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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원 정보, 유치원 알리미에서 확인하세요!유치원 정보공시교육 (사진제공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지난 6일 동부관내 공ㆍ사립 유치원 공시업무 담당자 113명을 대상으로 정보공시 시스템 이해도 제고 및 원활한 정보공시 입력을 위한 “유치원 정보공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치원 정보공시제도는 유치원비, 유치원 회계 예ㆍ결산서 등, 유치원에 관한 사항을 유치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하여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에 대한 정보 접근성 및 유치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금년 2월 정보공시에서는 유치원 규칙, 위반내용 및 조치결과, 교지(校地) 및 교사(校舍) 현황,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현황, 방과 후 과정 편성 및 운영 현황, 유치원 원비 현황, 유치원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입력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신인덕(명선초 병설유치원) 교사가 2월 정보공시 입력을 위한 유치원 정보공시 시스템 사용법, 정보공시 항목 및 지침 작성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 고경희 과장은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 만족도 및 유아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공시 입력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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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숙인' 대체할 새로운 명칭 공모노숙인들은 집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 인생이지만 영등포구에는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노숙인들이 더 많다. 이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법령 용어 ‘노숙인’을 밝고 산뜻한 이미지로 부각시키고자 새로운 명칭 공모에 나섰다. 구에서는 그동안 노숙인 자활을 위해 노숙인 드림플러스 밴드 지원사업과 노숙인 자활교육 전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노숙인이라는 명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고 보다 밝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새로운 명칭은 우선 거리 노숙인이 아닌 시설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명칭, 시설 노숙인의 자활의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명칭, 단순 명료하게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명칭, 보통사람과 같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이미지 부여 명칭, 주민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 등으로 선정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구민 또는 관내 소재지를 둔 사업장(기관)의 종사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반드시 참여자 인적사항 기재) 전자우편(topgunsf@ydp.go.kr) 또는 우편으로 공모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 후 다음달 중순 경에 발표 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02- 2670-338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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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여수 기름유출량 최소 642톤 추정김영록 국회의원(민.해남.진도.완도).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 진도 완도)은 국회농해수위 상임위 긴급현한보고에서 지난해 12월31일 발생한 여수항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유출량이 당초 발표한 164톤보다 4배에 달하는 642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사고당일 오전 GS칼텍스측이 밝힌 유출량 800리터보다 무려 802배가 넘는 유출량이다. 김영록의원은 지난 3일 해경이 중간발표시 파손된 육상쪽 송유관 111m부분에서 유출된 기름이 164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해상쪽 송유관 104m에서도 150톤에 해당하는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GS칼텍스측은 사고발생후 1시간후인 10시30분쯤 송유관 밸브를 잠궜다고 밝혔으나 고도차에 의한 유압격차로 인해 당연히 육상 저장탱크에서 유출이 추정되며, 고도차에 의한 유출은 자연상태보다 2배이상 빠르게 유출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328톤이 유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여수항 원유2부두 기름유출량은 해경이 발표한 164톤보다 4배가 많은 642톤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민주당 의원이 질문하고 있는 모습. 김영록의원은 "이번 기름유출사고는 오전 9시35분 사고발생시부터 오후 2시20분까지 4시간45분동안 기름이 유출돼 초동방제 뿐만 아니라 방제관리조차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항 사고해역 반경 10km이내에는 김·미역 등 해조류양식장과 꼬막, 바지락, 새조개 등 양식장이 51개소(12㎢)나 분포돼 있어 어업인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의원은 "지난 1995년 시프린스호 사고, 지난 2008년 사상 최악의 유류피해사고인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건과 같이 이번 우이산 유조선 사고도 대형선박과 대기업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고 수습과정에서 어업인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록 의원은 "대형선박들이 연안을 점유해 영업행위를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크고 작은 어업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부담금 징수나 기금 조성 등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적 차원의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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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a Bokova(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인천 방문Irina Bokova(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2월 5일 인천을 찾았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방한한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은 기념식 참석, 국회연설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가운데, 201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인천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이 날 방문하게 된 것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송도 G-Tower에서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2015 세계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 개최 도시로 인천이 지정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송영길 시장은 “의궤” 형식으로 제작된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뜻과 의미를 설명했고, 이에 대해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아울러, 2014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선물하며, 상호 공동 관심사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날 접견에는 유네스코 본부측에서는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비롯해 4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에서는 송영길 시장과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성만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송영길 시장은 “2015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정신과 이념에 맞게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천명하는 한편, 유네스코와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심을 갖고 인천시를 방문해 준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15년 4월 23일 개막하는 “세계 책의 수도”기념식에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인천시가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환담이 이루어졌다. 한편, 인천시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책을 통한 교육과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정립해 도시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세계 책의 수도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독서 장려 효과를 고취시키고, 책과 관련된 국제기구 및 기업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 위상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이에 따라 국내외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해 주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미래세대의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노인 등 중장년층에게는 책을 통해 자아를 반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책 읽는 도시 인천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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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uddy, Welcome to Incheon!(재)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전영우)은 진정성 있는 국제교류재단으로써의 도약을 위해 ‘2014년도 상반기 IIRF Buddy 프로그램’을 인천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담당자 유민종씨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인천시민과의 교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 및 재단의 국제행사 참가자의 국적 다양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제교류 재단으로써의 위상을 증진시키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또한 재단 교류사업 참가자의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관리로 향후 인천 및 한국의 잠재적 국제교류 정보원으로써의 인적자산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상반기와 하반기 연중 2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은 한국 및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선발된 외국인들은 인천 및 재단의 국제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재단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은 개인 SNS 등을 통해 한국, 인천, 재단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타 주요활동으로는 △재단의 국제행사 운영요원 △행사 참가 후 관련기사 작성 △ 사진촬영, 동영상 편집, 통․번역 재능기부 등이다. 현재 2014년도 상반기 IIRF Buddy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활동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이 외국인 기반 민간외교사업으로 발돋움하여 한국, 인천, 재단의 홍보효과 증대 및 교류 참가자 간 소통의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2-45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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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새내기 학부모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4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이 부천시 계남초등학교대강당에서 지역내 유치원 학부모 2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4일 부천시 계남초등학교대강당에서 지역내 유치원 학부모 2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통해 자녀를 학교에 처음 보내는 새내기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2개의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 초빙된 경기도교육청 김동선 참여협육추진위원장의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경기혁신교육 ”이라는 주제로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복사초 안경애 교장은 경기도교육과정, 배움중심수업, 평가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의 역할을 현장중심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불법찬조금의 정의 및 유형을 함께 공유하며 불법찬조금 모금ㆍ조성 근절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예비 학부모는 "이번 연수로 경기혁신교육에 대해 알게 됐고, 새내기 학부모로써 막막하기만 했던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선만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존의 학교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학교와 아이들을 바라볼 것을 당부하며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 참여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는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수시로 마련해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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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홀몸노인 현황조사 실시한 김포시경기도 김포시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홀몸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홀몸노인 현황조사를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에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만65세 이상 노인 중 정부나 관련기관 등에서 재가서비스를 받지 않는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황조사를 통해 파악된 소득, 건강, 주거, 사회적 접촉 등의 수준을 평가하고 보호필요가 높은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 확인과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의 편익을 제공한다. 이달 중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 소속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전화나 직접 방문해 현황조사를 추진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기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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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 경인교대역 철도사고 인명구조 활동2일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가 경인교대역에서 계양역 방향 선로에 사람이 뛰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철로 상에 쓰러져있는 김모씨를 시민들과 함께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2일 오후 7시31분쯤 경인교대역에서 계양역 방향 선로에 사람이 뛰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철로 상에 쓰러져있는 김모씨(44)를 신속한 응급처치 실시 후 구조대원과 시민들이 함께 안전한 곳으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사고는 김모씨가 자해자살사고로 열차 아래 선로에 쓰러져있었고 이 사고 여파로 인천지하철운행이 20분 넘게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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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속보) 민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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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경유차 질소산화물저감장치 불법개조 근절에 나선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대형경유차의 질소산화물을 저감하기 위해 적용하는 선택적촉매장치에 대한 불법개조를 방지하고자 해당 장치의 성능 및 오작동을 진단하는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수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유로-5 기준이 적용된 대형경유차(지난2009년 이후)에 대해 OBD 부착을 의무화해 SCR의 정상 작동 여부를 감시하고 불법개조를 방지하고 있으나 감시기능에 문제점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어 총 7개 제작사의 대형경유차 OBD를 대상으로 SCR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결함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SCR은 온도센서를 통해 측정된 배기가스 온도가 300℃ 이상일 때 작동돼 질소산화물이 저감되지만 온도센서를 불법으로 개조할 경우 배기가스 온도를 300℃ 이하로 인식해 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오작동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다. 환경부는 최근 미세먼지(PM) 등 오염물질 발생에 기여율이 큰 대형경유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해부터 질소산화물 기준을 기존보다 5배 강화하고 발암 가능성이 제기된 입자상물질에 대해서는 입자개수를 규제하는 유로-6 기준을 적용·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SCR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경우 질소산화물이 최대 10배까지 배출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유로-6 기준 도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번 수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시검사는 다음달 말까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해 추진하며 SCR 성능 확인을 비롯해 SCR 작동시기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센서 임의조작, 촉매제 희석 여부, 촉매제가 사용되지 않도록 조작하는 것에 대한 감지기능 등을 중점 확인한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판정된 차종에 대해서는 즉시 리콜 조치되며 제작 중인 자동차에 대해서는 판매정지 및 출고 정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번 수시검사와 병행해 SCR 정상 작동에 필요한 촉매제의 소모량 확인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아 리콜 진행 중인 차종에 대해서도 적정 조치 여부 및 성능 확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