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다문화가족들과 직접 오이지를 담가 지역사회와 나누는 행사가 미추홀구에서 열렸다.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동아리와 함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이날 담근 오이지 200여통을 다문화가정과 홀몸노인 세대 등에게 전달했다.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 그동안 매년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소수만 참여해 오이지를 담그고, 그 과정을 영상편집을 통해 체험하는 방법으로 바꿨다. 이날도 결혼이주여성 8명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폰 영상 제작 동아리인 ‘미담’과 함께 스케...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2년 간의 정책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주요 사업의 추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구정자료집을 발간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타이틀을 붙인 구정자료집은 동구 5대 구정방침인 꿈을여는 교육도시, 희망주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살기좋은 안전도시에 더하여 사람중심 재생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등 2개 항목을 추가해 총 7개 분야로 민선7기 전반기 구정성과를 범주화해 정리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고양시민 단체 꽃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투리땅, 도로변, 마을 입구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화단 조성용 꽃씨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고양시 전역을 꽃밭으로 연출해 꽃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꽃씨를 지원받기 원하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지역 단체는 대상지를 선정하여 고양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종은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천...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신체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비대면 걷기 운동 프로그램인 “도전! 20만보 가좌!”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20만보 가좌!”는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이 있는 고양시 일산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금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신청 후에 소규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전 체성분 검사,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 걷기 어플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운동...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포스터/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 (시장 이재준) 풍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등의 여가생활을 취소하고 갑갑함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환상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문학에서 창조한 환상 세계로 떠나는 가상 여행 모임으로, 7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마다 한 곳씩을 주제로 SNS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토론할 예정이다. 사서가 여행 가이드로 진행하며, 책을 읽고 온 신청자들이 그날의 여행지에 관해 각자 소감을...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다음 달 1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를 위해 보건복지부 지침변경에 따라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100% 이하에서 120% 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되며 확대된 기준은 출산(예정)일이 7월 이후인 산모부터 적용된다. 해당 사업의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며 관할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고병규)는 말라리아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의원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감염 후 빠른 시일 내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타인에게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혈액도말 검사를 즉시 시행하기 어려운 병·의원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항원진단 신속키트(RDT)를 배포하고 있다. 또한 말라리아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해 주로 감기 등 유사증상으로 내원하는 관내 내과ㆍ가정의학과ㆍ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신속진단키트(RD...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총 사업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1차 사업 시 소상공인들이 요구했던 사항들을 반영·개선해 2차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재 창업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개 내외 업체를 선...
일자리재단 경기도의료원에 물품전달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지난 25일 경기도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물품과 편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한 목베개, 수면안대 200개와 재단 임직원이 준비한 편지가 전달됐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중인 경기도의료원 의료진과 종사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
폐비닐 활용 보관용기/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폐비닐을 이용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기를 만들어 보급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26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원순환유통지원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수원, 성남, 안산, 안양, 의정부 등 5개시에서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그대로 배출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