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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통두레 모임 통해 주민간 정(情) 되찾고 있어<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통두레 모임’이 잃었던 주민간 정(情)을 되찾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 남구 숭의4동 통두레 모임인 ‘쪼꼬미사랑’은 지난 25일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김 100박스(100만원 상당)를 구입,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7월 결성된 쪼꼬미사랑은 지난해부터 활동한 통장들이 모여 만든 통두레 모임으로 현재 28명의 주민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쪼꼬미사랑은 재활용품 수거 활동 이외에도 EM발효액을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킴이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보다 앞서 22일에는 주안2동 ‘은행나무 통두레’가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수확한 220kg의 배추, 무 등의 각종 채소를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7월 결성된 은행나무 통두레는 주민공동 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9명의 주민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무상 사용 승낙을 받은 유휴지 378㎡를 텃밭으로 개간, 농사를 짓고 있다. 은행나무 공터라 불렸던 이 토지는 그동안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으로 많은 민원이 야기됐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사라졌던 인정이 통두레 모임을 통해 다시 부활되고 있는 등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통두레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섭 남구청장의 민선 5·6기 핵심 공약인 통두레 모임은 현재 남구지역 21개 동에서 57개 모임이 결성, 총 860여명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통두레는 예전 부락이나 마을 단위 협동조직 ‘두레’를 본딴 것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조직하고 주 1회 이상 활동하는 방식이다. 주민 스스로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모임인 ‘반상회’와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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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복지사각지대, 사회취약계층 집중 발굴·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사회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굴대상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서 시와 군·구를 비롯해 통(이)장, 학교 복지사 등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 이 기간동안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 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사업에 필요한 긴급 복지지원 예산 총 48억원 중 39억원을 지난 10월말 지원했으며, 나머지 9억원도 이번 집중발굴을 통해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지원 사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보다 43억원 대폭 증액된 91억원(전년비 약 90% 증액)을 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시에서는 올해 2월 송파구 세모녀 사고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발굴 분야에서 남동구가 최우수상,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지원 분야에서는 계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통(이)장제 정착을 위해 통(이)장들에게 취약계층 발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3,337명 기실시) 및 통장 1인 1가구(취약계층)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집중 발굴기간 이후에도 상시 발굴체계를 유지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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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자원 봉사자 들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 를 담그고 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지난 25일 (주)삼양제넥스 (상무 최원근 ) 후원으로 가좌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청장 강범석) 를 비릇하여 가좌 1,2,3,4동 자생 단체 회원40여명이 참석하여 삼양제넥스 1층 구내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800포기를 가좌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 300여 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서구청장 강범석 )은 이번 행사에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고 함께 참여한 봉사단체의 격려와 아울러 회사 관계자들에게 주위를 돌아 보면 여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의깊은 관심을 갖어 달라고 당부했다. <가운데 서구청장 강범석 오른쪽 상무 최원근 및 자원봉사자 들과 기념촬영 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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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자원봉사센터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옹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17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28일 덕적면까지 옹진군 관내 8개소 자원봉사센터 지소에서 추진한다. 이번에 담그는 김장김치는 8천포기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우선돌봄 대상자 등 600여 세대와 사랑의 무료급식 사업소 8곳에 전달된다. 면사무소 및 119안전센터 직원, 부녀회, 봉사자 등 민관 협동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히 대민지원을 해온 해병대 연평부대(부대장 서민철) 장병들이 함께 참여했다. 영흥면 이한숙 자원봉사센터 지소장은 “나빠지는 경기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이 더욱 많아졌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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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다문화가정 전통문화체험행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전통문화 체험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 33명과 남구여성단체회원 11명이 참여, 함께 고추장을 담그는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세대에 전달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들이 나눔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앞장서고 있어 흐뭇하다”며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지역사회 정착과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회원들이 참여,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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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2014년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1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20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생활지도, 지역 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 24개 지표로 이뤄졌다.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매니저(PM)와 스케쥴매니저(SM) 3인의 전담 실무자로 구성되어 교과보충학습지원, 급·간식지도, 각종 전문체험활동 및 생활체육프로그램, 주말체험활동 운영 등의 공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연계자원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 및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현재 7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향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운영과 관련한 정부우선지원과 최우수기관 2년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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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간석3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추진<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 우홍환)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간석3동 자생단체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제15회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11개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모두 참여해 1,0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580세대에 전달했다. 우홍환 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게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독거노인 및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간석3동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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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시민창작뮤지컬 <소원 책방>, 11월 26일부터 관람 신청 접수<포스터제공 =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윤식)은 오는 12월 7일(일) 트라이볼에서 2014 인천왈츠 시민창작뮤지컬 <소원 책방>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인천왈츠는 일반 시민과 전문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예술프로그램으로 2번의 음악회와 2번의 창작뮤지컬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창작뮤지컬 <소원 책방>은 11월 26일(수)부터 12월 4일(목)까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인천왈츠는 프랑스혁명 이후 사회변화 속에서 계층 간 벽을 허물고자 추었던 음악 왈츠(waltz)에서 착안해 만든 사업이다. 4분의 3박자 경쾌한 무곡 왈츠의 소통과 조화의 의미를 담아 세대와 계층, 성별과 지위에 관계없이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예술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12월 7일 트라이볼에서 만나게 될 이 공연은 지난 10월 4일부터 약 3개월의 워크숍을 통해 만든 시민창작뮤지컬이다. 인천을 사랑하거나 인천에 살고 있는 약 7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한 시민들의 이야기는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총연출이 함께하는 문화기획 컬쳐트리의 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것’을 이야기하고 되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사라져 가는 것과 추억들을 기억하는 <소원 책방>은 인천의 배다리를 배경으로 1932년과 2014년을 오가며 이야기를 선보인다. 배다리에서 한 평생 살면서 헌책방을 운영하는 소원, 그리고 배다리가 지겹기만 한 딸 인아. 이들은 우연히 소원 책방을 찾아온 재일교포 유지와 함께 배다리를 여행하며 삶의 소중한 추억을 찾기 시작한다. 10대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인천왈츠 시민창작뮤지컬은 오는 12월 7일(일)에 송도 트라이볼에서 오후 3시, 6시 총 2회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 관람이 가능한 무료 공연으로 관람신청은 11월 26일(수)부터 12월 4일(목)까지 선착순 접수받는다. 접수는 신청자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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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북 문화 예술 공연, 학교 오기 즐거워요!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12월 4일 1-6학년을 대상으로 드림관에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6탄 ‘얌모얌모 공연’을 실시하였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인천주안북초등학교의 노력중점인 감성 울림 오감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1학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얌모얌모 공연은 전유성의 폭소 클래식 콘서트로 세미 클래식과 재미있는 개그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얌모얌모 공연은 오페라의 대중화 및 음악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학생들도 음악을 즐기면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학교 오는 것이 즐겁다. 다음에는 어떤 공연을 볼지 기대된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니까 마음이 안정이 되고, 평온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인천주안북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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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의 재도약을 위한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분야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장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11월 27일(목)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2014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성장의 핵심 분야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의 추진 전략 및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소비자 대상의 헬스케어 기기 및 서비스 동향을 소개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시장 재도약의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내용은 ▲미래 성장동력,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 추진 전략(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 ▲Bio-Health Big Data 플랫폼 구축을 통한 국민건강경제 실현(진흥원 이상원 실장) ▲소비자/의료기관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동향(KT 융합기술원 최윤섭 박사) ▲ICT·SW 융합 기반의 맞춤형 건강 웰니스 서비스 사례(녹십자헬스케어 이찬영 대표) ▲해외 주요국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활용 사례(라이프시멘틱스 송승재 대표) ▲ ICT 기반의 맞춤형 웰니스 케어의 산업 전망(웰니스 IT협회 노영희 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실 박순만 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 역량을 헬스케어와 융합하여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초석으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의 미래에 관한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에는 웰니스 케어, 헬스케어, 스마트 기술 등 관련 분야 종사자 및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컨퍼런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wellnessc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