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운대구,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보안관’ 배치“민원실 고성과 공무원 폭행, 해운대구에서는 더 이상 안 통한다” 해운대구는 2월 1일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했다. 최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인들에게 고성과 폭행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 구는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민원실 안전가림막 설치, 휴대용 촬영장비 착용을 시행했으나 그 효과가 미미했다. 이에 지난해 반송2동에서 석 달 동안 안전요원을 시범 운영한 결과 공무원과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경찰, 군인,...
2024년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교육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강기 탑승을 도와주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이 확대 운영된다. 지하철 내 이동 약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안전단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2년 8개 역사 65명, 2023년에는 20개 역 282명 규모로 늘어났고, 올해는 작...
강동구는 지난 6일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량은 총 4,189개로 전년 대비 578개(16%) 대폭 증가한 것은 물론 활동비도 인상(공익활동형 월 2만원, 사회서비스형 월 4만원)되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는 전년 대비 약 41억 원이 증가한 182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신규 수행기관을 2개소 추가 지정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수행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또한, 지난 6일에 개최된 통합발대식에는...
맨발걷기 교육광주광역시 서구가 맨발걷기 붐 조성에 앞장선다. 서구는 2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들의 일상 속 맨발 걷기 생활화를 위해 맨발걷기 첫걸음 강좌를 운영했다. 서구는 '맨발혁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인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를 초청해 ‘맨발걷기로 몸과 마음의 주인되기’라는 주제로 맨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맨발 걷기 전도사로 알려진 걷기지도자 정찬용 강사가 맨발걷기 방법 및 효과에 대해 교육했다. 서구는 이날 강의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맨발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
춘천시청춘천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폐지 수집 노인을 찾아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말까지 춘천 내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폐지 수집 노인은 묘사되고 있으나, 그동안 규모나 생활 실태, 복지 욕구 등 실태 파악은 미흡했다. 이에 이번 조사를 통해 폐지 수집 노인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사는 지역 내 55곳 고물상에서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확보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통·반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
홍천군청홍천군은 관내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2월 19일부터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앞서 군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읍면 복지부서와 조사내용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고물상,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을 파악하고 읍면 복지부서의 면담을 통해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관련 노인일자리 연계 및 희망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은 폐지 수집...
부산남구시니어클럽“승강기 안전점검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올해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남구에 설치된 승강기 중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초과되었지만 운행되는 승강기를 찾아 검사받도록 안내하는 “승강기 안전점검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부산 16개 구군 중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확대 추진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문현, 못골, 지게골) 내 교통안전 취약자들을 위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하고 홍보물을 전달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즐거운 생활 지원단(이하 ‘즐생단’)은 노인일자리(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분야 경력자가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이다.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한 즐생단 96명이 지난 13일 수성구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5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2023년 장년(50 부터 64세)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로 발굴한...
삼척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로 복지혜택 연계 계획삼척시가 지역 내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을 살펴, 노인일자리 및 복지혜택과 연계하고자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 시는 2월 15일 주관 부서인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환경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 담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지 수집 노인 전수 조사에 대한 계획과 방법, 홍보, 복지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회의를 마쳤으며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선다. 우선 관내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을 확보하고 이 명단을 바탕으로 폐지 수입...
금산군청금산군은 올해 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폐지를 줍는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및 지원에 나선다. 이달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17개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이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한 생활실태 파악도 연중 추진한다. 조사를 통해 파악한 대상자는 사회복지통합전산망(행복e음)에 위기가구 데이터로 등록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책정, 노인일자리 알선 등 소득 지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