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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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으로 함께 탐구하는 과학체험!<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명신여고 과학동아리 학생 40명과 인솔교사 5명들이 다양한 과학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과 소양을 신장하기 위해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자율체험활동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신여고 과학동아리 체험활동은 개성 있는 학교 특성의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야외에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교사・학생간 상호 믿음과 협동정신을 길러 학교생활을 더욱 알차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가한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민통선 지역마을의 답사를 통한 ‘생물다양성 탐구활동, ‘자체 주제 토의, ‘천체탐구를 통한 지구과학 교육 등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명신여고 백혜원 학생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보고 자연 속에서 활동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학교에 돌아가면 친구들과 더욱 행복하게 공부하고 스스로 자신감 있게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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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참가<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20~30대 취업 준비생 및 구직자들을 만나 내년도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합동 박람회를 통해 공기업ㆍ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공공기관 정상화를 통해 확보한 여력을 공공기관의 생산성 제고와 고용확대로 연결해 나가자는 의의를 가진 올해 박람회에는 총 1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에 부응, 지역ㆍ학벌 등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스펙 초월 채용방법을 통해 청년, 고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인재들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같은 점을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신규 인프라 개발 및 공급 등을 통해 미래에 대비 중인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에 관심을 보인 참가자들에게 IPA와 함께 젊음과 열정을 투자해 볼 것을 권했다. 참고로 인천항만공사는 2015년 3월~6월에 상반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규직 1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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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ICCA) 워크숍인천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 동문회(ICCA, 회장:박춘목)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4년 ICCA 워크숍을 강원도 진부에 위치한 켄싱턴플로라호텔(오대산 선재길)에서 박춘목 회장(인천농산물(주) 대표이사/부회장) 외 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박해조 소울앤숨 아카데미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건강은 의학이 아니라 철학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회와 더불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오대산 선재길 힐링 체험 등 다양한 일정으로 준비되었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는 인천상의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한 E-비즈니스 CEO 과정을 모태로 발전해 지금까지 2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인천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CEO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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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 막걸리의 날 개최<2013막걸리날 행사 / 사진제공 =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0월 30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중국 상해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언론사 및 막걸리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중‧일 공동 막걸리의 날」선포식을 갖고 햅쌀막걸리 출시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2011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동시에 햅쌀막걸리를 출시하고 시음행사를 개최해왔다. 작년에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는 막걸리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막걸리의 날 홍보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중국에서 막걸리는 한류의 영향과 건강에 좋은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매년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대중국 막걸리 수출은 올해 9월까지 전년대비 25.1% 증가한 1,439천불을 기록중이다.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한류스타 박은혜와 유명 탤런트 미나미 카호(南果歩)를 막걸리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의 쿠킹쇼를 선보여 막걸리가 현지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음회때는 한‧중‧일 3개국 실시간 중계를 통해 막걸리 동시건배를 집중 부각할 예정이다. 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 “비록 시장진입단계이지만 최근 중국, 홍콩과 같은 중화권의 막걸리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중‧일 공동 막걸리의 날 홍보행사 개최를 계기로 막걸리 일본 수출 회복 및 중국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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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3회“향토․특색음식발굴 경연대회”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9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맛과 멋을 겸비한 먹거리 발굴을 위하여 제3회 중구 『향토·특색음식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를 위해 중구는 지난 10월 17일까지 위생과에서 방문․우편․이메일 접수 등의 방법으로 경연대회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지역 내 음식점 19개팀이 참여하여 해마다 높아가는 향토․특색음식발굴 대회의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역 내 음식점 19개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가야금(대표:문덕규, 메뉴:청국장갈낙전골)과 시골쌈밥(대표:심미선, 메뉴:웰빙쌈밥)이, 우수상으로는 타카이타이(대표:김태영, 메뉴:파카파오 못꿰에이)와 두무진횟집(대표:이진자, 메뉴:해물모듬전골)이, 장려상으로는 디모니카(대표:고영심, 메뉴:링귀네 알 멜란자니, 오니카`s 멜란자니)와 계수나무묵집(대표:한재은, 메뉴:도토리탕수육, 샐러드), 향원(대표:강수진, 메뉴:생선요리 광동식대하찜)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입상팀의 출품음식 전시, 중구 위생과에서 개발한 메뉴인 우럭을 이용한 음식 전시 및 품평회, 관내 제조·가공식품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가 제공되어 대회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섭 중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중구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관광도시 중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하며, 관계자들과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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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수구 알뜰나눔장터’성황리에 마무리<2014 알뜰나눔장터 / 사진제공 = 인천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5일 올해 총13회에 걸쳐 진행된‘2014 알뜰나눔장터’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새마을운동 연수구지회 및 (사)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연수구지회와 민간위탁협약을 통해 운영된 ‘2014년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는 지난 1년간 개인 및 단체 1,561개 팀이 참가하여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자전거․우산 무료 수리 코너’,‘종이팩 및 폐건전지 재활용 캠페인’, ‘환경나눔 알뜰 바자회’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실천방법 및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올해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은 총 6,494,600원으로, 지난 5월 여객선「세월호」침몰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일부(1,558,330원) 기탁하였으며, 남은 기부금 전액은 연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2014년 알뜰나눔장터의 가장 큰 성과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성장한 것이며, 내년에는 구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연수구의 대표적인 재활용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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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떠나는 뮤직 트레킹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전통악기와 재즈가 만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가을밤 떠나는 뮤직 트레킹’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무대는 해금연주자 겸 작곡가인 윤주희가 결성한 뮤직 앙상블 ‘소우주앙상블’이 1집 음반 ‘소우주 Microcosm’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소우주앙상블은 1집 음반 발매와 함께 전국 각지를 놀며 대중과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소우주앙상블은 차세대 한국전통악기연주자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재즈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소우주앙상블은 대중에게 친숙한 민요와 대중가요 등을 새롭게 편곡해 연주하고, 좀처럼 보기 힘든 한국 전통 악기들에 대한 소개와 각 악기의 음색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깊어가는 가을밤,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소달구지를 타고하는 여행’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Trekking(트레킹)’의 참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관람료는 3,000원이고, 관람연령 제한이 없다. 예매는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를 통해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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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국적 취득 및 시민등록 환영행사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2일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연계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인천에 정착한 귀화자를 대상으로 ‘국적 취득 축하 및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추진하고 있다. 작년 10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국적 취득자 10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으며, 금년 3월 두 번째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이민 귀화자 1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환영행사에서는 국적증서 수여와 함께 참석자 대표로부터 인천시민의 다짐 낭독에 이어 남동구 하모니센터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는 법무부와 협의해 앞으로 국적 취득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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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음을 느껴보세요<월미공원/사진제공 = 인천시청> 가을바람이 깊어가는 요즘 월미공원에도 붉은빛, 노란빛 가을 단풍들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다. 월미공원 전통정원은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을 선사하고 가을이 되면 곱게 물든 단풍과 낙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진다. 전통정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월미문화관에서는 옛 궁중의상도 입어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물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과 인천대교 등 탁트인 주변의 장관을 만끽할 수도 있다. 서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는 월미공원을 찾아 전망대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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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2·3동, 한마음 명랑운동회 및 경로잔치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 도화2·3동 주민센터(동장 박헌철)는 지난 25일 대화초등학교에서 ‘1회 한마음 명랑운동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도화2·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훈규)가 주최하고 ㈜전국24시콜화물(대표 윤수명), 자생단체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주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운동회는 고무신 멀리던지기, 림보, 풍선터트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과 주민 장기자랑으로 펼쳐졌다. 경로잔치는 떡, 소고기무국, 잡채 등 음식이 마련,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가 됐다. 정훈규 도화2·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잘 몰랐던 이웃들이 함께 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