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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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제2회 연수 다문화 행복마을 만들기" 개최연수구 청학동주민센터는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학동 용담공원에서‘편견을 넘어 사랑을 더하는’「제2회 연수 다문화 행복마을 만들기」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학골 사랑회(위원장 김국환)주최로 연수구에서 다문화 가정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청학동의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열리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구립관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클래식 앙상블‘뮤즈’의 축하공연에 이어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마당 및 떡메치기, 연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김국환 청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청명한 가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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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남동구청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명예 경기대회장에 위촉<장석현 구청장이 차재선 대회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보치아 경기의 명예 경기대회장에 위촉돼 대회관람 및 응원, 주민참여 등 대회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서 장석현 구청장은 주민참여 붐 조성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동구민들의 열정을 모아 최선을 다할 뜻을 위촉장 전달을 위해 남동구를 찾은 차재선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에게 전했다. 한편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남동구는 선수촌과 남동체육관,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인천대공원론볼경기장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는 대회 개막에 맞춰 경기장 주변의 가로환경정비와 주민참여 붐 조성 등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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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효도관광 나들이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50여명을 초청해 강화도에서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이날 효도관광은 홀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야외 나들이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화도 전등사와 고인돌 등 유적지를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재능 주민자치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행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효' 정신이 지속적으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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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이스피싱으로 하루 16명, 1,200만원씩 뜯겼다.올7월까지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건수가 3,535건, 피해액이 4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평균 16명씩, 1인당 평균 1,200만원의 피해를 보고 있고, 피해 인원 및 피해금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찰의 검거율은 2년 전에 비해 33% 감소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민생범죄를 소홀히 하면서 민생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금액이 총 1,6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15명이 1인당 1,148만원씩 피해를 입은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년에 하루 평균 15.6명이던 피해자는 작년에 13명, 올해 16.6명으로 늘어났고, 피해 금액은 ’12년 1,025만원에서 작년 1,153만원, 올해 1,265만원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문제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임에도 검거율이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는 점이다. ‘12년에 88%에 달하던 검거율이 작년에 50%로 뚝 떨어졌고, 올해 역시 55%에 불과하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점도 문제지만 경찰이 4대악에만 치중한 나머지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및 지능범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박남춘 의원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경찰의 대처가 미흡하다. 정권관심사안인 4대악 뿐만 아니라 민생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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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정복 생산관리 실무클리닉 강좌 시행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10월 30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완전정복! 생산관리 실무클리닉」강좌를 개최한다. 강신철 두원공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현장에서 필요한 생산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공정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기업과 생산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10월 2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최선미 대리 (Tel : 810-2852, Fax : 8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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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상반기에 이어 주민 체력 증진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주민생활체육교실’을 오는 11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생활체육교실 운영은 구민의 심신단련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웰빙시대에 걸맞는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주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모집하여 11월 한 달간 주 3회 무료강습을 운영할 계획이니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 주민(주민등록상 거주지)이다. 아울러 구는 체육교실운영의 전문성과 안전을 위해 시설 내 전문강사(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기본동작, 기술 등을 집중 지도할 방침이다. 수영교실은 월,수,금(오후12시~13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운영되고, 볼링교실은 화,목,금(오후14시~16시) 탑라볼링장(인중로176)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홍보체육진흥실(☎760-71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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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희동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 서구 연희동(동장 김대선)에서는 지난 14일 연희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였음에도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 및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점차 잊혀져가는 효에 대한 관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고,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양재편 인천광역시 서구지회장, 남노식 연희동 지역회장 등 내빈과 어르신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 대접과 어르신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으며, 식사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많은 어르신들이 노래솜씨를 뽐내며 여흥을 함께했다. 특별히 올해에는 관내 고령자 중 거동이 가능한 남여 어르신 한분씩을 모셔 장수상 시상을 통해 경로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로당 동기들과 함께 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자식도 늙은 부모를 나 몰라라 하는 시대인데, 연희동에서는 매달 자장면 봉사활동도 하고 이런푸짐한 식사에 잔치까지 열어주니 고마울 따름”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대선 연희동장은 “1년에 한번 어르신들을 제대로 모시는 자리이기에 동과 자생단체가 모두 힘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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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앞장서는 물 절약 시대 열린다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현재까지 절수설비 설치 시설을 약 2,000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물 절약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인천시의 경우 취수원이 없어 팔당으로부터 물을 끌어오는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 물 부족 현상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는 위기의식 속에 민간의 자발적 물 절약 노력 이 절실히 요구되어 2014년 10월부터 WASCO(와스코:물절약전문업) 투자사업 활성화를 통한 물절약 운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WASCO 투자사업이란 물절약 전문업체가 계약기간동안 누수율 저감, 절수설비설치 등에 자기자본을 선(先) 투자하여 절감된 수도요금 등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으로 설치사업자는 초기투자비 부담을 덜고 사업기간 동안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장점이 있으며, 실제 사례로 군부대에서 6년간 예산 42억 이상 절감, 인천 소재 스파랜드에서 설치 후 1년 6개월 간 수도요금 3,737천원(절감율 19.1%)을 절약하는 등 물절약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군부대, 목욕장업, 숙박업, 체육시설업, 아파트(공동주택) 등 물 다량사용 시설 중 WASCO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하여 우선 추진함으로써 WASCO 투자사업 활성화 및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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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코리아 인도네시아 환자유치 나선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Medical Korea-Indonesia Project 2014(제 4회 아세안지역 한국의료홍보회)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의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에 거주하는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의료봉사와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의료학술교류회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행사의 취지는 인니 족자카르타 주정부와의 새로운 보건협력 관계 및 신뢰 구축과 신규시장에서의 한국의료 우수성의 이미지 확산을 통해 점진적인 중장기 인도네시아 환자 유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진흥원 아세안지사 장경원 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접국가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수익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국가로, 한국도 인니 환자 유치를 위하여 현지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를 활용한 한국의료 홍보와 점진적 시장 진입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행사가 민족정신의 고향으로 불리는 족자카르타 지역에서의 개최로 향후 인니 환자유치는 물론 현지 진출의 발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인니 주정부와 진흥원 및 참가 의료기관 간의 협의를 통해 나눔환자를 발굴하여 내년도 나눔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초청 및 수술을 진행하고, 환자의 치료되는 과정을 한·인니 미디어를 통해 노출하는 등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 의료기관 모집은 10월 17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포털시스템(http://medicalkorea.khid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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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에서 고품격 분재 감상하세요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일동안 인천대공원 꽃 전시관에서 ‘2014년 인천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분재조합 인천지부 회원이 정성스럽게 가꿔 온 우수한 분재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분재전시회에는 목본류 120점, 초본류 50점, 분경 20점 등 총 190여 점의 다양한 분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10월 18일 13시부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구절초, 매발톱 등의 야생화가 담긴 화분 1,000여개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분재전시회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