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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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택배로 배달 포장된 물품 훔친 40대 입건주택 복도에서 택배로 배달 포장된 물품을 우연히 발견 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사이를 이용해 이를 훔친 40대 여성 회사원이 입건됐다. 28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주택 복도에서 택배로 배달 포장된 물품을 우연히 발견 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사이를 이용해 이를 훔친 회사원 A씨(40,여)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1시40분쯤 인천 중구 제물량로 회사원 B씨(26,여)집 앞에서,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우연히 위 주소지 문 앞에 택배로 배달된 시가 300만원 상당 화장품 등이 들어 있던 포장 물품을 발견 하고, 주위의 감시가 없는 사이를 이용해 이를 들고 가지고 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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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의 주거지 침입해 절도한 30대 검거전 처의 집에서 그 전에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가 차량키를 절취 후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훔친 30대가 검거됐다. 28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전 처의 집에서 그 전에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가 차량키를 훔친 후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시가 1300만원 상당의 차량을 훔친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사는 B씨(34)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12월 초순쯤 인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모주택에서 전처인 B씨(33,여)가 외출한 사이를 이용해 그 전에 알고 있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안방 화장대 서랍에서 시가 1300만원 상당의 레이 승용차량 키를 훔친 후 지하 주차장에 있던 위 차량을 시동을 걸어 끌고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같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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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본부, 설 명절 이웃사랑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동참27일 신한은행 인천본부 및 연수구청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에 동참한 가운데 백형수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장이 고남석 연수구청장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윤상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통시장에서 이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00여만원을 구입해 시.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천시청지점외 각 구청점포는 시.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구매하고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하는 형식으로 각 구청에 전달했다. 특히 백형수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장은 27일 고남석 연수구청장에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각 구청 지점은 별도의 전달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신한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인천지역 56개 시장 7696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지역의 소외계층 및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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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정부 재정지원 확대해야27일 교육부는 올해 돌봄교실 3983개실을 추가 확충해 초등 1, 2학년 학생 중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돌봄(방과후 오후 5시)을 실시하고, 추가돌봄이 필요한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학생들에게 저녁돌봄(오후5시~오후10시)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초등돌봄교실 확대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기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예산, 인력, 시설 등의 종합적인 검토 없이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정책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학교 및 교원의 본연의 역할과 기능이 오히려 위축될 것을 우려하는 현장의 정서를 감안해 신중히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실시한 자체 수요조사에 따르면 올해 돌봄교실 참여 인원은 지난해 15만9000여명에서 3배가량 늘어난 45만4000여명(오후돌봄 33만1000여명, 저녁돌봄 12만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요한 추가예산은 약 6160억원인데 반해 교육부는 이 가운데 1008억원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반영해 재정을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도교육청 입장에서는 학교별 수용인원을 초과할 경우 100%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는 소득이나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희망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정부방침과 달리 지원 대상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 같은 지방정부의 재정부담 가중은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돌봄교실, 누리과정 등과 같은 교육복지사업의 우선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사업, 노후교육시설 개선 등 기본적인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마저 삭감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확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사항이다. 또한 교육부는 돌봄관리 교사에 대해 시도교육청별로 포상 대상자 선정시 우대‧성과급 반영‧전보, 승진 가산점 부여 및 수당 지급 등 기존의 정책 도입에 따른 유사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돌봄관리 교사에 대한 책임문제 등 업무 부담이나 수업전문성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세심한 접근 방안이라기 보다는 도입을 위한 관리 교사의 유인가에 불과한 바, 돌봄교실 확대가 가져오는 학교 및 교원의 교육력 약화 우려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부터 제시하는 것이 순서임을 한국교총은 지적했다. 이에 기본적으로 돌봄교실은 학교교육기능을 보완․확대하는 방과후 학교와는 달리 교육이 아닌 보육의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돌봄교실 운영 시 단위학교는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고, 그 운영과 관리는 지자체가 중심이 돼 관리자와 교사를 채용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각종 사회 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호주의 경우 방과후학교(돌봄 기능) 관리자가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별도로 존재하며, 지역사회 커뮤니티 관련 기관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학교의 책임, 교원의 업무 부담이 없으며 일본의 방과후학교(돌봄 기능) 정책 역시 학교가 아닌 지자체가 주체가 돼 학교에 부담을 지우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교총은 학교가 중심이 되는 보육서비스가 아닌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및 업무부담 최소화를 도모하면서 돌봄교실을 정착시키기 위한 독립 기관을 통한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지자체, 지역사회의 기관이나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역 아동센터나 사회복지센터 등 인프라를 연계해 구축하고 돌봄 서비스를 중점으로 한 지원센터 또는 거점센터 설립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교육부는 운영인력 역시 유․초․중등 교사 및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돌봄전담사를 통해 기본으로 대학생 봉사활동, 교육 재능 기부 등을 활용한 보조인력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책임지고 담당할 충분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부족한 상황( 지난 8월 기준 경기도내 초등돌봄교실 강사 중 22%가 자격미달자)임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준비 없이 돌봄정책을 확대할 경우 돌봄교실의 보육기능 및 교육의 질적 저하 또한 우려된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퇴직교원을 활동한 돌봄교실 전담교장제와 같은 퇴직교원을 활용한 돌봄교실 내실화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은 ‘학교는 기본적으로 교육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임을 강조하고 돌봄교실의 보육 내지 탁아 기능이 밤 10시까지 운영될 경우 학교장이나 담당교사가 인력 및 시설관리, 학생안전 등의 책임에 있어 심리적, 육체적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어 돌봄교실 확대가 오히려 학교교육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한국교총은 "오후 10시까지의 돌봄교실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운영 주체가 돼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준비 없는 무리한 돌봄교실 확대 정책이 교육활동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배려를 먼저 강구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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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빙모 한효순 여사 별세◆(부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빙모 한효순 여사 별세 정운찬 전 국무총리 빙모 한효순 여사 27일 오전 별세 최인용(사업), 선주, 금주, 혜주 모친상, 정운찬(전 국무총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 김성주(성균관대 통계학과 교수) 빙모상 장례식장: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 서울 종로구 연건동 ) 발인: 29일 오전 장지: 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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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주민센터, 나사렛국제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체결27일 인천시 중구 영종동주민센터가 나사렛국제병원과 영종동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구청) 인천시 중구 영종동주민센터는 영종동주민센터(동장 김홍남)와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영종동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종동주민센터의 지정병원을 나사렛국제병원으로 지정해 영종동 주민을 포함한 직계가족의 진료시 비급여 부분의 20%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포함해 진료비 경감 혜택을 담은 내용과 영종동 주민센터에서 요청시 구급차를 우선 배치하는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관한 내용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종동주민센터 김홍남 동장은 “지금까지 종합병원 부재와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영종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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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 공무원,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다.인천시 남동구청 500여 공직자로 구성된 남동구 사랑나눔 동호회(회장 황주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온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동호회는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가정 18구가구와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동료직원 3명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자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총 2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대상자 중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의 조모씨는 어려운 가정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번에 서울대에 합격했으나 학비 등을 대출받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학교등록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황주헌 사랑나눔 동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무엇보다 공무원 스스로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동이행복한재단과의 연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공무원 돕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사랑나눔 동호회는 지난 2003년 6월에 직원 5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500여명의 회원이 매월 본봉의 1%씩 월정액을 기부해 사회의 그늘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동호회의 이웃사랑 지원규모는 39세대 및 19개 동(洞) 복지위원회에 4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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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FTA 활용! 나도 할 수 있다 책자 발간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7일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FTA 활용 안내서인 ‘FTA 활용,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FTA와 관련해 기업 현장을 찾아가거나 업체 담당자가 세관을 방문하면서 문의했던 주요내용들을 FTA활용 단계별로 정리했다. 또한 FTA활용을 위한 필수요소와 FTA활용 중 발생했던 애로사항과 그 해결 과정을 협정별로 구분해 서술함으로써 업체의실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책자를 발간하며 “최근 한․중 FTA,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RCEP(지역경제동반자협정) 등 FTA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는 상황에서 중소 수출입업체의 FTA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FTA 상설교육센터에 참여하는 업체를 포함해 지역 내 중소 수출입 업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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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드림스타트, 예비초등, 예비 학부모 교실 운영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들은 1학년 예비초등교실, 예비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현직교사가 나와 학부모들에게 초등학교 학교생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위해 예비초등교실을 열어 학교에서 배울 국어와 수학을 미리 살펴보고 학교생활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알려줬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유치원과는 다른 초등학교 생활에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학부모 교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나서 걱정을 많이 덜게 됐다”고 서구 드림스타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다음달 8일 중학교 입학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예비 중등교실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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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최고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13 겨울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겨울방학프로그램(요리치료, 공예치료, 특수체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가졌다. 이번 만족도조사는 요리치료, 공예치료,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여 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방학프로그램의 종류, 진행방식, 진행시간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측정을 위한 것으로 2013 겨울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내 유 ․ 초 ․ 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형태로 이루어졌다. 최종 설문조사결과 겨울방학프로그램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았고 특히 공예와 요리치료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았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사와 진행된 시기, 시간, 프로그램 분위기에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다음 방학프로그램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방학동안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이가 더 좋아하고 머핀과 피자를 직접 만들고 집에 가서 가족들과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아이도 저도 모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강정환 과장은 “2013 겨울방학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방학프로그램 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부모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