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간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렴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7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량면과 군동면에 위치한 농가를 대상으로, 7일부터9일까지 총3일간 마늘 수확,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는 21일 영암 버스터미널에서 무료법률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상담활동은 일터에서 불법,부당한 일을 당한 노동자가 법적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동상담을 전개해 도민들과 현장근로자 들의 접근성을 충족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코로나19의 장기간 여파에 따른 불법,부당한 해고와 임금체불 등 생존권과 직결된 상담과 외국인 고용에 따른 산업재해 등 상담과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된 안타까운 사례 등 이 있었다 생활 속에...
무더위 속 홍련(紅蓮) 활짝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6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이 흐드러진 홍련 잔치로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고제 연방죽은 병영과 작천면의 5개 연방죽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저수지로 국가중요농업유산 16호로 지정된 뒤 지난해에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생태순환 수로 농업 시스템 구축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