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6일 오전 9시경 서구 농성동에서 독수리로 보이는 새가 차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새는 차량에 치여 발톱이 범퍼 안개등 부분에 끼어있었고 운전자는 숙지 못한 채로 운행 중 신호대기 상황이었다. 이에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새를 안전하게 포획하고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했다. 당시 목과 몸통에 상처가 있었고 추후 확인한 결과 매목 수리과의 ‘말똥가리’로 확인됐다고 한다. 119구조대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쉽게 다가가지 말고 가까운 동물구조센...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인명수색 및 현장 확인 등 원활한 드론 투입을 위해 드론 조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소방서에 배치된 드론은 비행시간 30분 및 자동 이·착륙 등 수색 목적에 부합하는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장착된 영상카메라는 조종자에게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해 신속한 상황 대응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소방 드론은 공중에서 재난 현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입체적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지휘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준다. 김영돈 서장은 “소방 드론 배치로 각종 재...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인명수색 및 현장 확인 등 원활한 드론 투입을 위해 드론 조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소방서에 배치된 드론은 비행시간 30분 및 자동 이·착륙 등 수색 목적에 부합하는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장착된 영상카메라는 조종자에게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해 신속한 상황 대응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소방 드론은 공중에서 재난 현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입체적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지휘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준다. 김영돈 서장은 “소방 드론 배치로 각종 재난...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선임자격 유예, 실무교육 이수 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불가피하게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ㆍ실무교육이 별도 시까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행된다고 한다. 유예 신청은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종식될 때까지다. 민원인의 신청을 우선으로 하되 지역 여건ㆍ민원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관서장의 직권처리 가능하다고 한다. 김영돈 서장은 “코...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최근 고열환자를 이송한 뒤 감염관리실에서 구급차를 소독하는 등 매뉴얼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시 감염병(의심)환자에 대한 단계별 대응 지침을 내리고 전담구급대 1대를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또 환자 이송 시 감염의 확산ㆍ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감염방지복 착용을 의무화하고 환자 이송 후 구급장비 소독ㆍ멸균 처리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돈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든 ...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를 당부했다.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번질 수 있다. 일반 분말소화기로 식용유 표면 화염을 제거해도 식용유 내부 온도에 의해 재 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한 소화기가 바로 K급 소화기이다. 지난해 6월 화재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 소화기를 추가로 ...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사항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에게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체점검 주요 개정사항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간이 점검 종료일로부터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됐으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면적에 상관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모든 특정소방대상물로 확대돼 오는 8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관계인이 필요한 조치명령을 신속하게 하고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비상구 신고포상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해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 유지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6개 대상으로 ▲ 소방시설을 고장·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는 행위 ▲ 피난시설의 피난 지장, 폐쇄·훼손 등을 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를 발견할 시 신고하면 된다. 불법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는 신고내용 현장 확인을 통해 위법으로 판명될 경우 최초 1회 포상...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가 효드림실버홈 요양원에 피난 미끄럼대를 설치하고 미끄럼대를 활용한 대피실험을 실시한 결과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도 쉽게 피난 골든타임인 5분 내 대피가 가능하다고 했다.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장성 요양원 화재와 같이 재난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해 왔다. 또한, 대부분의 요양원은 계단을 이용하거나 완강기, 구조대를 활용해 대피해야하는데 야간에는 여성 요양보호사만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신속히 ...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이신원)는 25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한국노총 전남본부 대의원들의 안전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 때문에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간소화해 회계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보고, 결산보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부의장 · 회계감사 · 운영위원 선출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노총회관 1층 현관에서 진행된 유인물 원안가결 찬반투표를 손소독제 및 마스크등을 준비해 대의원 120명이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도착하는 순서대로 원만히 투표가 진행되었다. 실내 회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