25일), 유튜버 출신 인기가수 탑현이 꾸미는 ‘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12.24), 캐리커처와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분천 추억 저장소’(12.16,12.24,12.25)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분천 겨울왕국 팝업 놀이터’(12월 매 주말, 1~2월 매주 토요일), ‘분천 산타클로스 스튜디오’(1~2월 매주 토․일요일), ‘산타 썰매체험’,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인 ‘메리, 크리스와의 만남’, 산타마을 캐릭터인 레노와 친구들을 활용해 직접 나만의 컬러링 엽서를 만들어 보는 ‘2024 크리스마스 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분천 산타마을은 전국 어느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색다른 콘텐츠를 강점으로 겨울마다 다시 찾고 싶은 전국 대표 관광지”라며, “아이들을 위해 이곳을 찾은 어른들마저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할 정도로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변의 백두대간수목원, 청량산 등 웰니스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면서 봉화의 흥과 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2014년 12월 백두대간 자연 자원과 산타클로스를 테마로 하여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된 곳이다. 2016년 ‘한국관광의 별’(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5~2016년 ‘겨울 여행지 선호도 조사 2위’(한국지역진흥재단)에 오르는 등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
신바람 나는 익산, ‘다이로움 시골여행’ 인기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도·농 교류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우선 시는 농촌관광의 핵심인 인적자원 육성에 주력했다.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지도사 90명과 파티플래너 60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13명 등을 모집해 양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를 교육하는 일련의 과정은 도시 주민과 농촌 주민이 화합하는 장이 됐다. 또 농촌 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알찬 체험을 위해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거쳐 33개 여행상품이 개발됐다. 시는 숙박과 식사, 체험, 안내와 관련한 서비스 품질개선 지침을 개발해 관련 물품과 함께 배부하고, 숙박시설을 재단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쉼을 즐길 수 있는 농촌관광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관광공사 사진기자단․유튜버 초청 팸투어 열어여수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진기자단 및 영상 제작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었다. 이번 팸투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한국관광공사 소속 청년 사진기자단과 구독자 45만 명을 보유한 손앙드레를 비롯한 서울․경기지역, 강원, 영남권 등의 유튜버를 초청,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수시는 이들에게 대한민국 마지막 단풍 명소인 자산공원과 챌린지 파크 바다루지, 낭만 요트, 박람회장, 아쿠아리움, 아이뮤지엄, 전통시장 등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대표 먹거리 체험을 지원하며 여수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순신광장에서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조성된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등의 ‘밤‧디‧불 거리’를 소개하고 여수밤바다와 함께 스마트한 체험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여수 곳곳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았다. 여수를 처음 방문한 참여자 10여명은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여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개인 SNS는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여수 관광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1300만 관광객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세계 속의 해양관광 휴양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귀포시, 2023년 서귀포 치유의 숲 3년 연속 도내 우수 공영 관광지 선정!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제주도 내 공영관광지 32개소 중 올해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8, 2021년도 최우수상, 2022년도 우수상에 이어 연속 우수관광지로 평가됐으며 우수 야외관광지로써 1위로 선정됐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호근동 산1번지에 174㏊규모로 사업비 52억 여 원이 투입돼 지난 2012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16년 6월 개장했다. 이곳에는 힐링센터(건강 측정실, 치유실 등), 치유 숲길, 숲속 교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개장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치유의 숲 내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편의성이 인정돼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13개 부문 가운데‘202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으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지원사업(무장애나눔길조성)에 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숲은 2016년 개장 이래 입장객이 올해 12만 명을 넘었으며 제주에서 꼭 가봐야 할 산림휴양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속적인 교통약자 편의시설 보강하고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최고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철원 한탄강 물윗길! 많이 즐기러 오세요철원군에서는 지난 12월 9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일원에서 철원 한탄강 물윗길 및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6월 체결한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철원군간 상호 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봉산 등산로는 수많은 등산 동호인이 찾는 곳으로 철원군에서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의 아름다움과 겨울철 얼음길을 걸으며 눈꽃 핀 한탄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얼음 트레킹의 매력에 대하여 등산 동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철원 관광홍보와 함께 철원문화재단 카카오친구 등록, 홍보용 오대쌀 증정 이벤트 및 철궁이 포토존 운영 등 철원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과 농‧특산물을 알리기도 했다. 한탄강 물윗길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운영하며,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2024년 1월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탄강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가 되고, 나아가 ‘등산 동호인의 필수 방문코스’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동해무릉건강숲 겨울시즌 시민·단체 20% 할인동해시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동해무릉건강숲 겨울시즌 할인 혜택’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혜의 관광 여건 속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해무릉건강숲 이용 시민과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3개월간 평일, 주말 관계없이 숙박료 20%가 할인 적용된다. 동해무릉건강숲은 친환경 힐링숙박동과 테마체험실(찜질방),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와 연계하여 원스톱 힐링 체험이 가능한 힐링패키지도 운영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해무릉건강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순 과장은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동해시를 방문하여 좋은 기운을 받고 힐링과 행복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공주가 딱이야” 공주시 5도2촌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공주시는 지난 8일 ‘5도2촌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신5도2촌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인근 도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체험학습을 유치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24명이 참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예하지 마을을 방문해 인절미 공동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무령왕릉과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지역 내 체험농장 2개소 등을 방문해 향후 영유아 대상 단체 이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무척 많아 흥미로웠다. 세종시와 거리도 가까운 만큼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라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청 지역활력과와 농촌진흥과가 협업을 통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5도2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기 밴드 QWER의 청양 여행 유튜브 게시청양군이 타마고 프로덕션 유튜브 채널에 인기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 구성원들의 청양투어패스 사용과 힐링 체험 영상을 게시했다고 11일 밝혔다. QWER은 300만 구독자를 가진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이 기획 육성한 밴드다. 인기가 높은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일본 아이돌을 ▲Q(쵸단-드럼, 61.8만 유튜버) ▲W(마젠타-베이스, 48.5만 유튜버) ▲E(히나-기타, 410만 틱톡커), ▲R(시연, 보컬, 일본 NMB 48 아이돌 출신)로 구성한 이 밴드는 유튜브와 트위치,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총 1,000만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QWER 구성원들은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유여행 기회를 얻어 청양투어패스를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남겼다. 청양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구성원들은 시내를 돌면서 고추 구기자 모양의 가로등을 신기해하며 패스 가맹점인 카페 ‘던오브마운틴’을 방문, 투어패스 사용법을 배우고 여러 가지 음료로 쉼과 여유를 즐기며 젊은이 특유의 거침없는 대화와 재치를 영상에 담았다. 이후 구성원들은 길을 걷다 ‘원더풀 명품 찹쌀 꽈배기’에서 투어패스 무료 꽈배기를 먹으며 “대박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버스를 타고 장소를 옮긴 구성원들은 ‘칠갑산골’ 식당에서 참게장 정식과 버섯전골, 수육, 묵무침 등으로 이른 저녁을 즐기면서 투어패스 5% 할인을 받았다. 식사 후에는 장승공원과 알품스 공원에서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만나 싱글 1집 주제곡 ‘디스코드(Discord)’와 수록곡 ‘수수께끼 다이어리’ 챌린지 영상을 촬영했다. 또 목재 문화․자연사 체험관에서 닥터피쉬 체험과 쌍방향(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을 즐기고 칠갑산 천문대를 찾아 천체투영실 영상을 시청하고 관측실에서 직접 별세계를 체험하는 등 청양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다. 구성원 중 한 명은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면서 “모공이 너무 많아!”라는 표현으로 영상에 발랄함을 더했다. 구성원들은 투어패스를 사용하면서 청양의 다양한 관광지와 카페, 식당 등이 가진 장점을 듬뿍 느낀 가성비 만점의 여행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구성원들과 ‘청양이’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은 청양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기와 화제를 끌고 있는 QWER 구성원들이 직접 청양투어패스를 사용하고 여행하는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에게 청양의 좋은 이미지를 전파하고 청양투어패스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속 효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