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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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구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엑스포 성료<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답동소공원 일대에서 제2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엑스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치매센터금빛사랑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동인천길병원,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중구보건소, 건강보험공단노인요양장기보험운영센터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치매검진, 혈당,혈압체크, 금연 및 감염병예방 상담 등 건강 관련 및 노인장기요양과 노인.장애인 정보 이용 상담 등으로 진행·운행하였다. 특별히 대한시각장애인안마사협회에서는 어르신들께 시원한 안마를 선사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가장 인기가 높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조민호) 보건·의료분과 및 노인․장애인분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어르신, 건강엑스포 참여 종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중구 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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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봉사단 전기안전 점검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오전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평구 청천1동 등지에서 노후 전기로 인한 화재, 정전 등 위험 노출 100세대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 봉사단은 전기안전점검과 함께 필요한 세대에 형광등 교체, 안전 콘센트 등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노후 전기 위험 가구 5세대에는 전기안전공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홍영표 국회의원, 장현근 시의원, 김재곤·나상길·장정욱 구의원 등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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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의보건지소, 아기사랑 이유식 교실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영유아의 올바른 양육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기영미)는 지난 22일 생후 6~12개월 아기를 둔 부모 및 보호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기사랑 이유식 교실’을 열었다. 교육은 숭의보건지소 오유림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이유식의 필요성, 단계에 맞는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 주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후 닭가슴살 연두부죽과 감자치즈죽 등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저출산과 소규모가족으로 인해 초보엄마들이 이유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기들에게 영양만점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소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의보건지소는 이유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부모의 고민을 덜고 아기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한 아기사랑 이유식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식 교실은 내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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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삼계탕, 드디어 미국시장 판매 시작<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드디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 생산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미 검역당국의 오랜 협상을 통해 수출이 가능해진 한국산 삼계탕이 미국식품안전검역청(FSIS)의 가금육 가공생산시설 인증, 수출전 한국검역당국의 인증, 수입시 FSIS의 검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10월 21일부터 최초로 미국마켓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회사인 하림과 마니커의 즉석삼계탕제품으로 삼계탕 용도로 특별히 개발된 ‘백세미’ 종을 사용하여 육계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며 한국산 인삼 및 대추, 밤 등도 효능면에서 훨씬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LA aT센터는 10월 22일 LA 시내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하여 한국산 삼계탕의 우수성 및 미국 육류수출 개시를 홍보하는 시식, 간담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삼계탕을 맛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신규 수출에 맞춰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미국의 주요 마켓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판촉행사도 실시하여 한국산 즉석삼계탕의 우수한 맛과 조리의 간편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유충식 aT 수출이사는 “이번 성과는 오랫동안 삼계탕 수출을 위한 우리 정부의 끈기 있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신규수출로 삼계탕이 미국에서 연간 5백만불이 넘는 새로운 수출효자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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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주민과 함께 즐기는 동락열린 무대 공연 29일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저녁 8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새롭게 단장한 제15회 ‘동락(同樂), 열린 무대’를 선보인다. 짝수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동락, 열린무대’는 지난 8월 제14회 공연에선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호응이 높은 공연 무대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인 ‘동락, 열린무대’ 이번 회는 클래식실내악, 색소폰합주, 밸리댄스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3층 스튜디오 제비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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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말순)는 지난 22일 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구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과 김치찌개 등 먹거리와 들기름, 새우젓 등 특산물 판매도 같이 열렸으며, 박형우 계양구청장, 계양구의회의장 및 주민자치위원, 통장자율회, 지역주민 등 수백명의 구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아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됐다. 이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겨울철 김장김치를 담가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를 주관한 장말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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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월 21일, 서구문화회관에서『제23회 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구민들이 관람했다. 서구립합창단은 매년 구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하여 무료로 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술과 음악, 춤이 한 데 어우러져 펼쳐지는 마술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부터, 연주회의 백미를 장식한 세계4대 뮤지컬 ‘레 미제라블’까지 그 다양함과 완성도 면에서 가장 뛰어났던 연주회라 할 수 있다. 서구립합창단의 이경자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위하여 지난 6개월 간 무던히 많은 노력을 했다. 우리의 재능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고, 그 자체로써 우리 모두는 굉장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해, 서구립합창단이 갖고 있는 열정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날씨도 쌀쌀한 오늘 같은 가을 저녁, 마음속 깊이까지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내년에 있을 제24회 정기연주회가 더욱더 기대되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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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석동, 2014 보은대추축제를 찾다.<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동구 만석동(동장 윤인선)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서 열린 2014 보은대추축제 현장을 찾았다. 도농간 지역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방문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원 등 40여명은 전통시장과 대추․농산물 판매장, 체험행사장, 공연장 등을 차례로 들러, 농산물도 구입하고 대추떡 만들기, 새끼꼬기 등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도가 높은 보은의 명품 대추를 비롯 버섯과 고추, 찹쌀 등 약 300여만원의 농산품도 구입하며 자매결연지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만석동과 산외면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마을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서로를 초청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한편,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어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황인택 만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음만은 항상 곁에 있다는 생각으로 산외면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질 좋은 대추와 농산물을 주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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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내년 영농대비 한해대책에 총력<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 교동면(면장 오윤근)은 금년도 강우량이 예년의 1/3 수준밖에 안 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내년도 모내기 등 영농에 큰 지장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벌써부터 한해 극복을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대책을 추진해 가고 있다. 교동지역은 산세가 깊지 않고 간척으로 이루어진 평야지대로써 농경지 면적이 2,800헥타에(84십만평) 이를 정도로 방대한 면적을 갖고 있으며 약 80%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유난히 비가 오지 않아 농민들은 내년도 영농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교동도는 비가 올 경우에도 소규모 수로에 고이는 물을 저수지나 큰 담수로에 양수하여 농업용수를 저장 일년내내 사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용수 확보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고구 및 난정저수지(합 890만톤)의 저수율이 25% 수준이고 그나마 수로는 사정이 나아 전체 평균 약 35~40% 정도의 담수율을 보이고 있으나 지금 이 시기에는 최소한 70% 이상의 용수가 확보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 지역 농민들의 의견이다. 그래서 교동면에서는 “물이 곧 인심이다”라는 생각으로, 내년 2~3월까지 어느정도 농업용수가 확보되지 않으면 민심이 흉흉해 질것을 우려하여 그 기간까지 최대한의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으로 관정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으며, 동산리 소규모 저수지의 경우 양수기를 동원하여 2단 펌핑 작업을 하고, 개인 관정에 대해서도 공공용 활용 신청을 받아 군과 협의중에 있으며, 추가로 관정 및 준설예산을 요청해 논 상태다. 금년에 군의 지원으로 관정 4공과 소규모 저수지 및 담수로 등에 대해서도 준설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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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사진제공 = 인천시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2일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웰니스(Wellness) 산업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재)인천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의료·바이오·뷰티 등 웰니스 분야의 융합제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설계와 기기설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웰니스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전문 멘토링을 통해 취업연계와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수료생들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기업연계형 산업인턴사업을 통해 일정기간 동안 임금의 일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취업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