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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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역 초등학교간 꿈나무 축구대회<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단1 ~ 5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금) 수도권매립지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15회 꿈나무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축구대회는 검단지역내 12개 초등학교 250여명 선수가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갈고 딱은 실력을 힘껏 뽐냈으며 학부모,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에서는 응원과 함께 열띤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드림파크 - 발렌시아 CF 풋볼아카데미” 스페인 및 한국코치가 우수선수 인재발굴을 위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크하였으며, 풋볼아카데미에 입단될 경우 SL 공사의 한시즌 무료 교육혜택과 스페인 유학의 기회도 제공되는 특전사항도 있다. 대회 주관 측에서는 당초 경기대회가 5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등을 고려 수차례 관계자 회의를 통해 올해 대회는 취소해야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꿈나무 축구대회의 해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참여도, 기대감 및 축구기량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이 대회를 위해 몇 달 동안 준비한 학생들에 실망감을 줄 수 없다는 의견이 모아져 6월 월드컵 개막식과 맞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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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대축전 성료<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지난 15일,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2014 서구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대축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한마음대축전은 서구생활체육회(회장 박순애)에 등록된 26개 종목별 연합회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다리기, 계주, 4인5각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종목의 경계를 넘어 생활체육인으로서 서로 화합 단결된 분위기를 만들며 관내 생활체육의 발전은 물론,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전년성 서구청장과 박순애 서구생활체육회장은 구정발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준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생활체육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농구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스쿼시연합회와 축구연합회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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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6동 방위협의회 군부대 위문<사진제공 = 인천동구청> 동구 송림6동(동장 장석도)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 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7873부대 1대대(대대장 유오선)을 방문했다. 송림6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용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 김용운 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원 10여명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여명의 장병들에게 시원한 냉면과 수박을 제공했다. 김용운 송림6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방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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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화재대피 및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훈련남구 안전관리과(과장 이문우)는 오는 20일 제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및 긴급 골든타임 확보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진도여객선 사고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우려수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 시켜 나가기 위해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 전지역에서 자율참여 훈련과 시범지역(3개소) 화재훈련으로 실시된다. 또한, 전지역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학습, 위기대응능력 향상 훈련으로 실시되며, 이동주민참여 훈련은 오후 2시 재난위험 경보가 발령되어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이 울리면 국민행동 요령에 의거 유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 안전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특히,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및 실제 기동훈련은 관내 기업체(주) 유니드가 참여하여 남부소방서 출동에서 기업체 훈련장으로 비상차량 기동, 모의환자 탑승하여 병원까지 후송 등의 훈련이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훈련에 앞서 어느 때보다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내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이번 제394차 민방위의 날 훈련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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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농작물 병해충 무인방제시설 시연회 개최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해소와 안전한 농작업 여건 조성을 위해 16일 영흥면 내4리 농가에서 농작물 병해충 무인방제시설 시연회를 가졌다. 군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농작물 병해충무인방제시설은 무인자동화 시스템으로 고령화에 의한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안개분무방식 4구 고정식이 병행 설치되어 있어 방제사각지역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해충무인방제시설의 경우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 농약 살포범위의 조정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을 단시간에 살포할 수 있어 기존 농약살포 작업에 비해 90%이상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살수작업이 가능해 여름철 시설하우스의 고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농약 살포시 인체에 직접 노출되어 발생하는 농약 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연회에는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제시설 농약살포 방법 및 무인방제시설 도입목적과 효과를 설명하고 기기관리 및 보관에 따른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농작물 병해충무인방제시설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 개최 및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 후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 사업을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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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해송중학교에서<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벌이며 "학교폭력멈춰"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연합뉴스사 최소연기자> <해송중학교 정문에서 해송중학교 학생간부들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펼치고있다./사진제공=국제연합뉴스사 최소연기자> 지난 11일 오전 8시 인천 연수구 해송중학교 등교길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박승환 연수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아동청소년계장, 전 기능, 동부교육지원청관계자 , 해송중학교 교장선생, 교감선생 이하 교직원, 학생간부, 도로교통공단, 시민경찰, 대한기자협회 연수구어머니기자단 등 100여명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캠패인은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가 주관하여 2013년부터 현재까지 연수구 관내의 중학교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구민을 위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구현 노력은 계속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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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새누리당 교육감 직선제 폐지 주장 비판최근 새누리당에서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은 “국민의 판단을 무시하고 교육자치 근간을 흔드는 비민주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9일,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과도한 선거 비용, 비리 문제, 인지도 부족으로 교육감 직선제에 문제가 있다며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주장한 바 있다. 윤관석 의원은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됐다고 법과 제도를 바꾸겠다는 것은 지방 교육자치를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준엄한 뜻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국민의 평가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잘못했던 교육정책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고민하는 것이 여당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할 경우 정당 소속의 시도지사 후보가 정치적 중립이어야 할 교육감을 러닝 메이트로 삼는 방법 또는 시도지사 선거에 공헌을 한 인물을 교육감으로 임명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지난 2월 정개특위에서 토론을 통해 직선제를 유지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지만 여당에서 논의 결과를 무시하며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서 과도한 입시 경쟁 교육보다 인성 교육, 안전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학부모의 요구가 진보 교육감 선택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백년대계라고 하는 교육은 특정 정치세력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만큼 교육 자치를 위해 정치적 성향보다는 교육철학으로 국민들이 판단해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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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2014 주민참여예산제 동 지역회의 위원 모집인천 동구는 오는 20일까지 2014년 주민참여예산제 동(洞) 지역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동 지역회의는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책임성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주민제안 발굴사업 최종 확정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동 지역회의는 오는 20일까지 각 동별로 20명 이내의 위원을 모집하며,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역회의는 동 주민참여예산 편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동별 2건 이내의 주민제안사업을 결정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 본위원회 안건에 상정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이웃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동 지역회의 위원 모집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기획감사실(032-770-6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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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상인대학 입학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는 지난 10일 인천 중구 연안동에 위치한 연안어시장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주최로 인천종합어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상인대학 명예학장 김홍섭 중구청장을 비롯해 양갑모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신훈묵 팀장, 경기대학교 곽의택 교수 및 50여명의 상인대학 입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상인대학은 6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20회, 40시간 동안 고객관리와 마케팅 이해 및 판매기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상인대학 명예학장인 김홍섭 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와 다양화 되는 고객의 취향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획일화된 판매기법의 변화로 경쟁력 있는 종합어시장으로 거듭나길 당부하였고, 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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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해변에 그늘막 설치로 관광편의 제공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관내 섬 지역의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변에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옹진 섬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으로 23개의 자연해변이 섬 곳곳에 있어 매년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옹진군은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처 제공을 위해 지난해 서해5도서를 포함한 6개면에 총 30개의 그늘막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덕적도 서포리해변과 오토캠핑장 주변, 연평도 구리동해변, 자월도 벌안해변 등에 33개의 그늘막을 설치해 관내 총 124개의 그늘막이 완비됐다. 또한, 다음달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변에 모래 포설작업을 마쳤으며 각종 관광편의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음식점과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 및 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관광객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광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옹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