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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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참여예산 “제2기 지역위원 위촉” 및“주민참여 예산학교”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들이 6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구 예산편성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하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1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구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지역위원 239명 중 신규위원 87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4월부터 6월까지 기초과정, 심화과정, 공무원과정으로 나누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신규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초과정은 오관영(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강사의 ‘참여예산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심화과정은 지역별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사업제안서 작성 및 가이드라인 바로알기,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문제점 토론 및 발전방향 모색’ 등의 내용으로 서구 주민위원인 박정환 위원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및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호(풀뿌리자치연구소이음 상임연구위원) 강사의 강의도 진행됐다. 서구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전문강사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예산개념과 예산구조의 이해 등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및 서구 주민참여예산 시행 2년을 돌아보며 2014년 지역위원회의 운영방향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예산에 대하여 수월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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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환유투자 유한공사 환경관련 신기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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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1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 4,569건 5억4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지방세수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6개월간 사용분에 대한 부과 금액으로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이다. 과세대상는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관내에 등록된 승용․승합․화물 자동차 및 기계장비와 이륜차 등으로 10만원 이하인 경승용 자동차와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이번 6월 정기분에 연세액 전액이 부과된다. 그러나, 지난 1월(10%할인)과 3월(7.5%할인)에 자동차세의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로(www. giro.or.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신한은행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일부카드(국민·농협·신한·삼성·현대·롯데·외환·하나SK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납부 마감일인 6월 30일은 사용자가 몰려 인터넷납부 및 가상계좌 이체 등이 지연될 수 있고 자동차세를 미납 할 경우 가산금 3%가 부과되기 때문에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기내에 미리 납부해 줄것”을 당부했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032-899-2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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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통시장알리기 프로젝트 실시한다.부평구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청소년들이 부평의 전통시장을 알리고자 팔을 걷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회가 마련한 ‘전통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로 최근 2014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당선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변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1년간 부평의 전통시장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31일 부평종합시장을 찾은 이들은 시장 이용객의 시장바구니를 들어주는 일일도우미를 자청했다. 문화 공연을 통해서 흥겨운 분위기도 연출했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벌였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부평구민이 전통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만들 계획이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도 제작해 배포할 생각이다. 또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오후 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있을 ‘토요일엔 피크닉’ 행사 때에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이들과 나눌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부평 지역의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벌여갈 것이다”면서 “이 프로젝트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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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중화·동남아권 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앞줄 왼쪽부터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회장.(사진제공 :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1일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철도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상품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 대한민국의 매력을 중화·동남아권 관광객에게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해랑, 바다열차 등의 테마열차와 정선레일바이크, 기차마을과 같은 테마파크는 물론 중소기업 명품마루 등의 철도 관광인프라를 제공한다.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는 팸투어를 통한 상품개발과 함께 중화·동남아권 관광객에게 관광상품 판매촉진과 대규모 모객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중화·동남아권은 최대 인바운드 시장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인바운드 전문여행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철도관광인프라를 제공해 수익 창출은 물론 국내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는 중국 및 동남아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80개와 면세점, 화장품 업체, 쇼핑 등 45개사를 포함해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물량의 70%를 전담하고 있으며 인천관광공사, ㈜티앤에프코리아, 전북도, 부산관광공사, 통영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등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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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사기, '오는 4월부터 원천차단'금융감독원 건물. 인터넷뱅킹 1000만명 시대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메모리해킹'이 시스템 강화로 오는 4월부터 원천차단 된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내 주요 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메모리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 인증 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은행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텐다드차타드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등이다. 메모리 해킹은 고객이 인터넷 뱅킹을 할 때 해커가 침입해 입력한 계좌와 금액을 무단으로 바꾼 뒤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지난 2011년 농협측이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한 농협인터넷뱅킹 위장사이트 관련 피싱주의 안내문에 첨부된 위장사이트 캡쳐 화면 모습. 앞서 지난해 말 금융사들이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의 미비사항을 보완한 '확장E2E(End to End)' 기능도 추가했다. 이는 고객이 키보드로 비밀번호 등을 입력할 때 해커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모든 과정을 암호화하는 기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메모리 해킹을 할 경우 추가 인증번호까지 입력하지 않으면 거래를 할 수 없도록 추가 인증 시스템 구축으로 메모리 해킹 사고가 차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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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586회당첨번호, 1등당첨자 "로또 어떻게 했나 보니"자료사진.(사진제공 : 로또리치) 제 586회 로또추첨이 지난 22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86회 당첨번호는 '2, 7, 12, 15, 21, 34, 보너스 5' 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7억 7835만 4344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5154만 6503원을 받는다. 매주 나오는 로또 1등 당첨자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로또를 했을까? 최근 로또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방식은 로또복권 정보업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현재 가장 많은 1등을 배출한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관계자는 "이번 로또 586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86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정진형(이하 가명)씨 이며, 2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김기철, 이근제, 박기태, 김명주씨 이다. 업체 관계자는 "로또 586회 1,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실제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실제 구매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업체에서 지난 1월에 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가 됐다. 총 당첨금만 67억원. 1등 당첨자들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사진과 함께 당첨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1년 이상 꾸준히 매주 평균 11조합씩 로또를 구매했다는 것. 모두 자동구매가 아닌 업체가 문자로 보내준 번호로 수동구매를 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79회 14억 당첨자 박찬섭(가명)씨는 1년간 매주 10조합씩 로또를 구매했고, 581회 18억 당첨자 김판석(가명)씨는 11개월간 매주 10조합씩, 582회 35억 당첨자 김진기(가명)씨는 매주 20조합씩 꾸준히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1등 당첨자들의 후기와 인터뷰, 로또정보는 해당업체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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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대형 공작기계 전문 생산공장 준공두산인프라코어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대형 공작기계 전문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약 371억원을 투자해 11만607㎡부지에 연면적 1만8355㎡ 규모로 건립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대형 기종의 수요 산업인 오일, 가스, 항공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해 현재 연간 1000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향후 2단계 공장 확장을 통해 연간 3600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대형 공작기계는 가공과 조립이 어려워 대형 기종에 최적화한 생산 인프라가 필요하며 두산인프라코어는 대형기에 적합한 공장 설계와 정밀 가공 장비, 설비를 갖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공장은 마이크로미터(0.001mm) 단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공작기계의 특성상 고정밀, 고생산성을 갖췄다. 지반 개량을 통해 지반 흔들림을 최소화 했고 항온ㆍ항습 조절 기능을 통해 장비의 정밀성을 높였으며 야간 무인 가공과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생산성을 높였다. 이재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장은 “대형 기종 전문공장 준공으로 생산시간을 단축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정밀성을 바탕으로 한 품질 높은 제품을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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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 전국 첫 와인연구소 준공충북도농업기술원이 지역특화 와인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동읍 영동황간로에 와인연구소를 신축하고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이 연구소가 전국 첫 와인연구소라고 소개했다.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임현 충북도의회 부의장, 농촌진흥청 관계관, 정구복 영동군수, 와인연구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지 4만9443㎡ 규모의 이 와인연구소는 지난 2012년 5월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와인연구소 신설계획을 수립하고 국비와 도비 각각 14억5000만원 등 모두 29억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했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2014년 예산으로 국․도비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와인저장고(300㎡) 신축과 시험포장1만5600㎡) 조성, 시험연구 장비 50종 65대를 올해 말까지 구비할 계획이다. 올해 신축과 장비가 완비되면 본격적인 연구 수행으로 와인연구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충북도농업기술원은 기대하고 있다. 와인연구소는 소장을 중심으로 품질관리팀과 가공이용팀으로 조직됐으며, 연구관 1명, 연구사 5명, 행정직 1명 등 총 7명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와인연구소는 고품격 정통와인 제조 및 기능성 와인 개발, 와인 고품질화를 위한 제조용 미생물과 저장·유통 기술 개발, 시판 와인의 모니터링, 도내 와이너리 농가 육성을 통한 체험․관광 활성화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시동 와인연구소장은 “앞으로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더욱 확고히 다져 충북지역 특산물 중 하나인 포도의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관광과 연계한 농업의 6차 산업화 실현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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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방공기업 부채비율 200%까지 감축지방공기업 모습. 지방공기업 중 부채가 과다한 도시개발공사 등도 오는 2017년까지 부채비율이 200%로 감축된다. 안전행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 부채감축계획 작성지침을 2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침은 지방공기업의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지방자치단체 책임하에 추진토록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부채감축계획 작성 기본원칙, 세부작성요령, 행정절차 및 관리요령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11일 발표한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지방공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채비율(안정성)은 200% 이하, 이자보상배율(수익성)은 1이상, 당좌비율(유동성)은 100% 이상 달성하게 계획을 수립하도록 재무건전성 기준을 제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부채비율을 200%로 낮추는 부채감축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때 정상진행이 어려운 사업의 경우에는 추진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해결방안을 우선 마련하도록 했으며 현재 진행사업을 마무리하지 않고 신규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부채비율만을 낮추기 위해 사실상 사용·수익이 제한되는 자산을 현물출자하거나 자산재평가를 추진하는 것을 금지했다. 또 부채감축 및 경영손익 개선을 위한 사업구조조정, 미분양 자산 최소화, 원가절감 및 수익창출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부터 오는 2015년에 이러한 세부실행계획을 집중 실행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부채감축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부채 1000억원 이상 또는 부채비율 200% 이상인 지방공기업은 반드시 부채감축계획을 작성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작성ㆍ관리책임을 지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부채감축계획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승인을 얻은 후 지방의회에 보고하며 오는 4월말까지 안행부에 제출해야 한다. 또 제출 즉시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및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www.cleaneye.go.kr)에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부채감축 계획의 철저한 실행을 위해 부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부채관리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월 1회 이상 이행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했으며 이행 결과를 반기 1회 이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승인받고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정정순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지방공기업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인 '지방공기업 부채감축'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부채감축 계획 달성 실적을 평가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사채 발행 사전승인 등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가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 원년이 되도록 안행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이 함께 노력해 반드시 결실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