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 BEST10 시민들이 뽑는다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오는 9월 17일 시청 대회의실 및 중앙홀에서 201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큰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산정책토론회와 시 및 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직접 제안 등으로 제안된 사업중 분과위원회 검토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각 사업에 대해 분과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서,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분과별 우수사업에 투표를 실시해 득표순에 따라
-
인천광역시, 9월분 재산세(종세 포함) 4천69억원 고지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주택, 토지 소유자에 대해 2014년 9월분 재산세(종세 포함) 1,121천건, 4,069억원에 대한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세액 중 군·구세인 재산세는 3,54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8%(165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산세에 병기해 과세하는 시세인 지역자원시설세는 69억원(지난해 대비 8억원 증가), 지방교육세는 459억원(지난해 대비 18억원 증가)이다. 이번에 부과된 군·구세인 재산세의 과세대상은 세액의 절반인 2기분(세액의 1/2)에 해당하는 주택분과 토지분이며, 주택분의 경우 지난 7월에 과세된 주택분의 나머지 절반 세액이 부과된 것이다. 따라서, 납부 후에 또 다시 같은 세액이 잘못 부과된 것으로 오인하여 체납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이해가 필요하다. 올해 재산세가 증가한 것은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한 데다 지난 7월 과세분과 동일하게 신축 주택 증가에 따른 주택분 재산세 증가분이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자치단체별 부과액 현황을 보면 서구가 1,0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70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공시지가 상승과 아파트 분양 등 건물 신축에 따른 영향으로 파악된다. 반면 옹진군은 58억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강화군은 97억원이 부과됐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특히, 납부마감일인 9월 30일(화)은 납부자 증가로 인해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납부마감일 이전에 납부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모든 은행의 CD/ATM을 이용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이 거래하는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인천광역시 전자납부시스템인 이택스(http://etax.incheon.go.kr/) 또는 위택스(http://www.wetax.go.kr)에 접속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1599-7200, 1661-7200)로도 납부가 가능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하게 납부 할 수 있으며, BC·국민·삼성·신한·외환 등 12개 카드사에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납부방법외에 이번달 부터는 납세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국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는 모바일 지방세 납부서비스가 개시된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경기보go 여행하go 서구시티투어’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및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서구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서구시티투어’는 9월19일부터 10월4일(11:00부터 17:00까지, 약20분 간격)까지 운행되는 순환형 무료 셔틀버스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인천AG경기장 및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정류장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구시티투어’ 셔틀버스는 개 · 폐회식과 육상경기 등이 열리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출발하여 연희사거리 → 서구청 → 녹청자박물관 → 국립생물자원관 → 드림파크 국화축제장(녹청자 축제장) → 정서진 → 청라국제도시역 → 청라국제도시(롯데마트 앞, 청라1동 주민센터 커넬웨이) → 연희사거리 →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순으로 운행된다. 이번 ‘서구시티투어’의 운영으로 차량2부제 및 경기장 주변 대중교통 노선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천 서구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한전, 2014년 보일러 기술 교류회 개최<사진제공 = 한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2일에 걸쳐 대전에 위치한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소를 구성하는 주요 구성품인 보일러에 대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교류회에는 한전, 발전사, 발전설비 제작사 및 정비 협력사 등 발전소 보일러 분야 담당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현안공유 및 신기술 소개를 통한 현장기술 능력 고양 등 다양하고 활발한 기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교류회를 주최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박순규)은 세계적 수준의 발전설비 고장진단 및 예방정비기술을 보유한 발전기술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발전정지 및 전력생산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여년간 매년 5개 발전자회사, 한전KPS, 발전교육원 및 두산중공업, GE(General Electric) 등 관련회사 발전분야 담당자를 초대하여 기계분야 종합기술교류회 및 보일러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기술지원 사례와 정비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기술력을 제고하고, 전력그룹사는 물론 발전설비 제작사와의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협업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박순규 원장은 행사 첫날인 28일(목) 개회사에서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상호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회사와 민간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현안문제를 해결하며, 발전설비의 유사고장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전 전력연구원은 발전기술지원센터의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세계적 수준의 발전설비 정밀진단 및 수명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해외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탑 클래스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석명절 차례상은 값싸고 신선한 전통시장에서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9.3(수) 17시 중구 신포국제시장에서 인천지역 18개 중소기업지원기관 및 단체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추석 맞이 장보기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기청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고객에게 장바구니 나눠주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 구매하기 등으로 진행하였다. 인천지역 18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기관 협의체인「인천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소속기관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 및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협의회 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향후에도 기관 간 합동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정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포시장의 자매결연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가 나와 그간 자매결연 활동 사례에 대한 소개를 통해, 모범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매결연 활동 수범사례를 전파하기도 하였다.
-
인천시 서구, 추석 명절 물가안정종합대책 추진<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 분야에 대한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제수용품 등 명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축․수산물(15 품목)과 개인서비스 요금(3품목), 주요 생필품(10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매주 1회 물가동향을 점검하여 물가인상폭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고 물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불공정 담합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화)에는 가좌시장에서 전통시장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단, 소비자단체 등 홍보요원 20여명이 참가하여 물가안정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상인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구민이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소기업 건강진단 받아보세요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건강진단”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기간 9.1~9.11) 중소기업 건강진단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하듯, 기업도 기업건강진단을 통해 기업건전성 유무를 체크하여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 건강진단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비용없이 3일간 경영전문가가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지원기관을 통해 기업에 맞는 맞춤형 치유사업(자금·보증, R&D, 국내외 마케팅, 인력·연수, 기술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12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14년도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만 1,227개사(전국 19,089)가 진단을 받았다. ‘13년 3월 건강진단을 받은 스마트기기 차량거치대를 생산하는 P社(인천 도화동 소재)의 경우, 맞춤형 치유사업으로 처방된 건강진단연계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총 205백만원의 지원과 수출역량강화사업 지원을 통해 ’12년도 16만불에 불과했던 수출실적이 ‘13년도에는 140만불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중소기업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기업 경영의 내실화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 크고 작은 애로를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건강진단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4년도 기업 건강진단은 10월로 종료되므로 건강진단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 문의·신청 :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기업건강관리팀(032-450-1115, 1129)
-
고용노동현안 해법, 지역 노사민정 협력에서 찾다.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9월1일 인천지역의 고용안정 및 노사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한국노총, 인천경총 등 지역 노사민정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참여하여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고용 유지․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을 협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권리보호 방안 및 지역일자리 목표공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민선 6대 출범 일자리 창출 및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통상임금 등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등 주요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이행점검반을 구성하고 점검함으로써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의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노사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지역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화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 (勞) 한국노총 인천본부 간부, 단위노조 대표 (使) 인천경영자총협회 및 인천상공회의소 임원, 주요 사업체 대표 (民) 인천시의회 의원, 지역 언론사 대표, 대학교수 (政) 인천시, 중부고용노동청, 지방노동위원회, 지방중소기업청
-
인천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9월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망 중소기업 수여식과 함께 2013년 6월말 대비 2014년 6월말 현재 연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해 지역고용 안정 및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곳에 대해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주)파인일렉컴, (주)진명프리텍, (주)프라텍, (주)케이제이인더스트리, (주)에스테르 등 5개 기업이다.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사업으로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본사 또는 주공장이 인천에서 3년 이상 정상가동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10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청년인턴을 10% 추가배정 해 주고,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비전기업·디자인 시제품 개발지원․해외마케팅 및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업체 등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하며,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아울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단기수출 보험료 및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수출 신용보증 기본요율 차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인천시의 취업률 제고는 물론 더 나아가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고용률 70%를 달성하는데 있어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자리 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20개사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유망 중소기업 선정 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인천시(시장 : 유정복)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력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및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21세기 인천경제를 선도할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금년에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평가와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효성엔바이로 등 29개 업체를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9월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했다. 선정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우대지원하고, 해외인증 및 규격획득 우선지원, 국내․외 전시회 등 판매망 지원 등을 통하여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인천시가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