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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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주경기장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아시아드주경기장)은 10월 15일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와의 상호 긴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대비해 천연잔디구장 적응 및 주경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이성곤 아시안게임경기장사업단장과 조건도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회장, 문현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을 공동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사회 대상 공공서비스 지원과 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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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편의점, 오는 2016년 각 동마다 들어설 전망<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오는 2016년 인천 남구지역 각 동에는 한 곳 이상의 학습편의점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 먼거리를 오가야 하는 불편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 효율적인 학습 효과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편의점의 운영 및 지원은 거점 센터인 남구평생학습센터가 맡아 평생교육 전문 인력 및 학습매니저를 배치, 연계해 협력하게 된다. 이 같은 학습편의점은 박우섭 남구청장의 핵심공약 중 하나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숭의4동, 주안6동, 용현1·4동 등 3곳에서 학습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습편의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 조부모 육아정보 교육, 한국문화 소개, 소외노인을 위한 건강정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편의점 중 가장 먼저 조성된 숭의4동의 경우는 올해 2월 공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약 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 2개와 상담관실, 전시실, 야외 학습공간 등의 학습시설을 갖추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을 활용한 주안6동 학습편의점은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의실 2개를 갖추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문을 연 학습편의점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기존 북카페를 활용한 용현1·4동 학습편의점은 외국인과 노인, 소외아동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 같은 학습편의점을 2015년 12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2016년까지는 21곳 이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습편의점은 365일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해결해 줄 마을 내 학습시설”이라며 “학습편의점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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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인천지방중소기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과 공동으로 CEO 세대교체에 직면한 지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중소기업 가업승계 로드맵수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 1세대와 2세대 간의 원활한 바통터치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정보들을 중소기업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중소기업이 가업승계 시 겪는 조세와 후계자에 대한 문제를 사전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절세전략’과 ‘후계자 양성방안’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교육 후에는 회계사와 세무사 등 조세관련 전문가들과 참여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절세전략 등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28일까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incheon)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32-818-7469)로 신청하고, 가업승계 교육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032-450-11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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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공동사업 수행 업무 협약연수구 청학동(동장 차안수)과 ㈜나눔과 어울림(대표 오청환)은 지난 15일 청학동주민센터에서‘지역사회를 위한 공동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나눔과 어울림과 연계하여 청학동 주민들에게 각종 보수·수리시 필요한 고가의 생활용 장비 및 공구를 무상으로 대여하여 나눔과 공유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 절약 및 관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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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파수조정용 ESS사업 착공으로 창조경제 구현 박차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7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산업진흥회, 대한전기학회, LG를 비롯한 기업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서안성변전소(경기도 안성시)에서 주파수조정용 ESS 시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2013년 10월 한전은, 정부가 발표한 ‘창조경제 시대의 ICT기반 전력시장’ 정책에 호응하여 2017년까지 6,250억원을 투자하여 주파수조정용 ESS 500MW를 구축하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ESS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전은 ESS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2014년에는 520억원을 투자하여 서안성변전소(28MW)와 신용인변전소(24MW)에 세계 최대 규모(52MW)로 국내 최초 주파수 조정용 사업에 착수하였다.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에서 “ESS는 전력품질 향상, 전력계통의 안정화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한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이며, 이번 ESS 시범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7개사와 6개사가 참여하여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한전은 2015년 48MW, 2016년 및 2017년 각각 200MW씩 투자하여 총 500MW의 주파수조정용 ESS를 운영하고, 신재생출력 안정화, 피크절감용 ESS분야로 확대시켜 ESS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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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찾아가는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개최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특성화고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14년 하반기 찾아가는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총3회에 걸쳐 16~17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번 개최하는 채용한마당은 인천관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인천 특성화고 28개교 취업예정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소기업이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16~17일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특성화고 우수 인재의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채용기회를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사전에 구인기업의 채용 직무분야를 세밀히 파악한 후 해당 전공분야 학생과 사전매칭을 하여 박람회 당일 효율적인 현장면접이 진행되도록 준비했다. 10.22일에는 남동공단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인천중기청에서 개최하며, 중부고용노동청과 함께 제조업에 특화된 채용박람회를 추진한다. 또한 향후 취업과 진로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특강”과 “직장 내에서 pro-되기”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광문 인천중기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특성화고 취업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10.16), 문학정보고등학교(10.17), 인천중기청(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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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46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 성황리에 개최<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인천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지난 14일(화)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혜민스님을 초청하여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7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서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혜민스님은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혔으며 현재 미국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으로 뉴욕 불광사 부주지를 맡고 있다. 또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베스트셀러 작가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하여 활동 중이며, 카카오스토리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에서도 혜민스님의 글을 볼 수 있다. 90여 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은 “자존감은 높이고 우울감을 낮추자”라는 주제로 혜민스님 나름의 감동적 이야기와 편안한 명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혜민스님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에 이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어 청중의 집중도가 높았다. 서구아카데미는 12월까지 월1회 진행될 예정이며 11월에는 11일(화)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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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의1·3동, 경로孝잔치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 숭의1·3동(동장 이승숙)은 지난 15일 아나벨라 웨딩홀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초청, 2014년 경로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숭의1·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두)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인천 남구지사, 아나벨라 웨딩,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제물포어린이집 아동의 재롱잔치와 주민자치센터 라인대스팀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초청가수의 노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두 숭의1·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협조와 후원으로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협력해 나눔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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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보건소, 지역 내 학교에 건강금연계단 조성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건강금연계단을 조성하고 있다. 건강금연계단은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건강금연계단은 금연 홍보포스터와 금연 표어가 부착, 흡연의 유해성을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박우섭 남구청장의 민선5·6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청소년 흡연예방 ‘Smoke Free School Zone’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남구지역 전체 50개교 중 24개교(초 9개교, 중 7개교, 고 8개교)에 건강금연계단 조성을 완료했다. 내년에도 신청을 받아 5개교에 건강금연계단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금연계단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통행로에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포스터와 표어를 설치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금연계단을 설치해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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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발전위원회 임시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중구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고문 및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지역발전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문제와 인천내항 재개발 추진 관련 사업 문제 그리고 월미도은하레일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안사항 사업 보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의에서는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다시 한 번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홍섭 중구청장은 “중구 지역발전위원회를 통하여 우리 중구가 더 발전하여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 중구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