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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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 1사1경로당 협약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는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경로효친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2-2차 아파트 경로당과 1사1경로당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말벗봉사,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현대2-2차아파트 부녀회’와 ‘함께하는 치과’에서 동참하여 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였고, 치과에서는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무료진료를 제공하여 자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정몽순 작전서운동장은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와 현대2-2차 아파트 경로당간의 1사1 경로당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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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2기 교육감, 동부 직원들과의 설레이는 첫 만남<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14일 민선 제2대 인천광역시교육감으로 취임한 이청연 교육감이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청연 교육감은 동부교육지원청 신동찬 교육장과 간부공무원들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원도심 지역 및 만월초 이전에 따른 주변학교 시설개선, 송도· 논현지구 과밀학급 해소 등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학교현장과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펼칠 것과 직원들 개개인이 인천교육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자고 하였으며, 인사말 이후에는 전 직원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하며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하였다. 이날 이청연 교육감은 동부교육지원청 방문시 기존의 형식 위주의 의전문화를 개선 하는데 앞장서고, 직원들과의 만남에서도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강조하는 등 유연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육감과의 만남이 설레이고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변화될 인천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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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동구청장, 취임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가져<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구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이흥수 동구청장 취임에 따라 신임 구청장이 구정 전반에 대하여 신속히 파악하고 안정적인 구정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11일 도시국 4개과와 보건소 2개과를 시작으로 15일 주민생활지원국 7개과, 16일 자치행정국 6개과, 송림도서관, 17일 3개실과 화도종합복지회관 등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참여와 소통의 공감행정, 맞춤형 복지 구현, 만석․화수부두 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뒷받침하는 각 부서의 주요업무를 살핌으로써 동구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구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희망의 새 동구’라는 비전 아래,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개발, 나눔과 협력의 희망복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등을 4대 구정방침으로 정하고 낙후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탈피해 동구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흥수 구청장은 “동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찬 새 동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업무처리에 공정과 신속을 기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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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성공개최 위한인천 중구를 재디자인하다<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14. 6. 30(월) ~ 7. 11(금) 기간 동안 총 5일에 걸쳐 『새 희망 중구를 재디자인(Reform)하다』라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10년부터 중구 관내 51개소에 그린 벽화 중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변색 및 낙서 등으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되는 3곳(중구 율목로 42-1, 차이나타운로 37-21, 축항대로 86번길 47)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는 기업봉사단(인하대병원 외래특수 간호팀, CJ인천냉동식품공장, CJ1공장), 개인봉사자, 지역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활동은 벽화 그리기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더욱 높게 조사되었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각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인천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인천 중구와 지역 특성을 알리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민 고00氏는 ‘2010년 벽화를 그리기 전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약속한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며 약속을 잊지 않고 이행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센터관계자는 ‘2014년 벽화사업은 마무리 되었지만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단체(기업 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등) 자체적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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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드림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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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점검단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담당자, 학부모,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식자재 납품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식자재 납품업체 위생점검은 식재료 등의 보존 및 보관기준 적합 여부, 종업원의 개인위생관리 여부, 김치 완제품 납품업체의 HACCP 시스템 적합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사항에 대하여 불시 점검하여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김치완제품에 의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 등 더욱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는 김치납품업체를 중점적으로 점검한 결과, 3개 업체에서 ‘식재료창고에 식품보관 시 벽과의 이격거리 미확보, 교차오염 우려가 있는 식재료 및 위생용품 미구분, 건물 출입문의 해충이나 설치류 유입 차단 시설 미비’등이 부적합사항으로 지적되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점검결과 부적합 사항이 지적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작업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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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이달 15일부터 보름간 장마기간 및 하절기 집중강우 시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을 공공수역으로 무단 배출하는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특히 대기·폐수·폐기물 등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형사업장은 물론 환경관계 위반업소와 폐수 전량재이용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하여 환경오염사고 우려가 있는 취약업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별감시기간 동안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주·야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법규를 위반하는 행위 또는 환경오염 등의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를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사전 홍보와 자체점검 유도로 사업자에게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후 집중 지도점검 및 환경순찰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맑고 깨뜻한 도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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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옹진군 여성지도자 워크숍 개최<사진제공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여성지도자들의 소통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2014년 옹진군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에서 개최했다. 제4회 옹진군 여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관내 여성단체장, 각 리 부녀회장 및 자원봉사센터지소장 등 지역 내 여성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소통과 리더십·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서 웃음생활습관으로 인간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특강을 실시해 잊고 있던 웃음을 되찾아 즐겁고 활기찬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여성들의 감성을 활용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의 대표관광지인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여 관아, 민가, 석상 등 전통문화 유산을 탐방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격려차 방문한 조윤길 옹진군수는 군정현황 설명과 함께 군민 모두가 웃고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국가와 지역 경쟁력을 결정짓는 여성리더들이 향후 옹진군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멘토로써의 역할을 다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성지도자 워크숍이 관내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1세기 글로벌시대 리더인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여성이 행복한 옹진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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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흑룡부대와 함께하는 안전한 여름나기<사진제공 = 해병대흑룡부대 정훈참모실> 해병대 흑룡부대가 해수욕장 지뢰탐색 및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백령도서군은 서해 최북단 및 NLL 인접한 탓에 안보관광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다음 주부터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안전한 피서활동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에, 10일에는 민ㆍ관ㆍ군ㆍ경 협조회의를 통한 안전에 중점을 둔 여름나기를 계획하는 한편, 흑룡부대는 7일부터 11일까지 지뢰탐색 및 해안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진행한 김지명 중위(민사장교, 사후 114기)는 “접적지역이자 군 작전지역이지만, 일반인들의 편의를 위한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민ㆍ관ㆍ군ㆍ경이 긴밀히 협조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해병대 흑룡부대는 백령도서군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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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0일 인천내항 갑문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중부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찜통더위 속 부두 작업현장이나 바닷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명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할 공사 직원들의 현장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강의 참석자들은 중부소방서 김민영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사람 모형을 두고 자동제세동기(AED) 신호에 맞춰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해보기도 했다. 심장박동이 멎은 사람에 대한 심폐소생술은 가슴 한 가운데를 분당 100~120회 눌러야 하며, 5cm 깊이로 누르는 것이 좋지만 보통 사람이 아무리 힘껏 눌러도 3~4cm 정도로 눌러지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 눌러야 효과가 있다고 강 소방관은 설명했다. 최종권 갑문정비팀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발생 시에는 분·초가 소중한 만큼 조기대응과 응급처치 능력을 확실히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