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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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에 젊고 듬직한 예비후보 정영남<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연수구 정영남 예비후보가 인천 연수구 구민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 정영남 예비후보 사무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연수구 조직위원장 정영남 위원장이 출마를 했다.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영남 위원장은 다른 후보들보다 늦게 등록을 마쳤지만, 후보들 중 유일하게 연수구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당직을 맡고 지역봉사 및 활동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이번 총선 출마에 지역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영남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청년부위원장, 인천시당 청년지도자위원장, 연수구 조직위원장, 청년위원장을 겸하며 지역 뿐 아니라 중앙당에서도 여러 당직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청년위원장을 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청년리더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지역에서는 연수구 새마을회 이사를 맡으면서 새마을 가족들과 지역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스킨십을 가져왔다. 경영학을 전공한 정영남 예비후보는 신의가 두텁고 리더십이 강하며, 냉철한 판단력으로 추진력이 강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초,중,고를 인천에서 나오면서 지역에 많은 지인들과 네트워크를 통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영남 후보의 출마선언이 알려지면서 송도와 동춘동을 포함한 연수구에서 새바람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여론 형성이 쏠릴 뿐더러, 한 지역 단체장은 ‘ 정영남의 총선 출마선언에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젊은 지역인이 선출되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계파정치가 아닌 지역일꾼으로써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줄 후보 같아서 믿음이 간다.’ 라는 여론이 강하다고 했다. 정치도 이제 과거와 달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고 활동한 지역인이 해야 한다는 여론이 크게 퍼지고 있다. 약력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인천시당 청년지도자위원장 새누리당 연수구당협 조직위원장 새누리당 연수구당협 청년위원장 연수구 새마을회 이사 학력 인하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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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국정교과서 만드는 정부 애처로워편찬기준 공개 번복거짓말 정부라는 것이 또 다시 드러나교육부가 역사 국정교가서 편찬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집필을 하고 있어 편찬기준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이 또 다시 거짓으로 밝혀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제5정조위원장)은 28일(목) 정책조정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정부는 편찬 기준 공개하겠다더니 공개없이 집필 착수했다 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거짓말 정부라는 것이 또 다시 드러났다고 일침을 가했다. 국정교과서 강행한 후 집필진 및 심의진을 일체 비밀에 붙인 후 복면집필 하고 있다”며 이 이어 윤 의원은 역사학계 절대다수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준식 장관도 인사청문회 때 편찬기준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청문회용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고 비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교육부는 집필 방향에 대해 객관적 사실과 헌법 가치에 충실하고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 하지만 양치기 소년과 같은 정부의 말을 국민들이 어떻게 믿겠는가 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수립, 5.16 군사정권 평가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보여주는 첨예한 문제들이 편찬기준의 핵심인데 이를 비밀리에 집필하고 있는 것은 분명 도둑이 제 발 저리기 때문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국민의 동의 없는 밀실 국정교과서 깜깜이 집필은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 이라며 국민이 알까봐 두려워 밀실에 숨어서 국정교과서를 몰래 만들고 있는 정부의 모습이 애처로울 뿐 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문화부도 26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국정화 찬성에 앞장선 김용식 교수 임명하였다 며 뉴라이트 인사가 역사박물관을 과연 역사적 의미에 맞게 운영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된다 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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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법률안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6년 1월 25일(월) 안효대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과 김춘진의원 등 51인이 발의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대한민국 새만금 유치지원 촉구 결의안 을 포함하여 총 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어제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안효대의원 대표발의)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의 근거 및 해양생태계서비스 혜택의 지속적 이용·관리를 위한 국가의 책무를 규정하고 해양동물 학대금지 혼획방지 및 피해보상 규정을 신설하며 보호대상해양생물 및 유해교란해양생물의 서식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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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가 끝나기 전 아동보호 관련 법, 제도 정비 완료해야지난주 부천에서 4년간 장기 결석한 초등학생이 냉장고에서 시신상태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온 국민이 경악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4월 당시 만 7세였던 아이가 4년이나 보이지 않았지만 학교·교육청·지역사회에서 모두 아이를 찾기 위한 노력이 없었다는 것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제5정조위원장)은 19일 이는 2012년 4월부터 장기결석 중 이었다 며 “장기결석 당시 학교당국이 적극적으로 아이를 찾았다면 이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것 라고 사회안전망 미흡을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최 군처럼 7일 이상 장기 결석 중인 초등학생은 전국에 220명에 이르고 이 중 아직 현장점검도 못 한 아이가 108명이나 된다.며 정부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아이들의 안위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의원은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허술한 관리 규정과 학교당국의 소극적 대처의 탓이 크다고 지적하고 “학대 등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장기 결석 학생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리시스템 설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국회 역사 아동학대 등 아동보호 제도 마련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고 전제한 뒤 본 의원이 현재 형식에 그치고 있는 국무조정실의 아동정책조정위원회가 상시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사무기구를 설치하여 아동보호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을 2015.11에 발의하였다”며 하지만 본 의원개정안 등 관련하여 70여개 법안이 계류 중일 뿐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 여당은 박근혜 대통령 관심법에만 몰두할 뿐 정착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에 직결되는 법안 통과는 나몰라라하여 19대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들고 있다”며 더 이상 아이들을 위험으로 내몰지 않기 위해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 아동보호 제도 마련을 위해 관련 법, 제도 정비에 정부 여당도 동참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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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 최근 8년 동안 적십자 회비납부 ‘0’원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적십자사 회비를 지난 2008년 이후 단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확인한 별과, 이 후보자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적십자 회비를 납부한 사실이 없었다. 또한 이 후보자는 특별한 부적격 사유가 없음에도 헌혈에 참여한 사실이 단 한차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의원은 “이준식 후보자는 사회부총리로서 사회 통합의 역할을 해야 할 책무가 있음에도 살아온 과정은 통합과는 거리가 멀다”며 “40억에 달하는 자산가가 단 몇 천원에 불과한 적십자 회비 납부에도 인색했다는 사실은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후보자는 직장인 서울대에는 발전기금 명목으로 매년 적게 1,100만원에서 많게는 1,500만원까지 최근 4년 동안 5천만 원이나 납부했는데 국민과의 기본적인 나눔에는 인색한 것 같다”며 나눔엔 인색하고 재테크에 열심히 장관 후보자에게 국민적 실망이 클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이준식 후보자 인사청문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이준식 후보자는 지난 2010년 1만원 2006년 5천원 2007년 5천원의 적십자 회비를 납부한 이후 단 한 차례도 회비를 납부한 사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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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시효 6년 연장 법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당초 2016년 12월 31일로 폐지될 예정이었던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시효가 6년 연장되는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 되었다. 이에 따라 국회본회에서 동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한 안정적 지원과 더불어 제도 개선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0일(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이 통과 되었다.며 “개정안은 시효를 6년 연장하고, 지역신문위원회에 퇴직한 지역신문출신 인사 2인이 포함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동 개정안은 불안정한 지원제도의 개선을 위한 논의 테이블 구성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제 본회의 통과만 남겨놓은 만큼 앞으로 지역신문 관계자 정부부처 국회가 함께 논의 테이블을 구성해 안정적으로 지역신문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개선책을 추가로 마련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통과되어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신문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신문 등 전통 활자매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개정안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에 지역신문에서 15년 이상 종사하여 퇴직한지 3년이 지난 인사 2인을 포함하도록 하고 법안의 일몰을 6년(2022년 12월) 연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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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2015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11일(금) 새정치민주연합이 선정하는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관석의원은 NGO모니터단 선정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연합매일신문 선정‘2015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에 이어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인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 의원을 선발했다. 2015년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문제 누리과정예산미지급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악화 문제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관광공사 589억원 손실 문제 메르스 여파로 2조3천억원 관광손실 문제 등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우수의원 선정에 대해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늘 민생현장을 누비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가 입법과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관석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2014,2015)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2014년)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2012년,2013년,2014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13년)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선정 국감 우수 국회의원(2014년) 등 총 23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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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2015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4일(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되었다. 207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를 통해 교육부 문화부를 상대로 단순히 현안 질의에 그치지 않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질의를 준비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2015년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문제 누리과정예산 미지급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악화 문제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관광공사 589억원 손실 문제 메르스 여파로 2조3천억원 관광손실 문제 등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윤관석 의원은 선정 소감으로 지난 한해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경청했었던 국민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를 선정하는데 큰 힘이 됐다 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1년 내내 국정감사를 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관석 의원은 연합매일신문 코리아파워리더연말대상 선정위원회로부터‘2015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 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윤관석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2014)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2012년,2013년,2014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13년)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선정 국감 우수 국회의원(2014년) 등 총 22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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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비리 사실로 드러나, 검찰수사 통해 진상규명 철저히 해야하나고등학교의 성적조작, 학교폭력 은폐, 신규교원 공개채용 절차 위반 등 비리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 (인천 남동을 )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하나고 비리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해야 한다 고 밝혔다. 윤관석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하나고등학교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교원을 채용한 사립학교법 위반 문제와 학사개입 문제 학부모로부터 개와 애견용품을 받은 사실여부를 집중추궁하였다. 당시 윤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등학교의 현행법 위반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상 위반사항이 드러날 시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또는 고발 조치 및 사립학교법을 위반한 이사장과 이사회 이사들을 임원취임승인 취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윤 의원은 검찰은 하나고 입시비리와 함께 학교폭력 방치 의혹과 교사채용 비리 100억원대의 수의계약 등 교육청이 제기한 다른 비리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 이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당국은 재발방지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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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아동의 권리 증진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안 발의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성시적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무기구가 설치됨으로써 아동정책조정위원회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5일(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아동정책조정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상시적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무기구를 설치하도록 하는「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윤관석 의원은 2003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를 계기로 정부는 아동의 권리증진과 건강한 출생 및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정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의 의견을 조정하며 그 정책의 이행을 감독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하였다”며,하지만 2004년 아동정책조정위원회 구성 이후 회의 개최가 6회에 그치는 등 그 실효성은 매우 낮은 상황 이라고 주장했다. 윤관석 의원은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하여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지원이 필요하다 며, 상시적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무기구를 설치하여 정책 현안의 발굴 부처간 사전 의견 조율 등 실무적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의원은 위원회가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며 우리나라의 아동 권리 수준이 국제적 수준에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