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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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마실거리 제1회 아줌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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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전 인천시대변인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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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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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원 소감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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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국회의원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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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천호남향우회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25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100만 인천호남향우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오른쪽 부터 조경주, 이용훈 회장, 허영 수석부회장 등이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사진제공 = 아시아뉴스통신 김태일기자> 100만 인천호남향우회(회장 조경주) 회원들은 25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100만 인천호남향우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용훈 전국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조경주 인천시회장, 허영 수석부회장, 김지호 상임부회장, 이생호 고문, 이청로 고문 등과 인천지역 향우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김교흥 전 정무부시장, 정동영 전 장관, 정세균 전 당대표, 문병호, 윤상현, 홍일표, 홍영표, 박남춘, 윤관석, 최원식 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이용범 인천시 부의장, 신은호 인천시의원, 박순남 전 시의원, 허종식 전 인천시대변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 협의회 장우인수석부회장, 변재헌 부회장, 박영문사무국장, 안귀옥 변호사, 김철중 남구 도화분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한마음체육대회는 1부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농악대 및 난타공연이 열리고 지회, 시.군민회, 분회 등의 기수단이 깃발을 들고 선수들과 입장하면서 대회는 절정을 이뤘다. 이어 2부에서는 모범향우 표창, 체육대회 결승전, 송별, 송유나, 김유라, 초청가수 공연, 박나현 원장 등 향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대회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를 총괄 지휘한 조경주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은 "우리 100만 향우들이 반듯하게 성장하며 인천 발전에 초석이 된 것은 오늘에 이르기 까지 향우님들의 순수한 애향심과 인천 사랑에 대한 단결된 땀의 결실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향을 떠나 이곳 인천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향우회관 건립 및 공원묘지 조성 등 터전을 마련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으로 호남인의 꿈을 키워 내신 선배들의 공로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화합의 잔치가 되도록 차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의회 문종관, 조영규, 최재현, 한정희, 박인동 의원, 박향초, 전옥자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최백규 전 남구청장 후보도 대회 선수로 활약하며 향우애를 발휘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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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4대 사장에 유창근 전 현대상선 사장 내정<유창근 전 현대상선 대표이사/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의 4대 사장에 유창근(62) 전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유창근 전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추천과 해양수산부 인사검증을 거쳐 4대 사장에 내정돼 27일 오전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창근 내정자는 20여년 동안 현대상선에서 해운과 물류, 컨테이너부두 운영을 경험한 정통 해운․물류전문가로 글로벌 해운회사 근무시 구축한 글로벌 선사와 크루즈 선사, 글로벌터미널운영사(GTO), 세계적인 포워더, 대규모 화주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유 내정자는 내년 5월 완공되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과 활성화를 위한 최적임자로 꼽힌다. 경북 출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상선에 20여년간 근무한 정통 해운물류 전문가인 유창근 내정자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지난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상무),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식을 27일 오후 4시 공사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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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카누선수단 제95회 전국체전 참가<사진제공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 여자 일반부 카누선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4일 출정식을 갖고 카누경기 3종목에 참가했다. 선수단은 이번 경기에 K-1, K-2, K-4 3종목에 선수4명 감독, 코치 총 6명이 참가해 제주도 성산카누경기에서 인천시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도전한다. 창단 15년의 옹진군 카누선수단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실력으로 올해에도 지난 4월에 안동에서 열린 회장배에서는 K-4 500m 준우승, 6월 파로호배 K-2 500m 종목에서 우승, 7월에 열린 백마강배에서는 K-1 500m, k-2 500m 우승 등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이번에도 금빛 물살을 가를것으로 기대된다. 장길환 카누선수단 단장은 “전국체전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상반기에 거둔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그 여세를 몰아 목표인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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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소방종합훈련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진상)은 23일 관할 소방서인 삼산119안전센터(센터장 양인환)와 함께 공단 사무실 앞 광장에서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분당 환풍구 추락사고 등 잇단 안전사고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화재 및 인명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노인복지관 및 민방 위교육장 건물내 입주한 노인복지관 직원과 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금번 훈련을 진행했다. 삼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지도에 따라 공단 직원들은 통보연락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 소화반으로 편성하여 비상사태에 대비한 화재상황전파,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활동 등 자위소방대로써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과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집중 훈련했다. 신진상 이사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현장에서 사고 수습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재 난·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직원들도 지역사회의 안전문제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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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청천1동 환경개선사업 보고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 청천1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청천1동 만들기’ 환경개선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의의원과 구의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청천1동은 지난 2년간 공한지정비,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그물망 설치 및 화단설치, 간선도로재포장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